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성국 정치평론가 총풍사건 연루 기사

닥치고정치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2-04-20 16:33:02

 

고성국 총풍사건 연루 기사

'총풍'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

검찰은 또 오씨가 이회창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당시 청와대 행정관이던 조청래·최동렬 씨와 윤만석(당시 이명박 의원 보좌관)·고성국(정치 평론가) 씨 등과 함께 ‘비선 참모 조직’과 ‘전국 규모의 청년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하고 장진호 진로그룹 회장으로부터 활동 자금으로 7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병합 기소했다. 이른바 나사본 출신인 최씨를 포함해 이들은 모두 김현철씨 측근 또는 ‘현철 인맥’으로 분류된 사람들이다.

 

<총풍사건이란?>

총풍 사건(銃風事件)은 1997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직전에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회창 측에서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 박충을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휴전선에서 무력 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사건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하나 더

 

새누리당 누리터 아이디 '관폭도' 폭로 성격 주장성 글 화제 올라

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a&cat=bae&uid=116905

새누리당 "관폭도"라는 아이디의 논객이

정치평론가 고성국은 동생이 운영하는 국흠기획과 함께 수억의 돈을 받고

대구의 모 후보의 공천을 받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 제기

 

=========

고성국은 정치평론가가 아니라 정치브로커가 맞다.

 

정치 브로커는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제임스 프리먼 클라크)

 

 

IP : 14.52.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쩐지
    '12.4.20 4:34 PM (112.153.xxx.36)

    원래 그런 인간이였군요.

  • 2. 두분이 그리워요
    '12.4.20 4:37 PM (121.159.xxx.245)

    어쩐지 냄새가 솔솔 나는 것이!

  • 3. 이 잉간
    '12.4.20 4:37 PM (218.146.xxx.80)

    수첩이 사랑이 거의 허경영 수준이더만요.
    원래 구린 인간이었구먼...

  • 4. ....
    '12.4.20 4:38 PM (211.40.xxx.139)

    고성국이 원래 YS캠프에 있다가 이회창-박근혜로 옮겨다녔답니다.

  • 5. 글쿠나
    '12.4.20 4:41 PM (183.100.xxx.68)

    인생이 일관성있네요... 예전엔 기획자, 지금은 바람잡이......

  • 6. 분당 아줌마
    '12.4.20 4:44 PM (112.218.xxx.38)

    신의 한 수 운운하던 바람잽이

  • 7. 박근혜 대선특보
    '12.4.20 4:46 PM (110.70.xxx.41)

    하고싶어서 안달난듯.
    저런 사람이었군요.

  • 8. 정관용이란 사람도
    '12.4.20 7:44 PM (1.246.xxx.160)

    정치평론가라고 나오지만 YS시절 청와대행정관이었다가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에 있었다고 저위에 나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27 초등 딸래미 옷 어디서 사세요? 5 2012/04/20 1,470
99726 한글에서 문단번호 넣기 좀 가르쳐 주세요 3 ITQ 2012/04/20 2,164
99725 코스트코 슈가버블 세탁세제 질문요~ 임신중 2012/04/20 2,992
99724 가끔 왼손과 발이 전기처럼 찌르르합니다 2 봄비 2012/04/20 829
99723 수술하는 의사남편 둔 분들 계신가요? 14 .. 2012/04/20 8,607
99722 박원순 시장은 왜 '뿔'이 났을까? 8 샬랄라 2012/04/20 2,001
99721 아들이 연애상담을 해왔는데 제가 잘못 반응한 거 아닌지 걱정입니.. 1 팔이 안으로.. 2012/04/20 1,363
99720 나는 친박이다 2 들어보세요 2012/04/20 1,099
99719 급질) 신생아가 장이 안좋아서 대학병원으로 갔어요..혹시 닥터계.. 3 아이둘맘 2012/04/20 1,724
99718 42살인데 보육교사랑 아동요리지도사 어떨까요? 6 ^^ 2012/04/20 3,580
99717 아이피엘 받으려고 하는데요 피부과 잘 골라야 하나요? 5 ㅇㅇ 2012/04/20 2,044
99716 정장이 어울리는분들 어떤 체형이신가요? 16 궁금 2012/04/20 11,401
99715 좋은 소식 8 스완 2012/04/20 2,076
99714 티비화면이 유리창 깨지듯이 마구마구 깨져 나오는데 왜저럴까요 3 모래알 2012/04/20 1,716
99713 제주날씨 질문합니다. 4 ..... 2012/04/20 725
99712 중학생 아들 담임이 전화하셨어요 47 그냥 2012/04/20 17,708
99711 남편과 아이는 두고 친구와 둘이 여행갑니다.. 3 ... 2012/04/20 1,643
99710 교복 재킷 드라이 않고.. 6 울소재는 더.. 2012/04/20 1,595
99709 초4남아...검사를 받아볼까요? 6 ... 2012/04/20 1,546
99708 사주보고 왔어요 6 부적 2012/04/20 3,392
99707 베이컨 말이 속에 뭘 넣는게 맛있나요? 33 베이컨 2012/04/20 2,907
99706 '시장 MB작품' 모른척한 MBC, KTX 민영화는 조으다? 1 yjsdm 2012/04/20 992
99705 은행굴욕을 읽고....저는 마트 굴욕 3 2012/04/20 3,230
99704 회사에서 일하는데 계속 흥얼거리는 옆동료.. ㅠ.ㅠ 11 --- 2012/04/20 5,229
99703 아동복사이트나 인터넷카페 좀... 1 아동복 2012/04/20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