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 성 얘기 저도 첨엔 답글 달았지만..

둘이서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12-04-21 13:34:25

웬지 낚시글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 주제가 평소 궁금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저도 달긴 햇어요.

하지만 자게가 솔직하게 우리 사담 다 하는 곳이긴 하지만..

게다가  의심스런건 여기가 점점 남자가 많아진다는데..

이상하게 자꾸 19금 글이 올라오네요.

아주 사적인 그런 성 얘기요.

아무리 기혼이지만 드러내고 말하기가 그런 소잰데..

또 검색수도 항상 높아요. 꼭 대문에 걸리구요.

그래서 전 한번 달고 신경 쓰이고 있고 이후 그런 글은 쳐다도 안 보는데..

왜 자꾸 검색하고 답 다세요?

궁금하신가요?

IP : 125.1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1 1:37 PM (211.237.xxx.51)

    저역시 그런글 답글 안달고 쳐다도 안보지만
    답글 단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답글을 보고 싶을수도 있고
    원글의 댓글이 보고 싶을수도 있으며
    자신의 답글에 다른 질문글이나 태클이 들어올수도 있으니
    거기에 대한 해명도 필요하고.. 당연히 자주 들락거리게 되겠죠..

  • 2. ....
    '12.4.21 1:40 PM (115.126.xxx.16)

    요즘 정말 낚시같은 글들이 너무 티나게 많아졌어요.
    그러다보니 눈치 빠르신 분들은 까칠하게 대하고
    그걸보고 또 까칠하다고 오해들 하시고..
    팔리쿡 분위기 흐리기 작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전 사이트 와해한다는거 그냥 하는 소린 줄 알았는데
    요즘은 정말 그런가보다 싶어요. 너무 티나는데..

  • 3. ..
    '12.4.21 1:42 PM (115.41.xxx.10)

    제발 그냥 살며시 닫고들 나오세요. 반응들이 나오니 재밌어서 더 해요.

  • 4. 00
    '12.4.21 1:45 PM (119.192.xxx.98)

    19금은 항상 베스트에 올라요.
    여자들도 남자들못지 않게 19금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다는 반증인것 같네요.
    조회수가 항상 높아서 약간 혐오스럽기도 합니다.

  • 5. ...
    '12.4.21 1:48 PM (175.112.xxx.103)

    그래서들 19금)을 다나봐요.

  • 6. 무안하게면박
    '12.4.21 2:11 PM (115.140.xxx.84)

    예전엔 한참 가슴글 얘기 많이 올라왔어요.
    답글들 열심히 다시더군요.
    몇번은 대문까지 올라가고 난리..

    근데 가만히 글유형을 보니 여자를 가장한 남자글같은...
    올라오는 댓글들 ㅡ 즐긴 ㅡ 다는걸 느꼈어요..

    한번은 면박을 줬지요. 또 가슴얘기냐?? 몇번째니 ? 이런식으로 하니
    그다음 댓글부터는 뚝!! 댓글이 더 이상 안달리더군요.

    무안당하게 면박글 다새요.
    그럼 재미없어져 안올라오더라구요.

  • 7. 요즘 싸이코들은
    '12.4.21 2:24 PM (121.145.xxx.84)

    면박글도 희열 느끼는거 같던데요
    일부러 19금 제목에 다는글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안읽고 덧글 안답니다
    덧글 안달면 재미없어서 지우거나 안쓸텐데
    호응이 많으니 자꾸 그러는거 같아요..;;;
    당연한건데 항상 대문글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씁쓸해요

  • 8. ..
    '12.4.21 2:57 PM (110.14.xxx.164)

    무시하는게 좋아요
    전처럼 진짜 궁금해서 올리는게 아니고 변태글이 대부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557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1,877
101556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1,873
101555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369
101554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4,719
101553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424
101552 핸펀번호만으로 2 의심녀 2012/04/29 960
101551 어벤져스 보다 중간에 나왔어요 5 방구석요정 2012/04/29 2,085
101550 친구와 소풍후 기분이 별로예요. 61 인간관계 2012/04/29 15,176
101549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방 추천해주세요~ 2 면세점 2012/04/29 1,418
101548 아쿠아슈즈는 등산용으로 어떤가요? 11 발아파 2012/04/29 2,625
101547 우리 시어머니는 토요일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실까요 -_- 24 왜왜왜 2012/04/29 11,627
101546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18 그냥 2012/04/29 7,521
101545 저는 한복을 좋아합니다 21 적도의여자 2012/04/29 2,543
101544 살빼려 채식한다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 왈.. 20 걍웃자고 2012/04/29 10,822
101543 서프라이즈 보셨나요? 10 .. 2012/04/29 3,210
101542 올해는 벚꽃 핀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아아 2012/04/29 590
101541 계란찜 만드는 법 10 30된자취생.. 2012/04/29 2,629
101540 키돌이 약 키성장에 정말 효과가있나요? 1 phycla.. 2012/04/29 1,778
101539 시세이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3 rollip.. 2012/04/29 1,289
101538 중학생 큰아들이...남편같네요 32 엄마 2012/04/29 9,282
101537 사람들 쳐내는거 말이에요 9 ... 2012/04/29 2,785
101536 무리수 x의 소수 부분을 y 라고 할 때 y가 0일 수도 있나요.. 1 수학 2012/04/29 929
101535 남산통신님은 이제 중계 안하시죠? ㅋ ㅠㅠ 4 ... 2012/04/29 1,177
101534 둘째 돌 지나니 셋째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 ;;;;;;;;;;.. 15 이러면안돼 2012/04/29 3,209
101533 [속보] 태국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8 샬랄라 2012/04/29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