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화점가서 스타킹을 사는데 커피색 원하니까 판매원이 살색이 더 이쁘고 오히려 더 날씬해 보인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용?
어제 백화점가서 스타킹을 사는데 커피색 원하니까 판매원이 살색이 더 이쁘고 오히려 더 날씬해 보인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용?
커피색은 잘못 입으면(신으면?) 좀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살색이 더 날씬해보이는건 모르겠지만 더 예쁜건 맞는 것 같아요.
커피색 신으면 좀 촌스러워보여요..
전 살색만 신어요.. 커피색은 너무 진한것 같아서..
학생들은 커피색을 더 좋아한다네요..
그게 더 날씬해 보인다고.. 속옷집 아주머니가 어제 그리 말씀하시던데요?
커피색이 제일 별로라고들 결론내던데요. 촌스럽다고
날씨해 보여요.
전 살색을 싫어해요.
피부가 닭살 피부라 오돌토돌해서 살색 신어봐야
적나라하게 드러나 별로고요.
커피색은 피부 결점을 가려주면서 날씬해 보이고요.
검정스타킹이 제일 날씬해 보이고 예뻐 보이지만 그건 계절을 타야 하고..ㅎㅎ
어떤 색이 더 날씬해보이는 지는 모르겠고...
옷 색깔과 구두 색깔에 따라 여러 색의 스타킹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단품 자체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이 어울리면 어떤 색이든 괜찮아요.
무난하기는 살색 같고요.^^
스타킹도 개인 호불호가 있어서 보는 시선이 다른 거 아닐까요?
살색이 무난하긴 하지만 저도 살색이 촌스럽던데..
다리도 두꺼워 보이고요.ㅎㅎ
젤 날씬해 보여요~~
전 오로지 커피색 선호해요
전 살색선호요..
커피색 촌스러워보여서 ㅠㅠ
커피색은 잘못고르면 촌스러워보이는 경향이..
사실 살색도 말만 살색이지 누런게 있더라고요.....잘 고르세용
살색은 촌스러운데 스타킹 신은 티가 안나니까요. 직장 다니는 사람 신기에 무난한 듯 합니다.
전 커피색.
커피색도 두 종류던데요.
더 어두운 커피색은 괜찮았는데.
붉은 기가 있는 커피색은 촌스럽더라구요.
커피색이 살색보다 더 날씬해 뵈는 것도 아니에요.
봄여름엔 커피색이 덥고 답답해보여요..
가을에 짙은색옷과 어울리구요..연한색옷엔 정말 잘 매치하지않으면 꽝이구요.
겨울엔 역시 검정스타킹이구요..
다리에 알이 있는분은 커피색은 알부분이 더 도드라져 보여 살색이 훨씬 나아보여요.
날씬해보이는 색보다는 계절과 옷색깔에 맞추는게 어떨까요..
헉 저도 살색이 커피색보다 촌스러운 건지 알았는데...ㅠ
제가 유행에 뒤쳐지고 있었군요.
옷 색상에 따라 다른 색 스타킹 신는 거.;;;
조언 주셔서 고민되네요.
일제 스타킹이라함은 ...
지금 쇼핑몰에서 스타킹 검색중인데 일제 스타킹도 있어서요.
GUNZE 라는 11hpa 라는 스타킹 있던데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