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방학 때 캐나다 반프랑 자스퍼를 갈라고 하는데요..

suprimo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2-04-22 02:23:45

한 18년 전에 남편과 갔었는데 다시 애들과 가고 싶어서요.

그 때 캐나다 록키를 보고 정말 너무 감동 받았거든요.

우리나라 산도 좋지만 록키의 웅장함과 자연에 놀랐었어요.

 

근데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그 동안 그 동네가 많이 바뀌었나요?

 

혹시 캐나다 사시는 분들 계시면 뭐가 바뀌었는지 조언좀 해 주실수 있을까요?

 

밴쿠버는 시간이 되면 돌아다니고 없으면 그냥 하루 쯤 밥만 먹고 시내만 돌아다니녀야 할 거같아요.

남편이 휴가를 일주일밖에 못내거든요.

캘거리서 랜트카 해서 갈라고 하는데 요즘도 고속도로 통행증을 사야 하나요?

예전에는 뭘 모르는 우리는 톨게이트 통과할 때 당황해서 그냥 연간패스 끊은 차들 통과하는 곳으로 통과했거든요.

8월이면 성수기라 많이 붐비겠죠?

예전에는 6월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았는데..

멀리 갈 생각하니 좀 부담도 되지만 정보 많이 모아서 좋은 추억만들고 오려구요.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겟구요.

혹시 못 가본 분들위해 여기가 후기도 올릴께요.

 

 

 

 

 

 

IP : 211.218.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탕슉
    '12.4.22 6:48 AM (115.140.xxx.138)

    캐나다 사는건 아닌데요

  • 2. 탕슉
    '12.4.22 6:52 AM (115.140.xxx.138)

    작년에 다녀왔는데 밴쿠버는 새로 건물을 많이 짓고 정리를 했어요. 구 동네와 신 동네가 확연히 나눠지는 느낌이랄까.
    저희는 시애틀에서 국경 통해 밴쿠버 갔다가 자스퍼 지나서 반프 보고 몬태나로 내려왔는데 고속도로 통행료는 없었어요.
    좋은여행하시고 후기 꼭 부탁드려요

  • 3. suprimo
    '12.4.22 1:14 PM (211.218.xxx.104)

    감사해요. 여행을 길게 잡으셨나봐요. 부러워요. 반프 자스퍼는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애들이랑 가서 고생이나 안할가 걱정이네요. 갔다오면 글 올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27 치주염에좋은치약 추천 8 ... 2012/04/24 6,170
100826 상속세 문의 4 궁금 2012/04/24 1,506
100825 이명박 삽질에 it산업 3위에서 19위로 하락, 8 참맛 2012/04/24 1,295
100824 박원순시장 트위터2.jpg 12 그랜드 2012/04/24 2,424
100823 치과 박테리아 클리닝 원래 비싼가요? 1 ------.. 2012/04/24 672
100822 개 암컷 중성화수술 동물병원 추천요. 인천, 부천, 서울 ( 인.. 3 ---- 2012/04/24 1,271
100821 박원순의 '종' 행보, 오세훈의 '귀족' 행보 그랜드 2012/04/24 1,034
100820 기독교인의 부모님 기일 13 기일 2012/04/24 11,736
100819 악마에쿠스 주인 혹시 신상 안털렸나요? 7 ㅠㅠ 2012/04/24 4,518
100818 학교에 차 들어오는게 이해안가요 ㅠㅠ 2012/04/24 2,615
100817 곽승준·CJ 이재현 회장, 수천만원 부적절한 술자리 4 그랜드 2012/04/24 1,396
100816 소가죽 클리너 세제 추천부탁드립니다. pianop.. 2012/04/24 1,081
100815 (급질) 김밥쌀 때 밥이요 6 리민슈 2012/04/24 2,194
100814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2 2012/04/24 1,094
100813 늦게오겠다고 하고.. 이시간에 전화 안받는 남편... 6 이자식 2012/04/24 1,980
100812 6세 남아 갑자기 3일째 밤에 오줌을 싸요 4 불안 2012/04/24 2,392
100811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 연봉 7천.... 10 점세개 2012/04/24 43,236
100810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도시락 싸가나요? 2 . 2012/04/24 4,141
100809 강아지 키우면 냄새배나요? 33 ㅁㅁ 2012/04/24 6,080
100808 이 시간에 간짬뽕에 독일맥주 마십니다. 18 나거티브 2012/04/24 2,003
100807 예전에 아줌마란 드라마 기억나세요? 12 슈퍼갑이래ㅋ.. 2012/04/24 2,617
100806 별 다른 이유 없이 잘 체하는 분 계신가요? 12 속 아파 미.. 2012/04/24 9,053
100805 드라마 절정이 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을 받았네요. 9 의열단 2012/04/24 1,220
100804 우리 집 개가 이미 6살인데 중성화 수술 넘 늦은건가요??? (.. 2 --- 2012/04/24 1,137
100803 감사의 마음 전할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2 ilyshy.. 2012/04/24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