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총풍사건 연루 기사
'총풍'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
검찰은 또 오씨가 이회창후보의 선거운동을 위해 당시 청와대 행정관이던 조청래·최동렬 씨와 윤만석(당시 이명박 의원 보좌관)·고성국(정치 평론가) 씨 등과 함께 ‘비선 참모 조직’과 ‘전국 규모의 청년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하고 장진호 진로그룹 회장으로부터 활동 자금으로 7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병합 기소했다. 이른바 나사본 출신인 최씨를 포함해 이들은 모두 김현철씨 측근 또는 ‘현철 인맥’으로 분류된 사람들이다.
<총풍사건이란?>
총풍 사건(銃風事件)은 1997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직전에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회창 측에서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 박충을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휴전선에서 무력 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사건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하나 더
새누리당 누리터 아이디 '관폭도' 폭로 성격 주장성 글 화제 올라
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a&cat=bae&uid=116905
새누리당 "관폭도"라는 아이디의 논객이
정치평론가 고성국은 동생이 운영하는 국흠기획과 함께 수억의 돈을 받고
대구의 모 후보의 공천을 받는데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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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은 정치평론가가 아니라 정치브로커가 맞다.
정치 브로커는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제임스 프리먼 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