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질문입니다.

...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2-04-22 10:31:06

복수인 것 같은데 단수 관사가 붙어 있네요.

There are an estimated 200,000 children working the fields to create chocolate.

There are an estimated 90,000 gangsters in the country.

 

첫번째 문장는 CNN 기사이고요, 두번째 문장는 사전에 나와 있는 예문입니다.

위 문장들에서 왜 an을 쓰는지 후딱 이해가 안되네요.

영어 고수님들이 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12.156.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2 10:46 AM (112.156.xxx.44)

    모음 앞에서는 a 가 아니라 an이 븥는다는 것은 아는데요 ㅋㅋ

    복수를 나타내는 are 뒤에 바로 단수를 나타내는 an 이 나오는 것을 잘 모르겠어요.

    이런 문장구조는,저는 처음 본 것 같아서요...

  • 2. 저도
    '12.4.22 10:51 AM (183.102.xxx.12)

    신기해서 찾아보니
    an estimated가 묶여서 대략이라는 뜻으로 뒤에 단수 명사, 복수 명사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시험 문제로 대박이네요.

  • 3. ...
    '12.4.22 11:01 AM (112.156.xxx.44)

    잘 알곘습니다.

    an estimated가 하나의 숙어처럼 쓰이는군요.

    하기사 언어라는 것에 원칙만 있겠어요? 그냥 굳어지면 그게 맞는 말이겠지요~~

  • 4. ....
    '12.4.22 11:23 AM (115.126.xxx.16)

    an estimated 가 어림잡아 라는 뜻으로 쓰이네요.
    원글님 덕분에 저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수능에 나왔던 문제인거 같은데.. 메모해둬야겠습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 5. 영어 배울 게 아직도 많넹~~
    '12.4.22 11:34 AM (61.247.xxx.205)

    a whopping 도 같습니다.

    There were "a whopping 200 fans" craning to see Lady Gaga arrive at the airport yesterday.

    (whopping앞에) "a"가 붙었는데 (200) fans로 복수가 붙었지요?

    a whopping도 함께 다닙니다. 그 뜻이 "extremely large"이니 그 뒤에 셀수 있는 명사가 오면 복수로 처리해야합니당~ a whopping 5 million dollars라든가 a whopping 5 hamburgers (He eats a whopping five hamburgers just at one sitting.) 처럼요,,

    물론, "A whopping 8/9 (a whopping eight ninths) of his lecture" was boring 이나 "A whopping 90 percent of the jewelry in the store" was burglarized 처럼 단수 명사 (lecture) 나 셀수 없는 명사 (jewelry)가 나오면 단수명사를 붙이고 동사의 수도 단수로 해야겠지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04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468
100903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767
100902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645
100901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196
100900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553
100899 짜증 1 밥퍼 2012/04/24 553
100898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681
100897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853
100896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127
100895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850
100894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572
100893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563
100892 단호박 전기압력밥솥에 찌려고 하는데요 5 asd 2012/04/24 2,672
100891 양배추 채칼 사용할때요? 1 채칼? 2012/04/24 939
100890 시댁 식구 밖에 모르는 남편..어떻게 해야 할까요? 9 조언 2012/04/24 3,188
100889 너무 못 나온 사진요.. 4 증명사진 2012/04/24 1,020
100888 중환자실에 계신 아버지 (연명치료.....) 28 고민 2012/04/24 35,646
100887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2,423
100886 제주 올레투어 여행사 문의 패랭이 2012/04/24 1,351
100885 잘못걸려오는 전화때문에 괴로워요 ㅜㅜ 3 오홍 2012/04/24 1,080
100884 운전 안 하길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 아휴...... 2012/04/24 1,422
100883 도로를 철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9 내 땅!! 2012/04/24 2,520
100882 짜증내며 유치원보내니 맘이안좋네요 ㅜㅜ 4 ㅡㅡ 2012/04/24 848
100881 4월 2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4 649
100880 벌써부터 모기와의 전쟁 1 꿀물 2012/04/24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