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바지 청바지 다 불편하다고
줄창 츄리닝만 입는 초2아들
고무줄바지 헐렁한스판바지 다 사와도
다 불편
포기해야하나요
옷산거 아깝고 그냥 츄리닝만 입으라 해야 하나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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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만 입는 아들
질문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2-04-22 13:06:44
IP : 219.251.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2.4.22 1:11 PM (115.140.xxx.84)지금 대2 아들의 초딩때모습이어요ㅋ
지금은 182에 허리32 인 모습이지만
당시는 배뽈록 오동포동한모습 이었죠^^
중학부터 살빠지고 길어지더니 청바지도
즐겨입었어요
불편해서 그럴거에요2. 츄리닝보이
'12.4.22 1:42 PM (126.114.xxx.69) - 삭제된댓글저도 두 아들이 다 일년내내 츄리닝만 입고 초등학교 6년을 났어요.
중학교 들어갈 때 교복바지 불편해서 어떻게 입고 다니나 걱정했는데
그것도 다 적응을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도 사복입을 일 있으면 꼬옥 츄리닝 바지만 입고 나가요.
청바지 면바지 사다줘도 안 입어서 스판에 고무줄로 된 바지 없나 항상 눈에 불을 켜고 다닙니다. ㅠㅠ..
여자친구 생기면 멋내느라 좀 바뀌려는지..3. ^^
'12.4.22 1:48 PM (175.123.xxx.7)저희집도 그때쯤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 4학년인데 갈수록 고무줄허리에 면트레이닝 바지만 입으려고 해요
불편한 바지는 싫어라 해서 아주 가끔만 청바지나 면바지 입혀요
여자아이들도 고학년 될수록 치마 잘 안입는다 하니 저도 지금은 좀 걱정됩니다4. ...
'12.4.22 2:19 PM (175.126.xxx.116)우리 아들도.. 초3인데요
왜 그 발목으로 가면서 줄어드는 츄리닝.. 요새 유행이더군요.. 그거만 줄창.. 아디다스 산지 얼마 안되어서 무릎이 다 헐었어요.. 세탁소에어 안 이쁘게 박음질 해 왔는데 그래도 주구장창...
산뜻한 남방에 면바지 입은 쭉 빠진 모습 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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