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성격

고소 조회수 : 16,602
작성일 : 2012-04-22 12:35:47
성질 심하게 더럽다는 소리 있던데 사실인가요?
IP : 125.129.xxx.11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2 12:44 PM (180.229.xxx.173)

    제가 가르치는 학생이 고소영과 대학 때 같은 과 나왔는데 착하대요. 의외로 한 남자만 보는 스타일이고 욕심도 별로 없고 머리가 그렇게 똑똑한 과는 아니고 오히려 좀 맹하대요. 근데 얼굴은 고양이상이라 보이기는 깍쟁이처럼 보인다고//실제로 보면 그렇게 많이 이쁘지는 않았고 같은 과에 무용하는 애중에 진짜 이쁜 애가 있어서 고소영이 그렇게 주목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 2. ...
    '12.4.22 12:47 PM (14.138.xxx.58)

    성깔있죠(근데 여배우가 그 정도 성깔도 없으면 지금까지 버티지도 못하죠). 하지만 주변에 마음준 사람한테는 굉장히 잘하고 의리있는 성격으로 알고 있어요. 전 모든 사람한테 잘하는 성격도 좋지만, 저렇게 소수에게라도 의리있는 성격이 더 좋더군요

  • 3. 스뎅
    '12.4.22 1:08 PM (112.144.xxx.68)

    39.113님//ㅋㅋㅋㅋㅋㅋㅋ

  • 4.
    '12.4.22 1:20 PM (115.140.xxx.84)

    연예인신변잡기 느므들좋아하셔
    같이 씹어주길 바라시남??

  • 5. ㅋㅋㅋ고소영한테 컴플렉스 있으세요?
    '12.4.22 1:49 PM (119.197.xxx.230)

    적당히 하세요 ㅋㅋ 고소영한테 컴플렉스라도 있으세요??

  • 6. adf
    '12.4.22 1:57 PM (39.114.xxx.195)

    이쁘고 돈도 많은데 성질 좀 더러우면 어떤가요?
    맨날 당하고 징징대는 사람 보담은 훨 나아요. ㅋㅋㅋ

  • 7. 괜찮다는데요
    '12.4.22 2:20 PM (211.207.xxx.145)

    예전에 제가 수업중에 이중간첩에 나오는 고소영 연기 너무 못하지 ? '
    그랬더니 아이들이 '아이, 선생님, 얘네 사촌언니래요.' 그러더군요.
    친척들 간에는 그냥 원만한 편이었대요.
    스텝부리듯은 하지 않아도 오히려 사촌들 사이에선 친하니까 성질 다 나오잖아요.

  • 8. 고소영이 아무리 성질이 더럽다해도
    '12.4.22 3:14 PM (122.37.xxx.113)

    여기에 '남 성질 더럽죠? (그렇죠??)' 쪼로 대신 흉 봐달란 글 올리는 사람보단 낫겠네요.
    뭐하는거예요 이게. 이러고 싶나 몰라...

  • 9. 000
    '12.4.22 4:26 PM (92.74.xxx.104)

    여자 나이 40에 절친이 바글바글한게 더 의아할 듯하네요. 30중반만 되도 신부측 절친없이 식 올리는 여자들 많아요. 연예인도 뭐 다를바 없죠.

  • 10. 아돌
    '12.4.22 6:07 PM (116.37.xxx.214)

    우리 부모님이 수년전에 몇번 만나셨는데 얼굴만 예쁜게 아니고
    쿨하고 낯가림도 심하지 않고 어른들께 예의도 바르고 예쁘다고 칭찬하세요.

  • 11.
    '12.4.22 11:23 PM (211.41.xxx.32)

    생각보다 착하고 수수하답니다.
    아직도 팬싸이트에 한번씩 손으로 편지써서 스캔해서 올리는데
    내용도 차분하고 하는 짓도 이쁘더라구요.
    고소영은 오히려 새침하게 생긴 인상이 마이너스인 것 같아요..

  • 12. 사실이면
    '12.4.23 12:09 AM (222.238.xxx.247)

    성질더럽다고 이혼시키려오???

  • 13. 그래도
    '12.4.23 9:51 AM (58.126.xxx.184)

    이쁘잖아요.이쁘면 장땡아닌가요

  • 14. 하이고
    '12.4.23 10:46 AM (211.182.xxx.2)

    뭔 이따위 질문을 올리고? 여기가 고소영 친구들 카페입니까? 한 개인의 성격을 왜 묻는지. 본인 성격은 어떠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791 수입청소기...다음엔 안살거에요ㅠㅠ 16 @@ 2012/05/29 3,251
111790 거실 유리창에 끈끈한 테이프 자국 지우려면요 7 아기엄마 2012/05/29 1,888
111789 공원이든 어디든 개끈(목줄) 꼭 합시다 과태료대상인거 아시죠? 7 산책. 2012/05/29 942
111788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진짜 재밌고 유용하네요. 2 .. 2012/05/29 2,244
111787 고딩아들이 저땜에 울었어요 34 슬픈아침 2012/05/29 11,908
111786 유치원에 결석했는데 선생님 전화가 없어요 47 gg 2012/05/29 4,194
111785 솜사탕 칼로리 932kcal아셨어요?? 7 ... 2012/05/29 6,916
111784 여수엑스포 다녀오신분 질문드려요.. 6 .. 2012/05/29 1,362
111783 머리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하죠? 14 역시 머리 2012/05/29 3,524
111782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보셨나요? 3 호박덩쿨 2012/05/29 2,325
111781 바보엄마의 신현준 연기가 대단.. 2012/05/29 995
111780 40분 유축해서 양쪽 50ml나왔어요...ㅠㅜ 모유수유 포기해야.. 9 피돌이 2012/05/29 3,279
111779 남초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나요? 6 ... 2012/05/29 939
111778 우울증이나 불안증 관련 정신과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3 엘리사벳 2012/05/29 1,981
111777 처음에 잘 적응했었는데,요즘 자꾸 안떨어지려 우는데,어떻하죠 2 어린이집 2012/05/29 566
111776 관리비가 한평에 오천원이라는데요 8 큰평수 2012/05/29 1,325
111775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려는게 나은건지.... 1 ... 2012/05/29 939
111774 죄책감. 자책감. 에서 오는 우울한 기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 4 우울 2012/05/29 2,689
111773 새차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 좋을까요? 2 졌다 2012/05/29 832
111772 생활비 빠듯하신분들 갑자기 돈필요하면 어쩌시나요? 7 내공이필요해.. 2012/05/29 2,649
111771 바퀴벌레 올해 3번 봤는데 세스코 불러야 되나요? 10 바퀴시러시러.. 2012/05/29 2,306
111770 3일간 연휴 끝나고 혼자 있으니 괜히 우울하네요... 끄적끄적 2012/05/29 581
111769 가스 보일러 바꿀 건데요.. 교체 2012/05/29 573
111768 학군 정보 여쭐께요 3 성급한맘 2012/05/29 978
111767 무슨현상일까요 불안증 2012/05/29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