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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가 커서 밤에 잘때 숨쉬기가 편하지 않아요.

5살 아들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2-04-22 11:31:48

새벽에도 계속 팔다리를 버둥거리고 뒤척거려요.

편하게 숨을 쉬어야 잠도 편하게 잘텐데..

감기기운이 하나도 없는데도 숨쉬기가 수월치 않네요. 낮에는 잘 놀지만 밤에 잠 잘때는 가만히 편히 잘수가 없어요.

요 몇주 계속 그런데 뭔가 민간요법이라든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큰아이의 비염은 요기 게시판에서 알려주신 유근피차와 프로폴리스로 완전히 잡았었거든요.

편도에 좋은 음식이나 비법이라든가 운동법같은거 알고 계신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꾸벅~

 

IP : 121.142.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살아들
    '12.4.22 12:03 PM (121.142.xxx.228)

    윗님 댓글 감사해요~ 의사샘이 수술얘기도 하셨는데 7살 넘어 시키는게 좋을거라고 하셔서..
    그때까지 밤에 버둥거리면 어째요..ㅠㅠ

    도라지차 먹이면 가끔 밤에 편히 자는데 그거 말고 다른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어 조언을 구해요.

  • 2. 코스코
    '12.4.22 12:35 PM (121.166.xxx.236)

    제가 정말 오래동안 편도선염을 자주 앓다가 결국은 수술을 했어요
    그런데 수술을 너무 일찍하면 않좋다 하더라구요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면 꼭 목을 세척해주세요
    뜨듯한 물에 소금을 좀 짜게 타서 가글을 시키세요
    밤에 자기전에도 아침에 일어나서도 한번씩 가글을 하면 정말 좋아요
    처음에는 좀 번거러운데 생활화하면 감기도 잘 안걸리고 좋답니다
    돈도 안들고 건강에 좋은 습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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