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남편한테 귀 속삭임으로 "여보 사랑해요" 내 이러니 우리 남편 안좋아할수가 없네요...
살면 살수록 애틋하고 저는 아직도 콩깎지가 안벗겼졌어요..
15년차 남편한테 귀 속삭임으로 "여보 사랑해요" 내 이러니 우리 남편 안좋아할수가 없네요...
살면 살수록 애틋하고 저는 아직도 콩깎지가 안벗겼졌어요..
네....좋으시겠어요~^^
콩깍지가 아직도 안 벗겨 지셨다니......ㅎㅎㅎ
들어도 자꾸 자꾸 듣고 싶은말, 이런글 좋아요.
ㅎㅎ 좋을것 같아요.
근데 저희 남편이 만약 그렇게 한다면.. 왠지;;; 이상할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21년 됐어요 ㅠ
우리 남편은 죽었다 깨나도 그런 말 못할 거예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도 제 남편이 좋습니다. 아직 5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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