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물고빨고 키우다보니
유기견들만 보면 마음이 참 딱해지네요..
마음같아선 모두 집에 데려다 키우고 싶지만.....
강쥐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다던 남편도 울 강쥐 없으면 못살겠다네요..
오늘은 왠일로 유기견들 위해 사료라도 보내라고 해서요..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강쥐 물고빨고 키우다보니
유기견들만 보면 마음이 참 딱해지네요..
마음같아선 모두 집에 데려다 키우고 싶지만.....
강쥐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다던 남편도 울 강쥐 없으면 못살겠다네요..
오늘은 왠일로 유기견들 위해 사료라도 보내라고 해서요..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다음까페에 행복한 유기견 세상,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등등..까페가 서너개 있어요.
활동도 활발하고 바자회도 하고 유기견 임보처도 찾고 그러는 까페들이니 둘러보시고 담당자랑 연락해서 필요하다는곳에 갖다주세요.
까페소개한 사람인데요. 다음 까페에.. 유기견에게 사랑을 주세요 라는 까페도 활동이 참많고, 봉사자들 수시로 모집해요.
행복한 유기견 세상도 활발한데, 임보 릴레이라고 해서 임시보호 3개월씩만도 가능하구요. 두 까페 다 회원가입이 수월하니 한번 가입해서 둘러보세요. 청소봉사, 미용봉사, 임시보호 등등..너무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자회도 하고, 물품기증받아 판매해서 그돈으로 후원도 하고요, 또 유기견에게 사랑을-- 이하 유사주라 칭하겠습니다-- 유사주는 자체 보호소가 없는 대신에 시보호소에 매일 오천원씩 입급해가면서 안락사 위기에 놓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하루씩 연장시킨답니다...가입하셔서 읽어보세요. 도와줄거 굉장히 많아요.
유기견보호소 카페들이 여럿있어요.
가까운 지역에도 있을 수있는지 한번 검색해보심되시구요.
사료.신문지,모기향 그리고 직접 봉사 등등등
너무 많은 도움을 다들 필요로 한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음 좋겠어요.
저희 가족도 우리강아지 키우고 정말 물고 빨고하다보니
다른 불쌍한 강아지,고양이..그리고 다른동물들에게
눈이 가더라구요.
맘같아서는 정말 82에 뜻있는 분들끼리 모금한번 했음 좋겠어요.
아주 오래전에 카라에서 유기견 아이를 임보하다 입양으로 이어져 8년째 같이 살고 있구요 ^^
지난 달에 다음 까페에서 한 아이 임보한다고 데려왔는데...요 녀석도 다른 데 못보낼것 같은 예감이^^;;
보호소에 봉사하러 갔다가 사람만 보면 후다닥 도망가던 아이가 마음에 걸려서 데려온 아이인데...
(나이도 좀 있고 다른 애들에 비해서 좀 밀리는 아이였거든요) 흐미~한달째인데...요런 껌딱지가 없네요 ㅎㅎ
얼마나 안기려하고 안 떨어지려 하는지...제가 서 있기만 해도 밑에서 울고 보채요.자기 안으라고 ㅋㅋ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 아이도 안정되겠지만 저 역시 요런 모습에 행복을 느끼게 하네요.
다음에 유기견 까페가 많이 있어요. 제가 아는 곳은 인천 지역인데 근교시라면 까페 가입하셔서 봉사도 하고
여러가지 도움이 되실 일이 많이 있으실꺼여요. ^^
http://cafe.daum.net/jesushappydog (유기견의 수호 천사들)
http://cafe.daum.net/behappydog?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4(유기동... 사랑나누기)
http://cafe.daum.net/ccchappydog (행복한 유기견세상)
'내사랑바둑이' 120마리가 식구인
개인이 하시는 보호소인데요
봉사와 모든 것들이 필요합니다.^^
네이버에 멍멍이 밥그릇이라고 보호소에 아이들 사료 보내주는 봉사카페가 있어여~
무엇보다 투명한 운영을 하는 곳이라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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