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블 라이프는 어떨까요?

토실 토실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2-04-21 14:22:46

아는 분이 허블 라이프 대리점(?)을 개업하셨어요.

원래 날씬하고 예쁜데다 회원관리도 잘 해서

손님도 많아요.

강요는 아니지만  만날 때 마다 제품이야기를 하시는데

저도 관심이 생겨요.

비만은 아니지만 7킬로만 빼고 싶어요-.-;;

갑상선암으로 수술한지 몇 년 지나기는 했는데. 혹시 건강에

무리가지 않을까도 고민이에요. 

혹시 주변에 이 제품 먹어 보신분 계세요?

 

IP : 121.181.xxx.1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1 2:25 PM (1.225.xxx.92)

    100% 요요 와요.
    제 주면에 그거 먹은 사람은 많고
    요요 안 온 사람도 없습니다.

  • 2. 다단계
    '12.4.21 2:26 PM (114.207.xxx.219)

    란 말듣고 급 관심 끊었습니다.

  • 3. ...
    '12.4.21 2:26 PM (180.64.xxx.147)

    그거로 15kg 빼고 혹해서 사업까지 한 친구 있는데 지금은 도로 다 쪘습니다.
    그 사업 잘해서 상으로 태국인가도 다녀오고 그랬어요.

  • 4. ..
    '12.4.21 2:27 PM (222.101.xxx.197)

    아침저녁으로 그 가루타먹고 아무것도 안 먹던데..
    당연 살 안빠지겠어요?? 미숫가루같은게 다이어트에 안 좋다지만..차라리 미숫가루에 우유를 아침저녁으로 딱 그것만 먹어도 살 빠지겠네요.....무슨 허벌티인가 그거 줄창 마시고..그니까 배부르고..거기선 독소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제 주위에 몇명 그거 먹고 살 빠진분 한명도 못봤네요..아 물론 빠져요 한 이키로..ㅎㅎㅎ
    그 돈주고 이키로 빼고...나중엔 다른게 먹고 싶어서..그 가루를 못 먹더라구요 ^^ 다시 제자리.

  • 5. mm
    '12.4.21 2:27 PM (218.209.xxx.75)

    제 친구도 갑상선암 수술 했고 몇년 지났는데 9킬로 쪘어요. 그래서 허벌라이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하지 말라고 했네요. 그냥 한끼 먹는걸로는 잘 빠지지도 않고 두끼 정도 먹어야 하는데 그거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괜히 몸에 무리오면 어쩌냐고 말렸네요.
    그냥 소식하세요. 정 너무 권하면 허브차 정도만 팔아주세요.

  • 6. ...
    '12.4.21 2:30 PM (121.181.xxx.125)

    아이고~ 다들 말리시는 분위기네요.
    정말 빼고 유지하시는 분은 없단 말인가요. 흑!!

  • 7. 민트커피
    '12.4.21 2:39 PM (211.178.xxx.130)

    정말 달아요. 아주 끔찍할 만큼 답니다. 전 돈 주고 먹으라해도 못 먹겠던데요.
    그리고 밥 안 먹고 그것만 2끼 먹는 겁니다.
    세상에 밥 한끼만 먹고 다른 거 2끼 먹으면 빠지죠. 아주 고칼로리 아닌 다음에야.
    전 무역회사 다닐 때 여름에 너무 더워서 하루 2끼를 팥빙수만 먹었는데도 살 빠지대요.

    허벌라이프 100% 요요 옵니다. 일평생 드실 거 아니면요.
    게다가 가격도 비싸요 1년치 먹으려면 1천만원 넘게 들어요.
    뿐만 아니라 그게 너무 심하게 달아서 그거 먹는 사촌이 다른 과자 먹어도 단 줄 몰라요.

    어우, 전 한 번 먹어봤는데(사촌언니가 그거 해요) 혓바닥이 갈라지는 줄 알았어요.
    최소한 그거 먹을 때 단 과자가 당기진 않겠더군요.

  • 8. ..
    '12.4.21 3:25 PM (14.63.xxx.10)

    전 잘하고있어요.
    저희 딸 아토피도 좋아졌고요.
    도움 좀 많이 받고 효과 보긴 했네요.
    전 관계자 아닙니당.
    잘맞는 사람들도 있긴 있어요.

