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남아방 꾸밀 가구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닐카프리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2-04-21 10:59:10

8월에 이사예정인데..

이사하면서 아들방을 꾸며 줄려고 해요..

괜찮은 키즈 가구 브랜드가 뭐가 있을까요?

IP : 182.209.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1 11:13 AM (59.22.xxx.43)

    Gagga 가구요. 가가가구.... 어린이용인데 이뻐요 딸아이 둘 다 여기꺼로만 있는데
    중학교 입학하면 일룸껄로 바꿔주려구요
    남아가구 이쁜거 많을거에요. 아니면 밴키즈였나? 거기 가구가 저학년 아이들 쓰기에 좋아요

  • 2. ㅇㅇ
    '12.4.21 11:15 AM (112.151.xxx.29)

    큰아이 초등학교 들어갈때 안데르센 가구가 너무 예뻐서 사줬는데 금방 질려요.
    곧 중학교 들어가서 다시 다른 가구로 주문했는데 첨부터 너무 알록달록한거 말구요 프란시아같이
    오래 써도 좋을 원목가구가 좋은거 같아요. 전 프란시아 추천해욤~

  • 3. 초등
    '12.4.21 11:24 AM (110.70.xxx.121)

    전 스칸디아로 했어여
    원목 색상이 너무 이뻐요^^

  • 4. 희망
    '12.4.21 11:45 AM (14.40.xxx.27)

    저두 이번에 이사해서 아이들 가구 다 다시 해줬어요
    사람들이 일룸 애길 많이 해서 매장가서 견적까지 내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남편이 원목이 아니라고 싫다해서 스칸디아? 안데르센등 원목위주로 보고 다녔는데
    그중 아피나가 젤 맘에 들어 아피나로 다 바꿨어요
    막 화려하진 않아도 볼수록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룸처럼 디자인이나 색상에 큰 변화가 없어서
    하나하나 장만해도 잘 어울리는 장점도 있구요

    초2 이라지만 금벙 큽니다
    너무 유아스런 가구만 고집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5. ^^
    '12.4.21 11:47 AM (112.149.xxx.53)

    아이들이 생각보다 쑥쑥 커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무난한 일룸이나 원목이 깔끔해보이고 공부하는데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벽지도 너무 알록달록은 피해야 가구가 살아요. 대신 부분 조명이나 인테리어용품 으로 포인트주는게 좋더라구요.

  • 6. 금방
    '12.4.21 11:48 AM (112.149.xxx.61)

    키즈가구는 비추에요
    추후에 품목을 추가하더라도 자연스럽고 무난하게 어울리는 원목가구가 좋아요

  • 7. 아피나
    '12.4.21 12:19 PM (119.69.xxx.194)

    희망님 저랑 같은거 쓰시네요
    저희집 아들방 이번에 아피나로
    싹 바꿨어요
    지인들이 구경와서 멋지다고 아주 난리였죠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아이도 좋아하고
    장가갈때까지 써도 멀쩡할꺼 같아요ㅋㅋ

  • 8. 지지지
    '12.4.21 1:38 PM (116.32.xxx.167)

    저흰스칸디아요. 색도 예쁘고 튼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63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노년의 향기.. 2012/05/04 1,609
103362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ㅇㄹㄹㄹ 2012/05/04 1,385
103361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434
103360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샬랄라 2012/05/04 1,187
103359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세우실 2012/05/04 1,543
103358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gnaldo.. 2012/05/04 8,180
103357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1,810
103356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049
103355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1,963
103354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385
103353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837
103352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994
103351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554
103350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419
103349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133
103348 1루수가 누구야~ 9 웃으시라고... 2012/05/04 1,738
103347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2012/05/04 3,659
103346 시장류 甲 1 세우실 2012/05/04 735
103345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용가리 2012/05/04 2,783
103344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샐러드 2012/05/04 1,803
103343 초3정도 소고악기 사용하나요 3 소고 2012/05/04 596
103342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8 추억만이 2012/05/04 975
103341 안경집에 아무것도 안 사고 사이즈 조절해달라해도 되나요? 13 끄응 2012/05/04 4,526
103340 청약예금 통장 유지 여부에 관해 알려주세요~ 청약통장 2012/05/04 771
103339 시어머니와 나 8 -- 2012/05/04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