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좋아해서 매주 마다 산에 오르는데
산길을 열심히 올라가는데 도인처럼 보이는 어느 행인이
어깨에 웬 새를 얹혀 놓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신기한 김에 선생님 그 어깨에 얹혀 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물어보자
그분께서 어깨를 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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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토요일인데... 비도 오는데... 업무때문에 쉬지도 못하는데.... 짬내서 올려봅니다.
출처, 컬투쇼
등산을 좋아해서 매주 마다 산에 오르는데
산길을 열심히 올라가는데 도인처럼 보이는 어느 행인이
어깨에 웬 새를 얹혀 놓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신기한 김에 선생님 그 어깨에 얹혀 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물어보자
그분께서 어깨를 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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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토요일인데... 비도 오는데... 업무때문에 쉬지도 못하는데.... 짬내서 올려봅니다.
출처, 컬투쇼
앗 부끄러... 자진삭제 할까요? ㅠㅠ;;
어제 늦게까지 했던 파일이 날아가서 우울하던 차에 웃겨서 올렸더니
이것마저 뒷북... 아 우울해..
ㅎㅎ
이거 근데
그 도인처럼 생긴 분이 어깨에 새가 얹혀져있는지 몰랐다는 소린가요?
그냥 그 새가 어깨위에 앉아있던거?
어디서 웃어야 할지 잘 모르겟어서요 ㅎ
버로 얼마전에 다른 분이 옮기셨어요. 근데 그 분이 더 쿨하게 재밌게 잘 쓰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봤어도 또 잼나요.
그럴수도 있죠 뭐. ㅎㅎㅎ
그 도인처럼 생긴분이 사실 평범한 분이라는거지요
그 도인? 은 암소리 안했고 본사람이 억측한게 웃기다고요..
완전 웃기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글 먼저 봤고 바로 밑에 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이분이 더 웃기게 쓰신 것 같아요 여백을 둬서 반전의 묘미가 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데요. ㅎㅎㅎㅎ
저도 아래에서 찾아서 읽었는데, 이게 훨 잼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바보엄마에서 신현준의 하이톤 목소리로 뇌내 자동재생되요.ㅋㅋㅋㅋㅋㅋ
전 처음 읽었어요 감솨~^^
우리가족 모두 빵터짐 .. ㅋㅋㅋㅋ
자다가도 생각나 웃었어요 ㅋㅋㅋ
새가 날개가 많이 아팠나 봅니다.
꾀돌이 같으니라구 ㅋㅋ
원글님...부끄러워마세요^^
저두 이거 첨 읽었구
읽구나서 ㅋㅋㅋㅋㅋㅋ했어요
컬투 사연들 잼있는게 많아서 가끔 듣는데
컬투 목소리랑 겹쳐서 생각하니 더 잼있네요
혹시 개콘의 [무섭지 아니한가]의 퇴마사 버전으로 해야 웃기는 거 아닌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