  • 9. ...
    '12.4.21 3:57 PM (220.78.xxx.177)

    제 주변에 2명 했는데..
    둘다 실패였어요
    한명은 허벌 먹다가 영 아니다 싶으니까 다이어트 한약 먹더니 오히려 지금 많이 빠졌구요
    허벌 끝까지 하던 사람은 한 몇킬로 빠지더니 다시 요요 오더라고요

  • 10. 황산화비타민검색하다
    '12.4.21 4:52 PM (121.88.xxx.151)

    황산화비타민 검색하다가 허벌라이프에서 나어는 츄어블 비타민 ace를 알게 되었는데 드셔본분 계신가요?

  • 11. 노노
    '12.4.21 5:14 PM (211.234.xxx.159)

    제친구허벌로살빼고제2의인생을살겠다고
    샵오픈해서말아먹고 살다시쪘어요 먹으면쪄요
    저는현재다요트2달차 아침점심반식 저녁야채로조절하면서먹고있어요 밥에대한집착을버리면허벌이아니여도성공할수있어요

  • 12. 노노
    '12.4.21 5:16 PM (211.234.xxx.159)

    기본에살빨리빼는프로그램은가격후덜덜해요
    완전영양제장사예요

  • 13. 운동이 쵝오
    '12.4.21 5:17 PM (211.49.xxx.5)

    경락, 한약, 등등 다해봤지만, 운동이 최곱니다. 살도 이쁘게 탄력있게 빠지고 절망이다 싶었던 힙업도 점점 되어가는 것 같구... 역시 몸 안움직이고 살빼는 방법은 없는듯.. 몸도 건강해지고, 꼭 운동하셔요~~!

  • 14. 자유복
    '12.4.21 7:21 PM (59.2.xxx.101)

    저도 지금 2주하고 2주분 더 신청했는데 ㅠㅠ 살은 빠지긴했는데 안먹어서 빠진거 같고 요요오면 어쩌죠?

  • 15. 완전 요요
    '12.4.21 9:30 PM (183.106.xxx.49)

    옵니다. 제가 그케이스ㅠㅠ

    음식절제하고 운동만이 답입니다.

  • 16. 우리집은
    '12.4.21 9:56 PM (125.179.xxx.20)

    밤늦게 단거 먹고 싶을때 먹어요. 맛있고 칼로리도 적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613 어떤 일 당했을 때 진심어린 사과만을 원했을 뿐이라는 마음..... 4 좋은 밤 2012/05/28 1,503
111612 조각자수 파는곳과 가격도 궁금해요. 2 조각보 2012/05/28 804
111611 평생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빵빵.. 화장실 문제로 고통.. 2 하복부 2012/05/28 3,378
111610 공줄이 세다 3 mm 2012/05/28 6,884
111609 보드게임 구합니다 보드게임 2012/05/28 765
111608 영어질문 2 rrr 2012/05/28 678
111607 상반기 소개팅 이야기.. 2 심심 2012/05/28 2,375
111606 귀한 날에 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10 이혼결심 2012/05/28 2,875
111605 저녁메뉴 공유해요.. 3 ... 2012/05/28 1,168
111604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사용하시는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7 ... 2012/05/28 1,990
111603 인터넷으로 우산 살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우산 2012/05/28 909
111602 문법문제한개만 봐주세요 5 영맹 2012/05/28 776
111601 남편때문에 화나서..일요일 점심부터 굶고있어요.. 1 .. 2012/05/28 2,068
111600 홍대근처 브런치 할곳 4 브런치 2012/05/28 1,548
111599 포인트 많이 쌓이는 신용카드 뭐 있나요? 3 음... 2012/05/28 1,138
111598 김치냉장고 뚜껑형?, 스탠드형? 18 영우맘 2012/05/28 4,147
111597 칸켄이나 레고브릭백팩......류의 백팩 뭐가 있을까요?(참고로.. 3 올리비아허세.. 2012/05/28 1,779
111596 오늘 운전하다 창문 내릴 뻔 했어요. 17 진짜 2012/05/28 12,055
111595 여행 어떨까요/ 4 공쥬 2012/05/28 909
111594 헤어린스 혹시 행사하는 곳 있을까요? 2 린스 2012/05/28 873
111593 콩쿨의상... 2 은새엄마 2012/05/28 1,061
111592 종아리만 붓는 특이체질. 2 써머 2012/05/28 887
111591 마트에서 카트에 허리를 받혔습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29 나쁜사람같으.. 2012/05/28 10,922
111590 어제 시댁다녀왔는데 닭이 병아리 낳았는데?검정색이에요.신기. 2 얼음동동감주.. 2012/05/28 1,667
111589 아이디가 없어졌어요 1 뭐지 2012/05/28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