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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성 얘기 저도 첨엔 답글 달았지만..

둘이서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04-21 13:34:25

웬지 낚시글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 주제가 평소 궁금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저도 달긴 햇어요.

하지만 자게가 솔직하게 우리 사담 다 하는 곳이긴 하지만..

게다가  의심스런건 여기가 점점 남자가 많아진다는데..

이상하게 자꾸 19금 글이 올라오네요.

아주 사적인 그런 성 얘기요.

아무리 기혼이지만 드러내고 말하기가 그런 소잰데..

또 검색수도 항상 높아요. 꼭 대문에 걸리구요.

그래서 전 한번 달고 신경 쓰이고 있고 이후 그런 글은 쳐다도 안 보는데..

왜 자꾸 검색하고 답 다세요?

궁금하신가요?

IP : 125.1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1 1:37 PM (211.237.xxx.51)

    저역시 그런글 답글 안달고 쳐다도 안보지만
    답글 단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답글을 보고 싶을수도 있고
    원글의 댓글이 보고 싶을수도 있으며
    자신의 답글에 다른 질문글이나 태클이 들어올수도 있으니
    거기에 대한 해명도 필요하고.. 당연히 자주 들락거리게 되겠죠..

  • 2. ....
    '12.4.21 1:40 PM (115.126.xxx.16)

    요즘 정말 낚시같은 글들이 너무 티나게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눈치 빠르신 분들은 까칠하게 대하고
    그걸보고 또 까칠하다고 오해들 하시고..
    팔리쿡 분위기 흐리기 작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전 사이트 와해한다는거 그냥 하는 소린 줄 알았는데
    요즘은 정말 그런가보다 싶어요. 너무 티나는데..

  • 3. ..
    '12.4.21 1:42 PM (115.41.xxx.10)

    제발 그냥 살며시 닫고들 나오세요. 반응들이 나오니 재밌어서 더 해요.

  • 4. 00
    '12.4.21 1:45 PM (119.192.xxx.98)

    19금은 항상 베스트에 올라요.
    여자들도 남자들못지 않게 19금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다는 반증인것 같네요.
    조회수가 항상 높아서 약간 혐오스럽기도 합니다.

  • 5. ...
    '12.4.21 1:48 PM (175.112.xxx.103)

    그래서들 19금)을 다나봐요.

  • 6. 무안하게면박
    '12.4.21 2:11 PM (115.140.xxx.84)

    예전엔 한참 가슴글 얘기 많이 올라왔어요.
    답글들 열심히 다시더군요.
    몇번은 대문까지 올라가고 난리..

    근데 가만히 글유형을 보니 여자를 가장한 남자글같은...
    올라오는 댓글들 ㅡ 즐긴 ㅡ 다는걸 느꼈어요..

    한번은 면박을 줬지요. 또 가슴얘기냐?? 몇번째니 ? 이런식으로 하니
    그다음 댓글부터는 뚝!! 댓글이 더 이상 안달리더군요.

    무안당하게 면박글 다새요.
    그럼 재미없어져 안올라오더라구요.

  • 7. 요즘 싸이코들은
    '12.4.21 2:24 PM (121.145.xxx.84)

    면박글도 희열 느끼는거 같던데요
    일부러 19금 제목에 다는글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안읽고 덧글 안답니다
    덧글 안달면 재미없어서 지우거나 안쓸텐데
    호응이 많으니 자꾸 그러는거 같아요..;;;
    당연한건데 항상 대문글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씁쓸해요

  • 8. ..
    '12.4.21 2:57 PM (110.14.xxx.164)

    무시하는게 좋아요
    전처럼 진짜 궁금해서 올리는게 아니고 변태글이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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