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만되면 야식이 먹고싶어요

..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2-04-21 23:13:29

신랑이랑 맥주에 나초 오징어땅콩이나 치맥등 야식을 즐겨먹으니 ㅠㅠ

 

꾹참고있는데 야식이 땡기네요

 

결혼전엔 전혀 안먹었던거같은데말이죠 ㅠㅠ

IP : 119.149.xxx.22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1 11:15 PM (211.246.xxx.95)

    저두요 ㅠ ㅠ

  • 2. ,,,,
    '12.4.21 11:16 PM (118.47.xxx.228)

    저 먹고 있어요...ㅠ.ㅠ

  • 3. 간신히
    '12.4.21 11:18 PM (175.114.xxx.11)

    참고 양치질했어요. 양치질하면 식욕이 좀 잦아드는 느낌이 들어요.
    얼른 자리 박차고 일어나 양치하고 오세요~

  • 4. 참읍시다...
    '12.4.21 11:21 PM (218.236.xxx.221)

    제가 야식즐기는(주로 과자) 남편 이해를 못하며 싫어했었어요 건강하지 않으니...
    근데 몇년전부터 제가 애들 잠들고 나면 출출해져서 조금씩 먹게 되더라구요
    남편용의 과자가 있었으니...

    제가 살이 거의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 마른체형이었는데...
    저녁마다 밀가루를 먹으니... 3kg정도 쪄서는 고대로네요...
    3kg하면 얼마 안된다 생각할 수 있지만 원래 체중변동이 거의 없던 저에게는 다른사람 6kg정도 늘어난거라 봐야할 정도로 많이 찐거거덩요

    과자, 밀가루음식도 중독되는거 같고 특히 밤에 계속 먹음 그시간 되서 뇌와 배와 입에서 호출을 해대니...
    맘 독하게 먹고 습관을 바꿔야지 하고있는 중인데.... 쉽지 않아요...
    자.자~~~~ 야식 끊고 건강하게 가볍게 삽시다!!^^

  • 5. ...
    '12.4.21 11:21 PM (182.208.xxx.23)

    습관이에요. 7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는걸 1년 이상 하니까 정말 야식 생각 안나더라구요. 근데 한 1주일 야식을 먹었더니? 못먹으면 죽겠는거에요..;

  • 6. 글쓴이
    '12.4.21 11:21 PM (211.246.xxx.64)

    그러게요 양치하고 하루만 참아야겠어요 ㅠㅠ 오늘 식사 넘 푸짐하게했으니 ㅠㅠ 10키로찐거 딱 확인하고 결심했으니 지켜야겠네요

  • 7. ㅇㅇ
    '12.4.21 11:22 PM (115.94.xxx.50)

    그럴때는 차를 마시는게 좋아요.

  • 8. ㅠㅠ
    '12.4.21 11:26 PM (112.150.xxx.136)

    저도 오늘갑자기 비빔국수의 유혹에 빠져서...
    그냥 먹었어요...
    매일매번 그러는거 아니니까 요...

  • 9. .......
    '12.4.21 11:32 PM (112.154.xxx.59)

    전 지금 먹었어요 . 치킨두조각 ㅋ....
    그런데도 윗님 이야기보니까 비빔국수도 먹고프네요.

  • 10. 저 방금..ㅠ.ㅠ
    '12.4.21 11:32 PM (211.206.xxx.231)

    치킨 반마리 폭풍흡입하고 왔어요.
    그나마 튀김옷? 두꺼운 치킨이 아니라 위안하고 있어요.--ㅇ

  • 11. ..
    '12.4.21 11:38 PM (113.10.xxx.28)

    한때 밤만되면 배가 고팠었는데 임신 이후 습관이 고쳐졌어요. 고마움 입덧. 그렇게 먹음 매일밤 뭔가 먹고싶을텐데요.

  • 12. ^^
    '12.4.21 11:42 PM (218.52.xxx.41)

    저도 후라이드 닭다리 먹고 지금 퍼져 누워있어요

  • 13. ,,,
    '12.4.22 12:06 AM (119.71.xxx.179)

    전 지금 콩나물넣은 간짬뽕 만들준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99 내일 딸래미와 전주지역 여행하는데 정보좀 부탁드려요~^^ 4 새로운세상 2012/07/24 1,420
133198 아이패드 케이스 3 ... 2012/07/24 1,397
133197 조언)중1 2학기 수학대비 초등 어느 부분을 복습해야 하나요? 1 뻥튀기 2012/07/24 1,251
133196 안철수라면. 3 희망 2012/07/24 1,210
133195 아기 턱시도 고양이 입양하실분 '줌인줌아웃'게시판 봐주세요 재능이필요해.. 2012/07/24 1,405
133194 이것은 무엇일까요? (선물있음다~ 정답과 선물은 추후 공지^.. 29 직장맘3 2012/07/24 2,729
133193 한화손해보험 암보험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가요?ㅠ 9 클립클로버 2012/07/24 2,667
133192 이번주 계속 폭염이래요 1 폭염 2012/07/24 1,617
133191 윙키라는 음악 사이트 조심하세요. 피해자 2012/07/24 1,165
133190 자막뉴스보니 두산 임태훈 오늘 선발이네요. 10 에반젤린 2012/07/24 2,515
133189 남편에게 '아빠' 라고 하는 건 뭔가요?ㅠ 22 ㅇㅇ 2012/07/24 3,955
133188 박근혜 가치관 2 뉴라이트 2012/07/24 1,711
133187 카드누적액 문자서비스, 신청했어요 3 절약합시다 2012/07/24 2,528
133186 MB 5차례사과중 가장 수위높아…’털건 털고’ 레임덕과 정면승부.. 3 세우실 2012/07/24 1,323
133185 조선족이란 말이 무슨 뜻이가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14 .... 2012/07/24 15,918
133184 19금)아내가 살찌면은 성욕이없나요? 34 ... 2012/07/24 31,823
133183 난소암검사 1 무서워요 2012/07/24 3,642
133182 “정우택 성상납” 네이버 검색어가 사라졌다 2 샬랄라 2012/07/24 2,167
133181 아드님이란 표현이 그렇게 보기싫은건가요?(82내에서) 17 궁금 2012/07/24 3,351
133180 노고가 많으십니다,가 극 존칭이에요? 컴 대기 2 무식 2012/07/24 17,594
133179 토즈와 같은 회의실 빌려주는 사업 어떨까요? 2 ... 2012/07/24 1,985
133178 저 망상해수욕장으로 휴가 가요 ^^ 10 휴가 2012/07/24 2,248
133177 버스커버스커 노래소리 땜시 미칠 것 같아요.^^; 13 음악 아닌 .. 2012/07/24 4,950
133176 남동생이...조선족과 사귄다네요. 29 아아 2012/07/24 7,189
133175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물건 구입해보신분 계세요? 7 포인트 11.. 2012/07/24 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