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뷰 가신다고 뭐 궁금하거 있냐고 물어봐주시던 분이 어제 인터뷰 글도 정리해서 올려주셨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해요. 대신 위 링크에는 사진이 있네요 ㅎㅎ 좋아라 ~~
벙커에서 뵜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마르셨어요.
밥좀 많이 먹으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참았음.
전 이 분 기사나 이야기 들으면 눈물이 나요...ㅜㅜ
야, 이런 사람도 다 있구나 싶은게 너무 신기하고요.
위인은 이런 사람이 아닐까?싶어요. 진정한 이 시대의 용자.
고등학교 에피소드도 정말 너무 멋지네요.
전 방금 주진우기자가 쓴 책 다 읽었어요.
맘이 짠~ 해요.
무한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