어제 82쿡에서의 추천도있고해서 세계의 명화 녹화해보고있는데
딱 중요부분에서 녹화가 정지 ㅠㅠ
크라이막스 끝 부분을 향하고있었는데요
판사가 딸에게 부모중에 누굴 선택하겠느냐고 묻잖아요
딸이 결정했다고,,미적미적하는 영상과함께 녹화 중지가되네요.
ebs는 다시보기가 안되요.
그 다음 줄거리가 무지무지 궁금해요,,
보신 분들 댓글로 달아주시면 복 받으실거에요^^
어제 82쿡에서의 추천도있고해서 세계의 명화 녹화해보고있는데
딱 중요부분에서 녹화가 정지 ㅠㅠ
크라이막스 끝 부분을 향하고있었는데요
판사가 딸에게 부모중에 누굴 선택하겠느냐고 묻잖아요
딸이 결정했다고,,미적미적하는 영상과함께 녹화 중지가되네요.
ebs는 다시보기가 안되요.
그 다음 줄거리가 무지무지 궁금해요,,
보신 분들 댓글로 달아주시면 복 받으실거에요^^
오픈된 결말이에요..
나오지 않습니다
질문하고 딸이 미적미적거리는 장면이 끝은 아니죠?
보다가 갑자기 녹화 정지가되서리..
그러면 이혼하지않고 그냥 시청자가 유추하는것이 결말인가보군요.
아이가 망설이니..
판사가 부모를 나가 있게 하고..
복도의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둘이 앉아 있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예요..(둘 사이에는 유리로 된 칸막이가 쳐져 있고)
님은 끝까지 보신거나 마찬가지...
관연 아이는 어떤 부모를 선택할까요?
판사가 딸에게 부모 나가라고 할까 물어보고 딸이 그랬으면 해서 재판장이 부모를 밖으로 내 보내고 부모는 가정법원 밖의 복도에서 부부인듯한 사람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데서 서로 유리문 안과 밖에서 떨어져서 마주보고 앉아있고 자막 올라가고 끝이예요.
그리고 영화는 어느 방송사나 인터넷 판권은 영화 제작사에서 방송사에 팔지 않기 때문에 다시보기 지원 안합니다. 드라마도 외국 드라마는 인터넷 판권 안팔아서 못사기 때문에 다시보기 지원 안하구요.
아이고 다행이다..
전 그 장면보면서 아이가 이렇게 말하기를 바랬어요..
"분가할래요,,나 혼자 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마 자세하게 설명해준 댓글 님들 감사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몇몇 영화 저장했는데
그 중 한 편입니다
혼자 살래요..
해라 했네요^^
재미잇게 봤어요. 전 이런 내용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엿어요.
부부간에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하면 이혼까지 가지 않아도 될 상황인데 좀 안타까웠어요.
남편분 입장도 많이 이해되고... 효자더군요. 아픈 아버지 때문에 성격이 많이 날카로워지고 여유가 없어
보이는게....
각 캐릭터마다 다 살아 주,조연이필요없이 다 돋보이네요.
돈,폭력,부모 부양,자녀,일상적인 갈등구조들이 모두 한 편의 영화에 다 스며들어있어
남 이야기같지않고 생각하게 만들죠.
전 딸이랑 같이 봤는데,
첫부분부터 아이가 영화 속 딸에 감정이입...
엄마아빠가 저럴 때 딸 입장에서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고 중얼중얼...
영화 다 보더니
'어휴. 어느 집이나 엄마 아빠들이 다 똑같아.'ㄱ ㅡ러더군요.
어제 여기서 추천받고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원래 티비 잘 안 보는 편인데(몰입을 못해요...) 완전 숨도 안쉬고 봤어요...
갈등 구조들이 너무 우리생활과 비슷하고..
각자의 캐릭터들에 모두 감정이입되면서 와 정말 잘만든영화다.....생각하며 봤지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116.37.xxx.10 님
또다른 저장 영화가 무엇인가요
궁금하군요..
저 이런 영화 딱 좋아합니다.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합니다. 어제 남편이랑 오랜만에 애들 재워놓고 좋은 영화 잘 감상했어요.
거기 남자 주인공 이란분. 은근 박력있고 제 스탈.^^:;
와! 이란 배우들 왜이리 예쁘고 멋지냐 하면서 봤어요. 아역까지.. 각자 입장이 모두 너무나 공감이 되는 영화였어요. 누구하나 에이~싶은 캐릭터가 없더라고요. 법원 순경 아저씨까지요.. 오래 기억에 남을 영화예요.
