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포항, "제수씨 성추행하려면 포항 가면 된다고?"

[참맛]

들끓는 포항, "제수씨 성추행하려면 포항 가면 된다고?"

http://www.vop.co.kr/A00000495442.html

포항민심을 보도한 거 같은데요, 포항시민들 욕하기 전에 방송부터 욕을 해야 되지요. 대구경북 테레비에는 안 나왔거던요.

시장상인 등 대부분 자영업 등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어업,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신문 볼 시간도 없고, 기껏 보는게 테레빈데 이런 데서도 제대로 보도를 안하니까 알 수가 있나요. 거기다가 박근혜라면 무조건 찍을 사람들이 그런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박근혜가 지지유세까지 했는데요. 그런 걸 감안하면 투표율이나 득표에서 차기대선을 내다보긴 어려울 정도네요.

아마도 대선때 새눌당에서 또 미끄러지지 싶네요. 새눌당이 이런 국민들의 투표율 실태를 모를리가 없거던요. 

[작대기]

오늘 뉴스보니 그곳에 개누리당 으로 작대기만 꽃아도
돼는대 박근혜가 5번이나 김형태 도와달라 했다는데.

[포항사람]

선거하기전에 포항에 김형태에 이런내용 나오지도 않았네요
지역특성상 새누리당 지지하는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예요
그치만 대선에 박근혜는 주위에서도 그렇고 나이드신분들도 크게 신뢰하지는 않을듯하네요
포항에 계신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무지해서 그래요
저희같은 젊은사람들이 더 애를 써야 할거같아요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박근혜보고 연배있으신분들은 여자가무슨 대통령이냐고 하시는거 여러번들었네요 ㅡㅡ 대선때 포항에서 더 노력을 해야되겠어요 ㅜ

[...]

김형태가 박근혜 이명박이랑 대선 후보로 경선할 때에
선대위 홍보 담당으로 일했잖아요.
자기 측근인데 성폭행 아니라 뭘 했어도 지키고 싶었겠죠.
하두 여론이 안 좋으니까 포기한 카드.

[..]

포항사람들 선거전날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테레비 뉴스에 거의 안나오니 몰랐죠.
인터넷 열심히 하는 사람들만 알았죠.
인터넷에서도 좀 더 미리 터졌으면 좋았는데 선거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녹취록이 올라왔고
그런거 찾아듣는 사람이 몇 프로나 되겠어요?
선거 전날 저녁에
남편에게 이야기 하니
깜짝 놀라서
뭐라구?????
(참고로 남편 인터넷 하는 40대임)
선거 다음날 직장 가서 이야기 하니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어제 직장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포항남구에 쪽팔려서 못살겠다.
근데
사람들이 많이 알았더라도
당선은 쉽게 되었을거라고 봅니다.
알아도 찍을 사람 많아요. 포항은 그런 동네입니다. MB 고향.
그러나 포항 1기 민선 시장은 야당이었다죠?
불가사의한일.......

[,,,]

음..'12.4.8 11:00 PM (211.224.xxx.165) 아무 근거도 없고, 10년전 일인데, 원래 돈 뜯어가던 사람인데, 돈 안주자, 상대당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했다지요. 두둑히 받았나봐요 ?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예요

[알아도]

뽑을 사람들이라는데 십원 걸께요

[....]

핑계면서 무슨..
알아도 뽑을 사람들이라는데 십원 걸께요..22

[저도]

알아도 뽑을 사람들이라는데 십원..33333

[분당 아줌마]

알아도 뽑을 사람들이라는데 십원..44444
그러니 제수씨 성추행하려면 포항 가면 된다는 거 챙피해 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봄.

그곳은 명박이 상득이 거기다 성추행범까지....
참 대단한 동네라고 봄

[그럼]

이제 제대로 알았으니까 사퇴하라고 다 일어나야죠.


http://www.vop.co.kr/A00000495442.html

[정말 이런말]

들어도 싸다.


"포항을 강간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부산은 학위표절자유구역으로 지정해라"

[옳소!!!]

"포항을 강간자유구역으로 지정하고 부산은 학위표절자유구역으로 지정해라" 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