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어도 들어도 자꾸 듣고 싶은말

..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2-04-22 10:33:27

15년차 남편한테 귀 속삭임으로 "여보 사랑해요" 내 이러니 우리 남편 안좋아할수가 없네요...

 

살면 살수록 애틋하고 저는 아직도 콩깎지가 안벗겼졌어요..

IP : 175.193.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2 10:39 AM (203.100.xxx.141)

    네....좋으시겠어요~^^

    콩깍지가 아직도 안 벗겨 지셨다니......ㅎㅎㅎ

  • 2. 푸하
    '12.4.22 10:45 AM (211.207.xxx.145)

    들어도 자꾸 자꾸 듣고 싶은말, 이런글 좋아요.

  • 3. ㅇㅇ
    '12.4.22 10:55 AM (211.237.xxx.51)

    ㅎㅎ 좋을것 같아요.
    근데 저희 남편이 만약 그렇게 한다면.. 왠지;;; 이상할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21년 됐어요 ㅠ

  • 4. ㅇㅇㅇㅇ
    '12.4.22 11:01 AM (147.46.xxx.144)

    우리 남편은 죽었다 깨나도 그런 말 못할 거예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도 제 남편이 좋습니다. 아직 5년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94 남편의 말이나 말투에 짜증이 나요. 8 ........ 2012/08/11 4,406
139793 수영할때, 피부관리와 헤어관리 어떻게 하세요? 4 매일 수영강.. 2012/08/11 3,096
139792 아내가 아들3명 모텔에서 살해했다는데 ...요 11 누구? 2012/08/11 14,547
139791 다른집도 시부모님 수술하시고 돈 내달라 하시나요? 13 .... 2012/08/11 6,399
139790 상도동 상현중학교가 궁금해요? 3 별빛 2012/08/11 2,592
139789 옐로우캡에서 DSLR 카메라를 분실했어요 ㅠㅠ 9 명품 2012/08/11 3,346
139788 산지 일주일된 가지.. 2 .. 2012/08/11 1,628
139787 카나예바가 뻬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면 18살때였군요 1 리듬체조 2012/08/11 2,155
139786 저 피부과 가야지하고 있는데.. 5 이번 폭염에.. 2012/08/11 2,329
139785 선수들의 외모를 우리가 제일 쉽게 '소비'하고 있는 건 사실인 .. 2 .... .. 2012/08/11 1,576
139784 현금으로 하세요 카드로 하세요? 9 학원비 2012/08/11 3,025
139783 밤에 청계천에 발 담그는 거... 4 게자니 2012/08/11 2,475
139782 금.은메달이 동메달 보다 주목 받지 못하네요. 6 왜 축구와 .. 2012/08/11 3,537
139781 리듬체조에서 여자코치분들요, 놀랍지 않나요? 5 여자체형 2012/08/11 4,181
139780 잡채감 소고기요.. 코스코서 파는 호주산 구이용 고기 썰어서 써.. 3 ... 2012/08/11 1,506
139779 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1 .. 2012/08/11 1,360
139778 입안에 피물집이 잡힌분들 계세요 6 혹시 2012/08/11 35,586
139777 시내에서시간보내기 2 뭘하는게좋을.. 2012/08/11 1,482
139776 리듬체조 러시아 선수들 정말 아름다웟어요 6 캬ㅇㅇ 2012/08/11 2,912
139775 손연재 귀한 대접이유가 외모때문만이라고 보시나요 18 2012/08/11 4,284
139774 제가 구매한 휴롬인데요~~ 광명서하맘 2012/08/11 1,604
139773 시어머니의 한탄 5 gma 2012/08/11 3,902
139772 한일전 승리 세레머니 너무 멋져요. 4 박종우 2012/08/11 3,989
139771 네이트 기사 3 2012/08/11 1,679
139770 무도 재방 zz 2012/08/11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