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 받는 방법 / 금액 확인하는 방법 있나요?

국민연금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2-04-20 16:02:56



학교 졸업하고 5년 정도 직장생활 하다가 아이 낳으면서 전업한 지 8년째입니다.
일하던 5년 동안은 국민연금 떼고 월급 받았고요.

제가 그동안 납부한 금액이 얼마인지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앞으로도 오래동안 직장생활 할 일 없을 것 같은데 낸 금액 돌려받도록 신청할 수 있나요?

주택담보대출 이자 나가는 거 아까워서 얼른 갚아버리고 싶어서요.
IP : 125.18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
    '12.4.20 4:07 PM (221.139.xxx.2)

    국민연금관리공단 홈피에 자세히 나와요

  • 2. 공단에서
    '12.4.20 4:10 PM (221.151.xxx.117)

    설명해 주시겠지만 5년이나 납입하셨으면 5년 마저 부으시고 최소한의 수급조건이라도 만들어 놓으세요. 지금 당장은 대출이자 나가는 것도 힘든데 아까와서 국민연금은 어찌 붓나 하시겠지만 나이 50 넘으시면 후회되실 거예요. 자식들이 부양해 줄 것을 믿을 수 있는 세대도 아니잖아요.

  • 3. Singsub
    '12.4.20 4:10 PM (59.86.xxx.207)

    납입증명서로서 확인 하실 수 있을테구요.
    중도 해지 환급은 어려우실꺼에요.
    수급조건은 10년 납입 60세도달을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조기수령이 있을 수 있겠는데요
    자격 요건에 원글님과 부합하는지 확인이 필요해요.

  • 4.
    '12.4.20 4:14 PM (125.187.xxx.175)

    나중에 받으려면 최소 10년 납입이고
    도중에 받으려는 사람은 따로 자격 요건이 있나보군요.
    알려주신 대로 찾아보겠습니다. 답글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5. 그런데
    '12.4.20 4:20 PM (125.187.xxx.175)

    저희 남편도 직장생활을 하니 국민연금을 내는데요.
    부부 둘 중에 많이 받는 한 사람만 받는 거 아닌가요?
    그럼 제 건 계속 내는 의미가 없는 것 아닌지... 남편은 이미 10년 넘게 내왔거든요.

  • 6. ..
    '12.4.20 6:16 PM (110.14.xxx.164)

    전화하면 자세히 알려줍니다만 돌려받는건 60세 이훈가부터 가능해요
    부부 생전엔 따로 받고요. 사망시엔 죽은 배우자 연금의 60프로의 유족연금과 내꺼중에 많은거선택해요
    그냥 계속 10년이상 넣느시는게 노후에 나을거에요 줄여서 넣을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78 윽~ ~ ...채소스프요. 8 햇볕쬐자. 2012/05/03 1,548
103177 고딩때부터 절친인데... 17 인연을 끊어.. 2012/05/03 3,590
103176 미국 출장가서 꼭 사와야 하는게 있다면요? 22 급질 2012/05/03 15,374
103175 저는 연애 불구자인거 같아요.ㅠㅠ 극복하고 싶어요.ㅠㅠ 8 노처녀..... 2012/05/03 2,672
103174 고무줄 할 때 어떤 노래 부르셨더랬어요? 93 추억은 방울.. 2012/05/03 11,162
103173 급질문이요..크록스레이디 사이즈문의요.. 5 바다 2012/05/03 1,616
103172 반포동 래미안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8 ... 2012/05/03 891
103171 해외여행과 고가 자전거중 고르라면? 10 고민.. 2012/05/03 1,273
103170 내일 드디어 첫데이트네요..간만에 떨리네요.ㅋㅋㅋ 1 여우짓 2012/05/03 855
103169 전세설정을 하고 살다가 돌아셨을 경우에 어떻게 푸나요? 1 ... 2012/05/03 713
103168 조중동은 이래서 안돼.. 아마미마인 2012/05/03 491
103167 초 3딸아이의 행동에 도움부탁드려요~ 6 엄마 2012/05/03 1,225
103166 고소영 과천여고 다녔을 당시에요 43 ..... 2012/05/03 40,963
103165 잊고 싶지 않은데 어디에 남겨야 할까요? (별 얘기 아님) 잊고 싶지 2012/05/03 605
103164 서울에서 젤 비싸고 좋은 호텔 뷔페 어딘가요? 14 .... 2012/05/03 8,691
103163 아...어린이집 수족구 ㅠㅠ 2 윤도리 2012/05/03 3,469
103162 방금 맞춤법 관련해서 싸하게 글 쓰시던분 1 에효 2012/05/03 831
103161 벤여사님 야채스프 어디서 읽을수 있나요 2 2012/05/03 1,502
103160 6살여자아이 혼자씻도록 그냥 둬도 되나요? 20 토비 2012/05/03 3,669
103159 납골당 질문요. 부산 혹은 부산 근교 6 맨날 질문^.. 2012/05/03 1,859
103158 열무 비빔밥요.. 3 맛난데? 2012/05/03 1,333
103157 신촌살인사건....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13 신촌 2012/05/03 7,456
103156 세수만 하면 고무같은 하얀 콧물이 생겨요 5 더러운 고민.. 2012/05/03 1,663
103155 조카 어린이날 선물로 위인 전집 사줄려고 하는데요, 이모에요 2012/05/03 617
103154 고기가 너무 먹기싫은데요 5 ㅁㅁ 2012/05/0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