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 과거회상씬 어떠셨나요?

...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2-04-21 21:18:16

과거의 자기 모습을 찾아 가는

아련한 흑백사진씬 괜찬지 않나요/

먼지 가득한 장남감통 바라보는 눈물흘리는 모습...

 

국사공부하는 장면은 넘 웃기고

양희경 엄반사 모임은 웃기면서 슬프고

오늘도 재미있네요^^

 

IP : 220.125.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4.21 9:18 PM (220.125.xxx.215)

    장난감 오타임다

  • 2. ㅋㅋ
    '12.4.21 9:20 PM (118.47.xxx.228)

    노래방씬에서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들고있던 젓가락 놓칠뻔했어요..
    그래도 다른건 다좋았네요..
    어린시절 물건을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되면 저도 너무 감동적일것 같아요

  • 3. 연출을
    '12.4.21 9:25 PM (112.165.xxx.214)

    잘했더군요 저는 살짝 울었어요
    작은 엄마가 어찌 했는지 귀남이가 알아도 모른척 할 것 같더군요

  • 4.
    '12.4.21 9:43 PM (223.62.xxx.86)

    빈대 작은아버지댁은 역시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않더군요^^
    노래방씬 좀 그랬죠;정말 마지막 장면은 동화같은 전개였어요.
    귀남이가 입양전 어린시절 기억을 조금씩 찾아갈수록 작은엄마는 두려워지겠어요.ㅎ
    대박이에요.작은엄마란 여자 진짜 나쁜여자였던거 같아요.

  • 5. 귀남이
    '12.4.21 9:44 PM (118.36.xxx.19)

    유준상이 그 오래전 장난감 상자를 발견했을때 표정이
    참 아련하고 뭔가 뭉클한게 연기를 잘하는것 같네요.
    한장면 한장면 다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요즘 이 드라마보는
    재미로 주말보내요.

  • 6. 유준상이살렸죠
    '12.4.21 9:57 PM (27.115.xxx.134)

    그런식의 연출은 요즘엔 흔하잖아요..
    처음본거는 예전 올드보이 때고 그 이후로... 드라마에서 자주 보여요.

  • 7. ...
    '12.4.21 10:32 PM (125.186.xxx.4)

    드라마에서 한 화면에 컬러와 흑백으로 나눠서 연출하는거 신선하던데요
    그나저나 오늘 대박은 주몽엄마- 김을동 너무 웃겼어요

  • 8. ..
    '12.4.21 11:41 PM (219.240.xxx.80)

    저두 넘 좋았습니다....
    찡하니 눈물이 나왔어요...
    노래방씬은 정말...소름이 좌악~~~ 오글거렸고..
    저는 장군이 담임...김남주 올케역할이 왜이리 웃긴지...대사 표장 넘 웃겨요...

  • 9. ㅎㅎ
    '12.4.22 1:09 AM (125.134.xxx.158)

    인물 배역의 대사흐름상
    주몽 엄마를 그냥 맞춰버리네요 ㅎㅎ

  • 10. ..
    '12.4.22 3:32 PM (124.62.xxx.6)

    지난주 김남주 올케씬이 하나도 없어서 서운했는데 어제 나와서 역쉬~~ 했어요..
    그나저나 장군이가 전교 꼴등은 면해야 할텐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282 아이두 자주 보는데요... 전부터 궁긍했는데 옷차림요 3 안티 2012/07/19 1,979
131281 "대세론 무너질라" 새누리, 후보 검증토론회 .. 1 세우실 2012/07/19 1,175
131280 저 지금 발에서 냄새 나는데 긴급으로 어떻게 못할까요...ㅠㅠ 6 ... 2012/07/19 2,320
131279 딸아이 머리 땀냄새며 저성장등 고민이 많아요.. 3 보라머리냄새.. 2012/07/19 2,639
131278 저 아래~남자친구네 가서 잘 보여야 하냐는 분땜에 옛날 생각나네.. 3 행복 2012/07/19 2,140
131277 [사진] 역시 엄마는 위대해! 자녀위해 목숨 걸어 8 호박덩쿨 2012/07/19 2,966
131276 100만원선 집들이 선물 좀 부탁해요. 거래처 상장님 이라 ㅠㅠ.. 9 바이 2012/07/19 2,646
131275 이번대선 여야떠나서 인물은 대체 누가있나요? 4 취사반에이스.. 2012/07/19 1,274
131274 류마티스 치료중이신 분들께 여쭐께요 6 .... 2012/07/19 2,403
131273 30대를 위한 소매있는 무릎길이 원피스는 어디서 파나요??? 11 .. 2012/07/19 4,839
131272 남편이 '건방지다' 고 했다는 글 보고.. 5 오늘도 2012/07/19 2,480
131271 사주를 2군데에서 봤는 데.. 좀 뭐라고 할까.. 7 사주.. 2012/07/19 3,978
131270 여수 박람회... 지온마미 2012/07/19 1,201
131269 당국의 어정쩡한 연동제 봉합…전기료 빚, 국민만 몰랐다 1 세우실 2012/07/19 1,185
131268 질리지 않는 음식 소개해 줘요~~ 6 넘 후텁지근.. 2012/07/19 1,780
131267 에어프라이어 써보신분... 8 ........ 2012/07/19 3,974
131266 요즘은 돈으로 아이 아이돌 만들 수 있죠. 2 ... 2012/07/19 1,859
131265 현대제철 주식에 관해 아시는 분 2 태풍이 지나.. 2012/07/19 1,568
131264 제주도 펜션 좀.. slsm 2012/07/19 1,590
131263 살빠지고 나니 생리통이 줄었어요.연관있을까요? 1 ... 2012/07/19 1,783
131262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에 도시락 뭘로 싸야할까요? 2 고민 2012/07/19 2,063
131261 트러블 피부인 사람들은 어떤 화장품을 써야하나요? 8 ... 2012/07/19 2,052
131260 헤어지자고 한 후에 다시 만났어요 5 고시녀 2012/07/19 9,486
131259 다이어트 중이에요.. 4주에 3kg 빠졌어요. 9 다이어터 2012/07/19 4,413
131258 치질3기인데 수술후 회복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9 고민 2012/07/19 4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