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짭짤이 토마토 드신분 있으세요??

물맛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2-04-21 12:07:44
지난주에 갔더니 2킬로 박스가 약18000원정도 하길래 샀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맛있을줄 알았는데...
이건 물맛인것도 몇개있고 반이상 짭짤이가 아니네요ㅠ

간혹 아닌게 섞여있을수가 있기때매~ 기대하며 계속 먹었는데 먹고보니 이게 뭔가 싶네요!

다른분들껀 괜찮나요..??
걍 이마트에서 사먹을껄...요새 이마트상품이 맛있더라구요~
다먹고 완전 후회중입니다ㅠ
IP : 175.118.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마트
    '12.4.21 12:28 PM (112.152.xxx.173)

    과일야채 많이 맛있죠....
    비싼 가격때문에 발길 돌렸다가 과일맛때문에 다시 이마트 간적도 있네요
    고기는 좀 굴곡이 심한거같구

  • 2. candy
    '12.4.21 12:34 PM (112.186.xxx.51)

    어제 이마트 참외 산것... 한 개 빼고 맛있어요.
    싱싱하고....

  • 3. win
    '12.4.21 1:02 PM (1.226.xxx.66)

    저두 지난 목욜 짭짤이치곤 저렴해서 두박스나 샀네요
    그냥 토마토더구먼요!
    퓌레나 만들어 놓아야겠어요 쩝

  • 4. ...
    '12.4.21 1:08 PM (14.63.xxx.238)

    저는 맛 있던데요...
    짭짤이 많이 먹어봐서 맛을 좀 아는데..
    그정도면 괜찮은 정도예요..
    이마트에서 산 짭짤이는 맛 없더라구요..
    제가 같은 날 이마트와 코스코에서 동시에 짭짤이를 사서 먹어봤어요.
    이마트 먼저 가서 장 보고 다음 코슷코 가서 또 짭짤이 샀거든요..이마트보다 싸길래 또 샀죠..
    이마트는 거의 하품에 가까웠구요..코슷코는 중품..
    하나로클럽은 상품에 가까우나 비싸네요...최상품은 보기 어렵구요..

  • 5. ..
    '12.4.21 1:24 PM (123.228.xxx.52)

    이마트꺼 요즘 산건 맛있었어요.

  • 6. 백화점
    '12.4.21 2:01 PM (221.151.xxx.70)

    가서 아무생각없이 한중간에 놓인 조그맣고 예쁜 토마토...5알에 16000원하던데요...
    완전 토마토 마지막에 단맛이 그렇게나 나는 토마토는 첨이었어요.
    그날 토마토 6~7알씩 여러군데서 샀는데 다 맛있긴 했는데...
    그런 맛있는 토마토도 있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보니 그게 짭짤이였나봐요.
    엄청 비싸서 울고 싶었는데 먹고나서 울움이 딱 멈추더라는
    분당 롯데 백화점 이었더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642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469
113641 속치마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3 dd 2012/06/03 907
113640 삼성전자 LCD 노동자 또 사망... 벌써 56번째 7 또다시 2012/06/03 2,032
113639 임수경씨가 국회의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인가요? 47 잘 몰라서요.. 2012/06/03 3,933
113638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949
113637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771
113636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143
113635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447
113634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976
113633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2,907
113632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489
113631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199
113630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048
113629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038
113628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457
113627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1,999
113626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1,889
113625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398
113624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772
113623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193
113622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145
113621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044
113620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511
113619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118
113618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1 나가수 2012/06/03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