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영화는 왜이렇게 발전이없을까요?

마크 조회수 : 3,528
작성일 : 2012-04-21 00:28:36

최근에 건축학개론인가 먼가 이거 보고나오는데 참 머랄까

이래서 한국에서는 연애질하는 영화만 만들구나 그게 돈이되니까,,

한국사람들이 영화보는 수준이 정말 이런 쓸데없는 연애질하는거나 보고 눈물짜고 그정도입니까?

 

제발좀 헐리웃처럼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으면합니다

 

정말로 한국영화발전은 언제쯤할까요?

IP : 27.1.xxx.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는
    '12.4.21 12:34 AM (121.67.xxx.41)

    한국것은 무조건 비하합니다.
    개똥도 미국거라면 좋다고 할것 같아요.

  • 2. 마크
    '12.4.21 12:35 AM (27.1.xxx.77)

    도대체 어떤게 괜찮은 작품입니까? 그 연애질하는거요? 도대체가 이런영화에 아직까지 못벗어나는 한국영화수준이 할말이없습니다 한국영화는 많이 못커요 저예산으로도 충분히 좋은작품을 만들수있는 그런 구조가 형성이 되지않았습니다

  • 3. brams
    '12.4.21 12:36 AM (116.126.xxx.14)

    영화질을 따지기전에 영화환경이 과연 헐리웃과 같은지 먼저 따져보고 얘기하시죠.
    먼저 자본동원력이 헐리웃과 같은지 한번 비교해보시는게 먼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헐리웃에 CG에 들어가는 기술자중에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가서 한번 보시죠. 자본이 헐리웃만큼 동원가능하다면 이런 소리 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 4.
    '12.4.21 12:36 AM (211.234.xxx.125)

    마크야 마크야. 국산품 중에 니가 제일 졸작이야. 알고 말하셩.

  • 5.
    '12.4.21 12:38 AM (211.234.xxx.125)

    그리고 자기가 이해 못한다고 다 나쁜 게 아님을 좀 알렴.
    그거 연애 영화 아니거든?
    하긴. 중딩이 뭘 알겠니.

  • 6. ..
    '12.4.21 12:39 AM (220.88.xxx.115)

    다양하게 보지않고 다양하지 않다고 하시니...
    자신이 본 영화가 한국영화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오류.

  • 7. 마크
    '12.4.21 12:39 AM (27.1.xxx.77)

    헐리웃보다 영화환경이 안좋다 자본력이 안좋다 이런건 다핑계입니다 한국은 한국만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다른나라들과는 다른 한국만의 역사가 있죠 문화가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많이 못살리는거같습니다 헐리웃은 그들만의 문화와 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영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명작도 많구요

    한국은 헐리웃영화들보고 많이 반성해야합니다 따라갈려면 아직멀었어요

  • 8. ...
    '12.4.21 12:44 AM (119.64.xxx.1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02392&page=1&searchType=sear...

    대한민국에 세금내기 싫다는 놈이 한국에 바라는 건 왜 그렇게 많은지.., 쯧...

  • 9. ㄴ 윗님 윈 ㅋㅋ
    '12.4.21 12:50 AM (218.232.xxx.248)

    진짜 윗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한국영화
    '12.4.21 1:04 AM (211.217.xxx.197)

    정말 놀라운데.
    에혀...

  • 11. 로라
    '12.4.21 1:58 AM (49.1.xxx.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12.4.21 2:04 AM (118.33.xxx.47)

    한국영화랑 웬수진일 있으신가봐요.
    단순히 헐리웃영화랑 비교하다니 참 황당하네요.
    주변에 한국영화계에서 일하는분 없으시죠?
    가서 한번 따져보세요. 지금 한국영화계가 어떤지요.
    너무 유치하고 초딩스런 질문에 그저 웃네요

  • 13. ...
    '12.4.21 8:50 AM (66.183.xxx.117)

    한국 영화 진짜 많이 발전한건데. 전 요즘 할리우드 영화들 식상하고 재미 없어서 못 보겠어요. 모 아주 가끔 괜찮은 영화들 나오지만 전부 돈만 처들인 듯한 느낌의 일률적이고 진부한 영화들. 한국 영화는 돈 많이 들이지 않고 감동 크게 주는 영화들이 많아요 할리우드는 쫓아 갈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 나쁘지 않아요. 꼭 할리우드식으로 만들어야한다는 룰이 어디에 있습니까? 할리우드 영화도 로맨틱코메디 무지 많거든요? 상받는 영화들 같은 영화 할리우드도 드물어요. 정말 볼만한건 별로 없는데 --; 영화를 더 많이 만드니까 그 중 그나마 좋은 것들이 좀 있을 뿐.

