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아셔야 하는 내용이기에... 다소 딱딱할 수 있지만
최대한 쉽게 정리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꼭 읽어주셔야 해요.
정부에서 수입하는 일본 수산물인 대구, 명태, 고등어 등에서
세슘 이 최대 97.9베크럴 이 나왔습니다. 물론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부터 동네마트까지 쫙~ 깔려있습니다.
정부기준치는 100베크럴 입니다. (이번에 일본따라 내렸지요)
이 100베크럴은 절대 안전 기준치 가 아닙니다.
참고로 국내 영유아기준치는 10베크럴 입니다.
하지만 생선은 영유아 식품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즉, 기준치 이하이기 때문에 시장에 유통되지만 우리 아이들이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죠 .
국내 영유아기준치 10베크럴 2배 넘는 세슘 인거죠.
참고로 외국의 예를 하나 알려드릴께요.
독일방사선방호협회에서 핵사고/핵전쟁시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오염된 식품을 먹어야 한다면 최대 4베크럴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유통되는 일본수입생선의 세슘 24.69베크럴! 과연 아이에게 줘도 괜찮을까요?
얼마전 일본 메이지분유에서 세슘 32베크럴이 나와 일본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세슘이라는 것은 반감기가 30년, 즉 같은량의 독성을 30년 동안 내뿜는 맹독성 물질이며
세슘이 인체에 들어가면 DNA파괴, 심장공격, 임산부는 생식기로 이동해서 기형아 등
치명적입니다.
아이가 받는 타격은 성인의 50배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무리 관심이 없고 머리아프다, 귀찮다, 뭐먹고 사냐 이런말씀은
어른들끼리 먹을땐 어쩔 수 없지만 아이와 아이를 가진 임산부는 꼭!!! 금지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엄마라면... 최소한 아이를 위해서 이 정도는 해주세요.
지금 우리가 키우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식약청 검사결과 자세히 보기 http://cafe.naver.com/save119/2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