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산 사시는 온니들

wini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2-04-20 20:19:54
엄마 고향이 군산인데 제가 요즘
시간날때 한번 다녀올려구요
근데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엄마는 옛날 기억만 챙기시고..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야 하는데
교통편을 어케 가야 할까요?
울엄마 고향은 미면이라시는데
지금도 찾을수 있을까요?
군산에 사시는 언니 계시면
찾아뵙고 싶네요
IP : 58.234.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산
    '12.4.20 8:26 PM (118.43.xxx.181)

    원글님이 어디서 출발하시는건지요?

  • 2. ㅇㅁ
    '12.4.21 12:13 AM (1.225.xxx.118)

    고속버스 타고 지지난주에 다녀왔어요. 강남고속터미널에 15분 간격으로 차 있고, 2시간 40분 정도 걸리더군요.

  • 3. wini
    '12.4.21 1:10 AM (58.234.xxx.152)

    네 저 서울이에요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감사합니다 ^^

  • 4. 건강맘
    '12.4.21 2:40 AM (121.139.xxx.114)

    기차타고 가셔도 좋을거예요
    장항선타고 가시면 봄나들이 기분도 내면서

  • 5. 군산 언니
    '12.4.21 9:40 PM (1.250.xxx.225)

    일단 고속버스타고 오세요.
    장항선 기차도 좋은데, 미면까지 가려면 역에서 좀 멀어요.
    물론 기차역에서 버스가 있는데, 저는 버스를 잘 안타서,,,

    고속 터미널에서 택시타고 미성동까지 가시면 될텐데...
    군산은 지역이 좁아서 택시비 많이 나오지 않아요.
    지금은 미면이 아니고 미성동이예요.
    요금은 만원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고,,,
    군산대 방면의 버스를 타면 될것 같아요.
    미면이 쌀이 많이 생산되던 지역으로 부자들이 많았다더군요.

    시간만 맞으면, 제가 마중나가서 모셔다 드리고 싶네요.
    언제 오세요?
    전 군산에 오래 살아 이곳저곳 관심있게 보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18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60
111117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24
111116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35
111115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295
111114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057
111113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57
111112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04
111111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085
111110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01
111109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29
111108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296
111107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060
111106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535
111105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21
111104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170
111103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132
111102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638
111101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857
111100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457
111099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346
111098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091
111097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508
111096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205
111095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516
111094 제주도여행 항공료 3 늘감사 2012/05/26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