영화..할 일이 없어서 무지 보는데요
블록버스터나 액션 로코 이런거 안좋아해요..-_-;;
재미없는 영화들 좋아해요
죽음의 가시
레몬트리
바빌론의 아들
귀신이 온다
카이로의 붉은 장미
내 아이들의 아버지
일루셔니스트
그리고 오늘 아침에 본 영화 부부일기 ( 우디 알랜 영화 좋아합니다 )
블로그에 본 영화들 적어 놓기는 하는데요
블로그 자체가 재미가 없어서요
혹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tino84 )
블로그 가르쳐드릴께요
비싸게 주고 사왔는데 으레 제3국 영화번역이 그렇듯 엉망인 번역으로 유명하죠
전문가가 페르시아 원어를 번역하는게 아닌 영어나 불어로 된 번역을 토대로 2차번역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http://news.aryantimes.com/245
추천해주신 분이 올린 영화
메모장에 저장했습니다.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1421 | 극성수기에 춘천을!!!! 4 | 여행가고싶다.. | 2012/07/19 | 1,650 |
131420 | 8월 아이스쇼 1 | 아이스쇼 | 2012/07/19 | 1,510 |
131419 | 아하하..노란옥수수 드디어 찾았어요~ 5 | 노란옥수수 | 2012/07/19 | 2,593 |
131418 | 남편이해준커플링잃어버렸어요 4 | 새댁 | 2012/07/19 | 1,621 |
131417 | 부동산 복비에 부가세를 합해서 줘야하나요? | .. | 2012/07/19 | 1,956 |
131416 | 다른기능없고 팩스기능만되는 팩스기 있나요? 1 | 저렴한것 | 2012/07/19 | 1,308 |
131415 | “군사반란을 혁명이라 가르쳐야 하나” 1 | 샬랄라 | 2012/07/19 | 851 |
131414 | 초등학교교사 전근 문제 2 | 궁금 | 2012/07/19 | 4,268 |
131413 | 안철수 ‘힐링캠프’ 전격 출연 “향후 행보 솔직히 밝힌다” 3 | 무크 | 2012/07/19 | 2,612 |
131412 | 고기가 이 정도면 몇그람 정도일까요/ 1 | ;;;;;;.. | 2012/07/19 | 868 |
131411 | 아는 동생 결혼할 남자 2 | 차막혀 | 2012/07/19 | 2,273 |
131410 | 고구마 재배시 원가 산출해 봤어요. 4 | 농산물 | 2012/07/19 | 9,292 |
131409 | 모유먹이는데 점심한끼굶었더니 너무 어지러워요ㅠ.ㅠ 5 | 저혈당 | 2012/07/19 | 1,396 |
131408 | ‘불법대선자금 수렁’ 빠져드는 차기주자들 | 샬랄라 | 2012/07/19 | 914 |
131407 | 룸싸롱에 간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 날고싶은30.. | 2012/07/19 | 12,387 |
131406 | 애데리고 10월달 여행갑니다. 경주..아님 좋은곳 추천좀부탁드려.. 1 | 흠 | 2012/07/19 | 1,162 |
131405 |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기억하세요?^^ 12 | 영화가 좋아.. | 2012/07/19 | 3,125 |
131404 | 셀렉스c 화장품 좋아하는데요. | ... | 2012/07/19 | 1,762 |
131403 | 겨울시래기로 무얼할까요?... 15 | 요리 | 2012/07/19 | 1,771 |
131402 | 드라마 뭐 젤 좋아하세요? 전 주원나오는 각시탈!! 10 | 티비사랑 | 2012/07/19 | 2,116 |
131401 | 생수 부워주고 있는데 물고기가 자꾸 죽는건 왜그럴까요? 21 | 안전성 | 2012/07/19 | 17,892 |
131400 | 놀러가는데 집들이 선물이요 4 | 친구집 | 2012/07/19 | 1,470 |
131399 | 60대 어머님들의 해외 여행지 6 | 추천해 주세.. | 2012/07/19 | 1,837 |
131398 | 원래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주면 15 | 서미차 | 2012/07/19 | 6,940 |
131397 | 아이친구가 퍼머를 했는데... 6 | 아이 친구 .. | 2012/07/19 | 1,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