  • 14. 아직....
    '12.4.21 11:41 AM (121.144.xxx.149)

    저도 솔직히 한국영화 극장에 가서 돈주고 보기 아까워요.
    제가 뭐 영화에 대한 안목이 많고 우리나라 영화를 무시해서가 아니고
    제가 어릴 때 부터 보아온 외국영화에 대한 감동이 훨씬 한국영화보다 커서 그런거 같아요.
    외국영화는 그냥 멜로나 흔한 일상을 다룬 영화도 보고 나면 감동과 여운이 많이 남아요.
    그나마 우리 나라 영화중에 제가 감동깊거나 재미있게 본 영화는 "살인의 추억, 공동경비구역 jsa " "쉬리"
    정도 라고 생각해요.

  • 15. 물론...
    '12.4.21 11:53 AM (121.144.xxx.149)

    우리나라 영화 많이 발전햇죠. 80년대에 비하면...
    전 건축학 개론은 안봐서 뭐라고 말을 못하겟지만 보신분들중에 돈아깝다고 여기 글 올리신 분도
    봤어요.
    저도 며칠 전에 아는 엄마가 이 영화 보러가자고 했는데 안간다고 햇어요.
    사실 주인공도 맘에 안들고 뻔한 스토리일꺼 같아서요.

  • 16. ...
    '12.4.21 12:03 PM (218.234.xxx.161)

    연애질하는 영화가 한심한 사람이 건축학개론을 왜 봤을까가 의문.
    전 어제 건축학개론 봤고, 최근에 극장에서 본 영화는 부러진화살,나쁜놈들 전성시대..
    아..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연애영화 봤구나 했는데. 연애영화 싫으면 그냥 보지마요.
    본인이 선택해놓고, 웬 한국영화 타령.
    요즘 연애질영화가 적어서 여배우들이 많이 tv로 진출했다는거 혼자만 모르는듯.

  • 17.
    '12.4.21 1:33 PM (119.194.xxx.239)

    전 항상 미국영웅에 의해서 2시간만에 온갖 재난이 해결되는 유치뽕꾸라 헐리우드 영화가 참 싫었는데.
    이런 의견도 있으시네요.

  • 18. 포실포실
    '12.4.21 2:43 PM (203.45.xxx.169)

    못 따라가요.

    팝 문화에서 미국의 우위는 상댜적이 아니라 절대적입니다.
    로마시대에 로마가 그럈고 18/19세기에 영국이 그랬어요.
    노력힌다고 따라갈 수 있는게 아니여요, 그런 건.

    일번이랑 독일도 영화는 미국을 못 이겨요.
    미국이 노래로 이탈리아 못 이기는것 같은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58 새벽에 누가 열쇠구멍을 쑤셨나봅니다, 15 .. 2012/06/17 12,279
119557 영종도 하늘도시에 기반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항의한다는 기사인데 1 ... 2012/06/17 2,589
119556 아기 낳은 날씬한 사람과 아기 안 낳은 날씬한 사람은 차이가 있.. 34 정말 그럴까.. 2012/06/17 12,147
119555 카카오톡이 바꼈네요 ㅠㅠ 왜이렇게 됐죠? 2 스프링 2012/06/17 4,375
119554 저희집 담 옆에 승합차가 3달 이상 서 있는데요 7 하아 2012/06/17 2,719
119553 초5 수학책 지금 집에 있으신 분~ 3 기말고사 2012/06/17 1,282
119552 초3 여아 영어 일기 좀 봐주세요.. 5 영어 2012/06/17 1,847
119551 저희 남편의 고민...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39 선택 2012/06/17 12,618
119550 사람 잊는 것 정말 힘든 것 같아요 5 .. 2012/06/17 3,102
119549 반신욕 어떻게들 하시나요? 4 ? 2012/06/17 2,217
119548 커피머신에 대한 고민 7 엠마 2012/06/17 2,697
119547 빙수에 놀라다 6 mornin.. 2012/06/17 3,380
119546 어제 완전 과식을 했는데 오늘 어쩔까요? 4 gg 2012/06/17 2,215
119545 내용증명보내려구요 에휴 2012/06/17 2,043
119544 안방 위치가 현관에서 봤을 때 왼쪽이면 풍수상 안 좋은건가요? 3 궁금 2012/06/17 5,063
119543 네비회사가 부도나면 정녕 업그레이드는 안되는거죠. 3 네비 2012/06/17 1,546
119542 인간극장 겹쌉둥이네 조금 봤는데 어제 2012/06/17 3,094
119541 놓친 드라마 다시 볼수 있는 사이트... 3 도르가 2012/06/17 3,218
119540 저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5 .. 2012/06/17 1,797
119539 양지머리 넣고 육개장 끓였는데, 약간 부족한 맛이 있어요 27 음... 2012/06/17 5,135
119538 주말아침 7시부터 도로 깨는 공사를 하는건... 5 여기가.. 2012/06/17 1,812
119537 성적표에 영향을 주는 요소 (초등) 6 굼벵이 2012/06/17 2,848
119536 안경 새로 맞춰야 하는데, 꼭 안과를 가야할까요? 3 ........ 2012/06/17 2,265
119535 볼링포콜럼바인 재미있나요? 3 마이클무어 2012/06/17 1,381
119534 포괄수가제 팩트와 어록(펌) 6 참맛 2012/06/17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