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이 설익고 안되면 안 사려고요^^
친구가 숨쉬기운동만 하고, 현미밥만 먹었는데 쌀밥 먹을때 보다 몇킬로 빠졌대요.
양도 똑같이 먹었는데 놀랍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처럼 부지런하진 못하여, 애들밥 반 내 현미밥반.. 이렇게 앉히는게 넘 힘들어서 텔레비전보다가
원쿡이라는게 있네요. 딸이 엄마 사라고 막 푸쉬를 하는데, 혹시 현미밥은 설익을까봐 한 번 여기 분들께 여쭤보고
사려합니다.
인터넷 후기들 찾아보니까 잡곡은 덜익는다는 평이 눈에 띄길래요.
사이즈도 작아서 확 지르고 싶은 충동.....
사실은 운동도 일주일에 딱 하루만 하거든요. 저도 그 친구처럼 현미밥 덕 좀 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
후기좀 가르쳐주세요^^
저도 갑자기 솔깃.
운동은 하기 싫고 반식도 워낙 처음부터 조금 먹으니 효과 없고 현미로 갈아타볼까 싶네요.
윗님 우리 후기 같이 읽어보고 결정해요. 현미가 설익어서 뻣뻣하면 완전 애물단지 되기 십상입니다
저도 동참^^
세식구라 젤조그만 가스압력밥솥 사용하는데
현미 한쪽구석에넣고하니 맨날 섞이네요.
후기좋으면저도 제밥만 해먹고싶네요
그나저나 써보신분 빨리 댓글 플리스~~
현미밥 전기밥통에다 해도 설익지 않습니다.
두식구고 집에서 거의 밥을 하지 않아
압력솥에 하기도 그래서 조그만 밥통 사서 밥을 합니다.
그런데 불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밥해도 설익거나 못 먹거나 하지는 않아요.
단 하실때 현미찹쌀을 좀 섞어서 해 주세요.
밥통은 모르겠고.........현미찹쌀.....진짜 맛있더군요.
일반 양은냄비에 해도 밥 잘되는데,
설마 그거보다 못하려고요.
잘 불리기만 하면 잡곡이든 현미든 잘 될 겁니다.
실제로 그 제품 구경만 해봤는데,
엄청 깜찍해서 막 쓰다듬고 싶어지더군요 ㅋㅋㅋ
어휴 완전 귀여워요.
현미밥 먹는다고 살 빠지지 않습니다.
현미찹쌀은 더더욱이요...
운동을 병행하고 양을 줄인다면 약간 도움은 되겠지요.
백미보다 건강에 훨씬 좋으니 이참에 현미로 바꿔보세요.
체널 돌리다 광고 보고 혹 했는데 결정은 못하겠더라구요.
한가지는 코팅이 되서 찝찝했고...한가지는 현미가 제대로 확 퍼질까 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