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간다고 하니 아버지가 매일 콧노래를 부르세요;;
1. ,,,
'12.4.20 8:01 PM (220.125.xxx.215)나중에 아이 낳고 키워보시면
아버님의 마음을 헤아리실 수 있을 거에요^^
결혼 축하드려요~~2. 뭐...보기 좋네요
'12.4.20 8:02 PM (1.251.xxx.58)그런데 딸을 너무 헐값에 팔아치우는듯 보이게 하지 말라고 하세요.
시집가서 님의 가치가 정말 떨어진다고요....3. ㅋㅋ 축하드려요
'12.4.20 8:14 PM (1.238.xxx.118)진짜 축하드려용
4. 게으른농부
'12.4.20 8:18 PM (220.81.xxx.162)ㅋ~ 남친이 아직 어리긴 하네요.
감가상각만 생각하고 그 이후에 수리비는 계상을 못했으니......
네살이라...... 정말 효자같은 녀석 같으니라구......
농담이 너무 지나쳤나요? 얼마나 행복한 마음이실지 부러워요. ^ ^*
서로 사랑한다면 그냥 행복한거죠. 보이지 않는 위대함...... ^ ^5. 축하합니다요.
'12.4.20 8:37 PM (39.114.xxx.195)추카추카 . 저도 허니문 베이비 빌어 드려요.
그리고 윗님.
남자 33은 안어립니다요.6. 화초엄니
'12.4.20 8:45 PM (59.24.xxx.106)전 26에 결혼했는데도 부모님 특히 아빠가 엄청 좋아하셨어요.
심지어
결혼식 날 신랑 친구가 불어주는 색소폰 음악(그 음악이 베사메무초였는데)에 맞춰 손으로 박자를 타며 끄덕끄덕 흥얼거리셨죠.
맞은 편 신랑 측에 앉아 계신 시아버님은 졸고 계시고. ㅋㅋ
아... 다시금 생각만 해도 웃겨요.7. 추카추카
'12.4.20 8:59 PM (118.222.xxx.175)축하 드려요
그동안 마음 졸이셨을 아버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콧노래 부르고 싶어서요8. ..
'12.4.20 9:31 PM (110.14.xxx.164)ㅋㅋㅋ 저도 좀 늦게 한편이라 이해가 갑니다
제때 결혼해서 잘사는거만해도 큰 효도에요9. 효도
'12.4.20 10:27 PM (58.126.xxx.184)이제한거죠..일단 감사하신다니 된거고..
10. 나무
'12.4.20 10:44 PM (220.85.xxx.38)위에 화초엄니 얘기 넘 웃겨요
11. 아녹스
'12.4.20 11:04 PM (220.83.xxx.8)정말 축하드려요 ^_^ 오래 기다리신? 만큼 충분히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12. 축하해요^^
'12.4.20 11:06 PM (180.227.xxx.102)아버지 재미있네요~
너무 상심말게나....ㅋ13. ...
'12.4.20 11:37 PM (112.155.xxx.72)제 친구는 외국인이랑 결혼하게 되어서 부모님이 반대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반대는 커녕 두손 두발 다 들고 환영에
이혼 당하지 않게 잘 하고 살라고 주의까지...;;;
90년대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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