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잘하시는분들~

....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2-04-20 16:58:31

접영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접영이 안되어 수영을 접어야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발차기나 웨이브 잘하는법좀 알려주세요

킥판잡고 발차기나 줄기차게 연습할까요?

정말 운동이 즐거움이 아니고 스트레스가 되어 가네요

IP : 1.245.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리발
    '12.4.20 5:08 PM (115.140.xxx.12)

    오리발을 하고 연습하시면 훨씬 감이 오실텐데요. 접영은 물을 타야하거든요. 물과 내가 하나가 된다 생각하시면서 물살을 느껴보세요. 뭐라고 말로 설명이 안되는데 오리발하면 좀더 잘 느껴지더라구요.오리발이 여의치않으시면 한팔 접영을 열심히 해보세요. 홧팅!!!

  • 2. 윗님 빙고
    '12.4.20 5:23 PM (59.86.xxx.217)

    오늘 수영장에서 40대이상된 아줌마가 강사한테 접영 개인지도 받던데..
    오리발과 한팔접영으로 연습시키면서 고개를 숙이고들어가면서 웨이브하고 고개를 바로 들어라 뭐 이러는것 같았어요
    강사가 시범도 보이면서...
    오리발로 한팔접영연습해보고 그래도 죽어라 안되면 1달정도 개인지도 받는것도 나쁘지않아 보이네요

  • 3. 저도
    '12.4.20 5:24 PM (203.233.xxx.130)

    저도 어려웠어요 무척이나요.. 힘도 너무 들고..
    그런데 샘은 한팔 접영 꾸준히 시키시고 또 발차기만 하는것도 시키시고..
    팔이 나올때 양 손등이 부딪히게끔 멀리 팔이 앞에 멀리 가야 하구요
    리듬을 타시되 그 리듬을 타기까지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샘이 실력이 있으신 분이심 설명 또한 잘 하시더라구요..
    꾸준히 하시면 정말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세요.. 진짜로요

  • 4. ^^
    '12.4.20 5:26 PM (119.207.xxx.192)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지니~~
    저는 요즘 그렇게 생각하며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발차기의 감, 웨이브의 감 시간이 지나면
    될거예요
    그리고 오리발은..
    착용하고 하시면 날아갈듯한 기분이 들지만
    마치 중독이 된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오리발이 없으면 안될것만 같은
    내발이 오리발이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
    저는 초월했습니다
    아예 오리발을 안하고 해야
    실력이 더 늘겠구나...
    오리발 신으면 발에 쥐가 자꾸 나서^^
    원글님..지금까지 하신 수영이 아깝잖아요
    조금만 버티시면 될거예요
    포기하지마세요
    아자아자 힘내라 힘~~

  • 5. 해품달
    '12.4.20 5:26 PM (121.178.xxx.30)

    돌핀킥 열심히 연습하세요

    진짜 어느순간 되면 감이 딱와요
    물을 타야한다는게 뭔지 알게 되더라구요

    힘으로 하려하지말고
    부드럽게 해야해요

    접영잘되면 진짜 재밌어요

  • 6. 세종이요
    '12.4.20 5:32 PM (124.46.xxx.110)

    턴할때마다 잠형을 열심히 잘하면 자동으로 접형은 됩니다.
    잠형시 돌핀킥하는 동작 발가락을 볼줄 알아야 합니다.
    평형과 접형은 자신의 발동작을 봐야 합니다...기초가 튼튼하면 볼수 있고요..
    턱을 가슴쪽으로 당긴다는것 그게 힌트입니다..물속에선 고개를 얼마나 숙여야지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의 발동작을 못보면 영원한 초보 볼줄알면 고수..

  • 7. .....
    '12.4.20 5:37 PM (1.245.xxx.176)

    제가 15년전에 수영을 배울땐
    자유형..배영..평영..접영 이런식으로 배웠는데..
    지금은 자유형(팔꺽기 못배웠어요) 배영 평영 접영을 두달안에 다 하네요..
    아직 접영 팔동작은 하지않았구요 상체웨이브와 발차기 두번했는데
    담주에 접영 웨이브에 자유형 한팔만 하겠답니다..
    저 정말 재밌게 배웠는데 접영때문에 접고 싶은 심정이에요
    근데 자유형 팔꺽기를 배우지 못해 접지도 못하고.,ㅡㅜ
    접영 웨이브가 머리 어깨 허리 이런식으로 웨이브 주는건 맞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59 혹..돌아가신분이...생길때..꿈꾸신분 11 맘아퍼 2012/05/23 2,079
109858 귀신이나 사후세계나 영혼이나 천국이 정말 있을까요? 12 죄송해요아빠.. 2012/05/23 4,623
109857 홈쇼핑 여행상품 궁금해요 5 해외여행경험.. 2012/05/23 5,152
109856 드라마 다운받는 사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4 Jennif.. 2012/05/23 1,719
109855 비밀번호 변경은 어디서? 2 네이버 2012/05/23 581
109854 인중 뚜렷하면 자식복이 많다던데 실제 그런가요? 10 ㅅㅅ 2012/05/23 10,140
109853 암웨이..영업방식인가요? 13 발냄시 2012/05/23 5,514
109852 강원도 정선여행 정보 알려 주시면 감사해요.. 2 정선 2012/05/23 1,766
109851 육아에 지친 남편이 저에게 관심없는건 이해해야하나요? 8 그럼 2012/05/22 2,391
109850 땡처리 해외여행 노하우 알려주세요 12 촛불 2012/05/22 4,449
109849 [백분토론]진중권 ~~잘한다!! 10 ㅠㅠㅠㅠ 2012/05/22 2,614
109848 미국에서 5년정도 있다가 오려고 합니다 뭘 배워갈까요 31 미국.. 2012/05/22 4,593
109847 전업분들 넘 부러워요 44 2012/05/22 12,185
109846 영어 질문 rrr 2012/05/22 599
109845 초등 자전거 꼭 좀 봐주세요. 5 졸려 2012/05/22 1,135
109844 이성 외모 유독 따지는 사람들 특징 16 .. 2012/05/22 5,827
109843 일산 소재 심리 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 1 제발요 2012/05/22 1,711
109842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전 대통령 1위 6 참맛 2012/05/22 1,276
109841 육아에 지쳐있는데 남편의 불만은 하늘을 찌릅니다. 15 지친맘 2012/05/22 4,092
109840 다이어트 9일째 - 아직 안 올라온 거 맞죠? 15 다이어트 2012/05/22 1,896
109839 [스포]패션왕..하얀 털옷입을때부터 알아봤어 6 한귤 2012/05/22 3,246
109838 급~ 자반 생선 지온마미 2012/05/22 707
109837 패션왕. 넘 하네요... 내 이럴 줄 알았어요 7 너구리 2012/05/22 3,363
109836 패션왕 누가 범인? 31 바스키아 2012/05/22 8,968
109835 수영장에서 샤워할때 샤워기 끄고 비누칠 하시나요?? 13 수영장 2012/05/22 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