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있기는 하는건가?
3척하고 그래도 정년보장되고 가장 할 만한 직업인가?
학생들의 당돌하고 못된 기질이 교사의 힘으로 역부족이겠지만
막상 따돌림 당해보니 교사들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너무 많았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는 교사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공부위주로 뽑다보니
다양한 경험이 없어 요즘 학생들의 눈높이를 못맞추는 걸까요?
그기에 공부로 잣대를 자르는 학교기준이 더 큰문제겠지요?
아뭏튼 교사되기위해 발버둥치는 젊은 이들보면
확실히 교사가 좋긴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