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장아찌가 초록색이에요

코스코 조회수 : 11,851
작성일 : 2012-04-22 12:10:52

마늘장아찌를 담궜어요

마늘을 좋은것을 사다가 식초를 부어놨는데

한달이 지난 오늘 식초도 마늘도 아주 화려한 초록색이네요

이게 정상인지? 먹어도 괜찬은건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요???  잘못 할것이 없는거 같은데...   -_-;;

IP : 121.166.xxx.2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12.4.22 12:17 PM (118.43.xxx.181)

    초록색이어도 먹는데는 이상없어요.
    식초 부은지 한달쯤 되었다면 이젠 간장물로 바꾸셔야 할듯..

  • 2. 화초엄니
    '12.4.22 12:19 PM (59.24.xxx.106)

    어제 오리고기 먹으러 갔다가 마늘이 녹색으로 변해서 깜짝 놀랐었는데. ㅋㅋ
    마늘 속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 때문에 그런 색으로 변한대요.
    몸에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합니다.
    어제 오리고기 집에서 함께 식사 했던 농촌지도사 님께서 즉석에서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그 분도 말로만 들었지, 마늘이 녹색으로 변한 건 실제로 처음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 3. mediater
    '12.4.22 12:20 PM (98.24.xxx.78)

    If you use peeled garlic most likely it turns green, buy whole garlic and peel yourself and let us know.

  • 4. 코스코
    '12.4.22 12:28 PM (121.166.xxx.236)

    미디에이터님 말씀은 깐마늘 파는것을 사다 담그면 그런것같다, 통마늘을 사서 직접까서 담그라 하시네요
    저도 혹시나 해서 통마늘 사다가 까서했는데도 퍼런색이에요
    인터냇 검색해보니 몸에는 해롭지 않다고 하는데 정말 좀 심하게 파란색이라...
    식초까지도 녹차보다 더 짙어요 ㅎㅎㅎ
    색이 그렇니 걱정이 되서 하나 먹어봤는데 엄청 매워요
    아직 한달은 더 둬야할것 같아서 식초는 따라 버리고 새것을 부어놨으니 좀 두고봐야겠네요
    에고~ 한국음식 만들기 힘든거 같아요 ㅎㅎㅎ

  • 5. ...
    '12.4.22 12:32 PM (110.12.xxx.229)

    예전에 나도 파란적이 있는데 혹시 빛의 영향이 있나 싶어 이제는 씽크대 안에 넣어둡니다.
    햇빛이 없어 그런지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깔끔하고 이뻐요.

  • 6. .....
    '12.4.22 12:41 PM (222.251.xxx.55)

    mediater님은 외국에 계신것 같네요.
    한글 입력이 안되시는것 아닌가요?

  • 7. 단추
    '12.4.22 1:40 PM (121.129.xxx.14)

    마늘장아찌가 햇빛을 보면 그렇게 된다고 들었어요..저도 이번에 담근 거 유리병에 넣었더니 그렇게 변했는데요 먹는 데에는 전혀 지장 없는데 보기가 좀 그렇죠.....항아리에 넣거나해서 햇빛 못보게 하면 된다고 해요

  • 8. 울엄마
    '12.4.22 2:44 PM (24.246.xxx.43)

    말씀하시길 햇마늘이 아니라 그런답니다
    먹는데는 아무 문제없다고도 하셨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10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60
111109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24
111108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35
111107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295
111106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057
111105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57
111104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03
111103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085
111102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01
111101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29
111100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296
111099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059
111098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535
111097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21
111096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170
111095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132
111094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636
111093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857
111092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457
111091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346
111090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091
111089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508
111088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205
111087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516
111086 제주도여행 항공료 3 늘감사 2012/05/26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