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비 환불에 대한 궁금증이요

궁금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2-04-21 01:10:13

시간당 2만원인데

2시간씩 4회가 남았어요

그럼 16만원에, 과외를 안하게 된 원인이

선생님이 30분 지각했거든요

그럼 30분인 1만원 추가해서 17만원 환불 요청 하면

되는거죠?

IP : 112.150.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까지 계산한적은
    '12.4.21 1:15 AM (121.145.xxx.84)

    없는데..그리고 30분 늦으면 30분 더 있다 가지 않아요??

  • 2. 대판 하시고
    '12.4.21 1:31 AM (180.65.xxx.219)

    안좋게 끝내는거 같은데

    30분은 그래도 관두세요~~~

  • 3. 글쓴
    '12.4.21 1:52 AM (112.150.xxx.11)

    네 안좋게 끝내는거라 ,
    스터디룸 예야해놨는데 30분 늦었구요
    스터디룸 시간당 2500원이에요. 신촌처럼 번화가가 아니라서..
    지각한날 선생님이 미안하니 자기가 스터디룸 비 내겠다 하더니
    당연히 제가 낼려고 헀지만 한시간전에 한말이 무색하게 계산대 앞에서 지갑 꺼내려는 척도 안하더군요

    충격적이엇어요. 그리고 30분 늦은건 스터디룸 시간 다 되엇으니 나가서 커피숍에서 하자 하더니 스터디룸에서 나가서
    커피숍 1분정도 찾다가 오늘 늦엇으니 일요일날 보강 해주겟다 하고 또 약속 어기고요
    그런 황당하고 스트레스 쌓이고 불성실한 것대문에 환불하는거라서 30분 만원 까지 받고 싶네요

  • 4. 글쓴
    '12.4.21 1:58 AM (112.150.xxx.11)

    더 황당한건 제가 과외 안하겠다고 하니까 왜그러냐고 잡더니, 이래서 못하겠다 라고 말하니까
    네 알겟습니다. 그럼 열심히 하세요 이러고 끝내시더라고요. 그래서 과외비 환불 얘기하니까 또 다시 잡아요.

  • 5. 글쎄
    '12.4.21 2:01 AM (58.232.xxx.180)

    그샘이 평소때도 지각을 많이 하셨나요? 저도 과외 많이 해봤지만, 30분 지각 한번 했다고 자른다면 좀... 과외샘들 스케줄이 많아 조금씩 늦을 수 있고, 전 그러게 되면 보통 30분 연장수업 당연 해드리고요... 매번 예고도 없이 늦는게 아니라면.... 단 한번의 지각땜 환불은 좀....

    어찌됬던 과외를 끊게 마음을 먹으신거면, 님의 글을 보면 30분 만원까지 받고 싶다고 하셨으니, 받으세요~ 저라면 좋은게 좋은 거니.... 어찌됬던 선생님이셨고, 언제 만날 지 모르니 안받을 것 같지만. 마음에 찜찜한 게 있으시면 아마도 후회하실 것 같으실 것 같으세요. 그때 받을 걸 그랬다 하면서요.... 그냥 님이 그렇게 결정하셨음 그리 하세요~~~

  • 6. ..
    '12.4.21 8:32 AM (61.43.xxx.227) - 삭제된댓글

    꼭 30분 지각 때문은 아니신거 같고 뒤에 선생님 태도 때문에 불쾌하셨나봐요..기분나쁘셨겠어요..그래도 결과적으로 갑자기 그만두시게 되는 거니 30분것까지 계산하진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ㅜㅜ 벌써 서로 기분 안좋게 끝내셨으니 더더욱요..

  • 7. 마음편히
    '12.4.21 9:33 AM (125.189.xxx.98)

    과외를 그만두는 이유는 선생님의 지각이외에도 다른 것이 있을테지요...
    살다보니 시간약속 잘 지키지 않으시고
    자신의 시간과 돈만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 거다 라고 생각하고 저도 많이 양보해봤지만
    이런 분들은 그양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전 계산 정확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분들도 계산속에 다시볼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112 부산에서 답례떡 하려고 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5 도로시~ 2012/04/23 1,307
99111 퇴행성 관절염 5 roseje.. 2012/04/23 1,335
99110 잠를 못자서 힘들어갔더니 우울증약만 왕창 주네요 3 .. 2012/04/23 2,124
99109 집에서 카페라떼 카푸치노 잘 만드시는분 .. 1 커피 2012/04/23 1,254
99108 남편 바람핀거 잡는법 1 지연n 2012/04/23 1,396
99107 시판 샐러드 드레싱이 너무 달아요..ㅠㅠ 2 영양돌이 2012/04/23 902
99106 어린이집에 죽, 반찬, 국 싸주는 엄마 입니다. 6 그냥 저는 .. 2012/04/23 2,121
99105 문자로 받은 www.cardwbkb.net 사이트는 국민은행 사.. 2 국민은행사칭.. 2012/04/23 825
99104 문성근 "박근혜, 문대성ㆍ김형태 의원직 사퇴시켜야&qu.. 1 샬랄라 2012/04/23 633
99103 4월 2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3 457
99102 상품권을 구두방(?) 같은데서 판매하려는데요.. 2 문의 2012/04/23 1,671
99101 초등1학년 소풍간식? 7 ... 2012/04/23 1,459
99100 신경정신과 가면 대부분 약을 처방받으시나요? 6 ... 2012/04/23 5,720
99099 [원전]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 5 참맛 2012/04/23 1,091
99098 하얀미니오디오 중간에핸편 아침방송 2012/04/23 514
99097 대선주자 김문수를 환영합니다. 4 .. 2012/04/23 889
99096 “최시중·박영준에 61억 주고 인허가 청탁” 2 샬랄라 2012/04/23 735
99095 영화 '타인의 삶' 정말 강추입니다. 10 ㅁㅁ 2012/04/23 3,227
99094 맥쿼리가 국제분쟁화되겠네요 2 참맛 2012/04/23 1,251
99093 금주랑 영표는 왜 키스도 안 할까요? 2 복희누나 2012/04/23 982
99092 남산통신님, 고마워요!^^ 2 벚꽃구경 2012/04/23 611
99091 박원순 "맥쿼리 의혹, 자체적으로 사실 확인중".. 3 샬랄라 2012/04/23 1,183
99090 지금 왼쪽 광고창에 나오는 알텐바흐 유리주전자요. 2 화초엄니 2012/04/23 2,059
99089 음악 무료로 듣는 어플 나왔네요..^^ 8 아침향기 2012/04/23 2,364
99088 4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23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