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자기 모습을 찾아 가는
아련한 흑백사진씬 괜찬지 않나요/
먼지 가득한 장남감통 바라보는 눈물흘리는 모습...
국사공부하는 장면은 넘 웃기고
양희경 엄반사 모임은 웃기면서 슬프고
오늘도 재미있네요^^
과거의 자기 모습을 찾아 가는
아련한 흑백사진씬 괜찬지 않나요/
먼지 가득한 장남감통 바라보는 눈물흘리는 모습...
국사공부하는 장면은 넘 웃기고
양희경 엄반사 모임은 웃기면서 슬프고
오늘도 재미있네요^^
장난감 오타임다
노래방씬에서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들고있던 젓가락 놓칠뻔했어요..
그래도 다른건 다좋았네요..
어린시절 물건을 뜻하지 않게 만나게 되면 저도 너무 감동적일것 같아요
잘했더군요 저는 살짝 울었어요
작은 엄마가 어찌 했는지 귀남이가 알아도 모른척 할 것 같더군요
빈대 작은아버지댁은 역시 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않더군요^^
노래방씬 좀 그랬죠;정말 마지막 장면은 동화같은 전개였어요.
귀남이가 입양전 어린시절 기억을 조금씩 찾아갈수록 작은엄마는 두려워지겠어요.ㅎ
대박이에요.작은엄마란 여자 진짜 나쁜여자였던거 같아요.
유준상이 그 오래전 장난감 상자를 발견했을때 표정이
참 아련하고 뭔가 뭉클한게 연기를 잘하는것 같네요.
한장면 한장면 다 재미있고 감동도 있고.. 요즘 이 드라마보는
재미로 주말보내요.
그런식의 연출은 요즘엔 흔하잖아요..
처음본거는 예전 올드보이 때고 그 이후로... 드라마에서 자주 보여요.
드라마에서 한 화면에 컬러와 흑백으로 나눠서 연출하는거 신선하던데요
그나저나 오늘 대박은 주몽엄마- 김을동 너무 웃겼어요
저두 넘 좋았습니다....
찡하니 눈물이 나왔어요...
노래방씬은 정말...소름이 좌악~~~ 오글거렸고..
저는 장군이 담임...김남주 올케역할이 왜이리 웃긴지...대사 표장 넘 웃겨요...
인물 배역의 대사흐름상
주몽 엄마를 그냥 맞춰버리네요 ㅎㅎ
지난주 김남주 올케씬이 하나도 없어서 서운했는데 어제 나와서 역쉬~~ 했어요..
그나저나 장군이가 전교 꼴등은 면해야 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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