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길들이기

에효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2-04-21 20:49:03

푸들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마리는 10살 넘고 한마리는 8살정도 됏어요

요것들이 아무데나 오줌을 싸네요...

뭐라고해도 안듣고 혼내려고 바깥에다 내놔도 아무데나 오줌을 싸요

일부러 더 그러는것 같은데 어떡해야 오줌을 안쌀까요?

오줌.. 소리만해도 기어서 가엾은데 나중에 또 보면 아무데나 오줌싸놓고...

진짜 개들하고 기싸움하느라 힘드네요.

IP : 119.192.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애기들은
    '12.4.21 9:18 PM (218.53.xxx.122)

    큰애는4개월부터배변훈련 많이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잘가려서 작은애기도 그럴줄알았는데
    요놈이 지금8개월이넘어가는데도 서서 오줌싸고(암컷)
    아무데나 싸놓아서온가족잋이 요놈 오줌치우고 다니느라 스트레스
    받는데ᆢ울신랑은 그런 모습도 귀엽다고 오냐오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못가리는것 같기도 하고ᆢ
    온가족이 다 배변훈련 시켜야 할것같아요ᆢ
    우리집도 작은놈 배변 때문에ᆢ힘들어요ㅠㅠ

  • 2. ..
    '12.4.21 9:54 PM (115.126.xxx.140)

    복종훈련 제대로 시키셨어요?
    일부러 아무데나 싸는거면 주인하고 힘겨루기 하는거 같은데요?

  • 3. ..
    '12.4.21 11:14 PM (222.101.xxx.126)

    숫컷인지 암컷인지 궁금하네요..
    숫컷은 자기 영역표시땜에 완벽한 배변훈련은 힘든것 같아요..
    10살 8살이면 훈련이 거의 먹히지 않을때 아닌가요...

    우리집 강쥐도 복종도 잘하고 이것저것 말은 잘 듣는데.. 가끔 쉬야를 다른데 해서 미울때 있네요...
    저는 포기 했어요..

  • 4. 열살이면
    '12.4.22 2:06 AM (124.61.xxx.39)

    길들일때도 기싸움할때도 지난걸요.
    뭔가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나요? 푸들 엄청 영리한데...
    산책만 잘 시켜줘도 배변실수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79 주변에 부러운 친구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39 ㅎㅎ 2012/04/29 17,442
102878 나이 들면 머리를 짧게 자르는 거 같아요. 9 볼륨단발 2012/04/29 5,102
102877 전지현 웨딩화보 대박 예쁘네요 10 ff 2012/04/29 4,389
102876 코스트코 우편물 주소변경 어떻게 하나요? 2 이사후에 2012/04/29 7,397
102875 주기자님 싸인회 언제 또 하시나요? 2 .. 2012/04/29 776
102874 solid food 란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을 말하나요? 6 딱딱한음식?.. 2012/04/29 1,981
102873 용민운동회 대박이군요.. 2 .. 2012/04/29 1,830
102872 (개신교) 교회다니는 분들 답해주세요 ~ 12 교회다니는분.. 2012/04/29 1,439
102871 용민운동회 보시는 분 계세요? 9 대박 2012/04/29 2,057
102870 진정 1%를 위해 99%가 존재하는 세상 7 safi 2012/04/29 1,514
102869 라디오 사연 응모요. 2 ㅎㅎ 2012/04/29 732
102868 남편이 비염으로 고생중인데 편*탕 드셔보신분이요 9 비염 2012/04/29 1,562
102867 저는 은교 좋았어요~ 7 영화감상 2012/04/29 2,827
102866 강아지 고양이 같이 키우게 되면 6 dd 2012/04/29 1,699
102865 포토샵 잘 아시는분? 3 스노피 2012/04/29 712
102864 용민운동회 LIVE 2 밝은태양 2012/04/29 1,567
102863 밖에..날씨 좋죠? 1 ??? 2012/04/29 574
102862 82에.. 1 은행잎 2012/04/29 657
102861 용민운동회 왔어요... 8 홧팅 2012/04/29 2,201
102860 4년여만에 미국소 관련 촛불시위 시작 2 밝은태양 2012/04/29 1,031
102859 영화 헝거게임 보셨어요 8 헝거게임 2012/04/29 1,845
102858 복수에 눈이 멀어 남친 치아 몽땅 뽑아버린 엽기녀 6 호박덩쿨 2012/04/29 3,437
102857 에어컨 설치하려는데요,, 3 에어컨 2012/04/29 792
102856 고사리찜~급한 질문입니다 1 은행나무 2012/04/29 978
102855 어제부터 방안에서 뒹굴거렸어요..슬프다..ㅠㅠ 8 휴휴 2012/04/2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