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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완전 뜨는... 실화!!!

이런이런 조회수 : 7,837
작성일 : 2012-04-21 15:40:48

등산을 좋아해서 매주 마다 산에 오르는데

산길을 열심히 올라가는데 도인처럼 보이는 어느 행인이

어깨에 웬 새를 얹혀 놓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신기한 김에 선생님 그 어깨에 얹혀 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물어보자

그분께서 어깨를 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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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토요일인데... 비도 오는데... 업무때문에 쉬지도 못하는데.... 짬내서 올려봅니다.

출처, 컬투쇼

 

IP : 211.178.xxx.1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이런
    '12.4.21 3:44 PM (211.178.xxx.102)

    앗 부끄러... 자진삭제 할까요? ㅠㅠ;;
    어제 늦게까지 했던 파일이 날아가서 우울하던 차에 웃겨서 올렸더니
    이것마저 뒷북... 아 우울해..

  • 2. ㅇㅇ
    '12.4.21 3:48 PM (211.237.xxx.51)

    ㅎㅎ
    이거 근데
    그 도인처럼 생긴 분이 어깨에 새가 얹혀져있는지 몰랐다는 소린가요?

    그냥 그 새가 어깨위에 앉아있던거?

    어디서 웃어야 할지 잘 모르겟어서요 ㅎ

  • 3. ㅋㅋㅋ
    '12.4.21 3:55 PM (122.37.xxx.113)

    버로 얼마전에 다른 분이 옮기셨어요. 근데 그 분이 더 쿨하게 재밌게 잘 쓰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4. 아까
    '12.4.21 3:57 PM (59.6.xxx.111)

    봤어도 또 잼나요.
    그럴수도 있죠 뭐. ㅎㅎㅎ

  • 5. 아래도 같은글있어요
    '12.4.21 4:05 PM (115.140.xxx.84)

    그 도인처럼 생긴분이 사실 평범한 분이라는거지요



    그 도인? 은 암소리 안했고 본사람이 억측한게 웃기다고요..

  • 6. ㅋㅋㅋㅋㅋㅋㅋ
    '12.4.21 4:09 PM (222.236.xxx.21)

    완전 웃기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글 먼저 봤고 바로 밑에 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이분이 더 웃기게 쓰신 것 같아요 여백을 둬서 반전의 묘미가 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2.4.21 4:2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재밌는데요. ㅎㅎㅎㅎ
    저도 아래에서 찾아서 읽었는데, 이게 훨 잼나요. ^^

  • 8. 어머나, 도인 아니었어요? ㅎㅎㅎ
    '12.4.21 4:27 PM (219.241.xxx.175)

    ㅋㅋㅋㅋㅋㅋㅋㅋ

  • 9. ...
    '12.4.21 4:40 PM (115.22.xxx.137)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바보엄마에서 신현준의 하이톤 목소리로 뇌내 자동재생되요.ㅋㅋㅋㅋㅋㅋ

  • 10. ㅋㅋㅋ
    '12.4.22 2:55 AM (211.246.xxx.180)

    전 처음 읽었어요 감솨~^^

  • 11. ㅎㅎㅎ
    '12.4.22 3:04 PM (220.72.xxx.21) - 삭제된댓글

    우리가족 모두 빵터짐 .. ㅋㅋㅋㅋ
    자다가도 생각나 웃었어요 ㅋㅋㅋ

  • 12. ㅇㅇㅇㅇ
    '12.4.22 3:52 PM (121.130.xxx.78)

    새가 날개가 많이 아팠나 봅니다.
    꾀돌이 같으니라구 ㅋㅋ

  • 13. ...
    '12.4.22 4:14 PM (121.181.xxx.61)

    원글님...부끄러워마세요^^
    저두 이거 첨 읽었구
    읽구나서 ㅋㅋㅋㅋㅋㅋ했어요

    컬투 사연들 잼있는게 많아서 가끔 듣는데
    컬투 목소리랑 겹쳐서 생각하니 더 잼있네요

  • 14. 이거
    '12.9.4 1:38 PM (125.140.xxx.57)

    혹시 개콘의 [무섭지 아니한가]의 퇴마사 버전으로 해야 웃기는 거 아닌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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