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갔다가 산속의 도인을 보았습니다

조회수 : 8,228
작성일 : 2012-04-21 14:58:35

등산을 좋아해서 매주마다 산에오르는데

산길을 열심히 올라가는도중 도인처럼 보이는 어느 행인이

어깨에 왠 새를 어깨에 얹혀놓고 걸어가고 있더군요

신기한김에 선생님 그 어깨에 얹혀놓은 새 이름이 뭔가요 물어보자

그분께서 어깨를 보시더니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IP : 112.145.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
    '12.4.21 3:03 PM (119.192.xxx.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21 3:06 PM (115.140.xxx.84)

    사실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쓸개코
    '12.4.21 3:07 PM (122.36.xxx.111)

    아 은근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

  • 4. ㅋㅋㅋㅋㅋ
    '12.4.21 3:09 PM (112.158.xxx.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겪으신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컬투
    '12.4.21 3:10 PM (114.205.xxx.80)

    컬투에서 들었어요

  •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21 3:24 PM (121.139.xxx.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2.4.21 3:35 PM (118.219.xxx.213)

    제목 보고 긴가 민가 했네요 ㅋ

    이거 컬투에 나온건데.
    새를 어깨위에 얹어놓고 가길래, 도인인가 싶어서 새이름 물어봤더니. 어깨위에 올려있는 새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새가 그냥 앉아 있는거;;;ㅋ

  • 8. ㅋㅋㅋ
    '12.4.21 3:36 PM (122.37.xxx.113)

    소리내서 웃었음 ㅋㅋㅋ

  • 9. ㅋㅋ
    '12.4.21 3:36 PM (180.70.xxx.162)

    저도 이거 컬투에서 듣고 배꼽빠질뻔했어요ㅎㅎㅎㅎ

  • 10. 이분
    '12.4.21 3:40 PM (78.114.xxx.102)

    다음 편 기다립니다..ㅎㅎ

  •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21 3:44 PM (220.78.xxx.177)

    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대박웃김
    '12.4.21 3:48 PM (115.126.xxx.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제목만 보고 패스했다가 하도 읽을 글이 없어서 들어왔는데
    그냥 패스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13. 낚인듯 아닌듯 오묘한 글
    '12.4.21 4:31 PM (110.12.xxx.110)

    이네요.뭐지 이기분은 그래도 웃기긴 아주 웃겨요 오묘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그런데
    '12.4.21 4:34 PM (110.12.xxx.110)

    그럼,,,,,,,,,,,그사람이,도인은 맞긴한데, 뜬금없이 새가 그냥 끼어든거네요??

  • 15. 욱기답
    '12.4.21 5:18 PM (211.41.xxx.106)

    다 웃은 듯하다가 다시 웃음 터지는 건 뭔지..ㅋㅋㅋㅋㅋㅋㅋ

  • 16. ㅎㅎㅎㅎㅎ
    '12.4.21 6:45 PM (175.197.xxx.109)

    아 은근 대박ㅎㅎㅎ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ㅋㅋㅋ
    '12.4.21 9:12 PM (116.37.xxx.5)

    간만에 보는 너무 웃긴 얘기..
    혼자 키득키득... 생각할수록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나루
    '12.4.22 2:38 PM (121.150.xxx.202)

    출처를 밝히셔야,,,(컬투쇼)

  • 19. 아 놔, 참을 수 없는
    '12.4.22 3:05 PM (211.207.xxx.145)

    이 생뚱맞음이여, 한참 있다 뿜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275 해외 나갔다 온 친구한테 '놀러갔다 왔니?'라고 말 했다가 혼쭐.. 2 ㅋㅋㅋㅋ 2012/05/29 2,175
113274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metal 2012/05/29 670
113273 루이 네버풀 GM은 162센티 신장, 40후반에게 너무 안어울리.. 2 ,, 2012/05/29 1,518
113272 생각하면 너무나도 꿈과같은 나날들....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1 센텀시티 2012/05/29 1,752
113271 글이 없어 졌네 3 .. 2012/05/29 937
113270 이 횟집 아저씨 고지식하신 거 맞죠?? ^^ 124 주말 외식 .. 2012/05/29 10,070
113269 뉴질랜드 1-2년 살다오기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1 키위 2012/05/29 1,362
113268 유치원가기전에 교육시켜야할것이 뭐가있을까요? 6 &&& 2012/05/29 987
113267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2 꿈이지만 2012/05/29 3,109
113266 아이들 방방장(트램폴린) 부업으로 어떨까요? 5 궁금 2012/05/29 2,270
113265 칼슘이 너무 달아 역해요 3 허니버니 2012/05/29 743
113264 처음가보는 해외여행 추천좀부탁드려요 3 첫해외여행 2012/05/29 1,011
113263 딸한명 키우는 제친구는 남자애들 보면 무섭대요 28 gggg 2012/05/29 4,120
113262 덜 익은 오이지 어떻게 하죠? 오이지 2012/05/29 1,267
113261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332
113260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68
113259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421
113258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59
113257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680
113256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316
113255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540
113254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121
113253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413
113252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396
113251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