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이 설익고 안되면 안 사려고요^^
친구가 숨쉬기운동만 하고, 현미밥만 먹었는데 쌀밥 먹을때 보다 몇킬로 빠졌대요.
양도 똑같이 먹었는데 놀랍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처럼 부지런하진 못하여, 애들밥 반 내 현미밥반.. 이렇게 앉히는게 넘 힘들어서 텔레비전보다가
원쿡이라는게 있네요. 딸이 엄마 사라고 막 푸쉬를 하는데, 혹시 현미밥은 설익을까봐 한 번 여기 분들께 여쭤보고
사려합니다.
인터넷 후기들 찾아보니까 잡곡은 덜익는다는 평이 눈에 띄길래요.
사이즈도 작아서 확 지르고 싶은 충동.....
사실은 운동도 일주일에 딱 하루만 하거든요. 저도 그 친구처럼 현미밥 덕 좀 보려고 하는데.. 잘 될지....
후기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