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트가서 모시조개 2팩 샀습니다.
딴에는 알뜰하게 먹는다고
찬물에 휘휘 2번 행궈서
지퍼백에 나눠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해.감.을 안시키고
해감생각이 퍼뜩 나서 지금 꺼내서 소금 팍팍 풀어서 담궈놨는데
해감 안되겠죠?
냉동실에 한 3시간 반 정도 있었는디..
저거 다 버려야 겠지요ㅜㅜ
아침에 마트가서 모시조개 2팩 샀습니다.
딴에는 알뜰하게 먹는다고
찬물에 휘휘 2번 행궈서
지퍼백에 나눠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해.감.을 안시키고
해감생각이 퍼뜩 나서 지금 꺼내서 소금 팍팍 풀어서 담궈놨는데
해감 안되겠죠?
냉동실에 한 3시간 반 정도 있었는디..
저거 다 버려야 겠지요ㅜㅜ
일단 얼리셨으니 쓰실 때 살짝 끓이다가 입 벌리면 흔들어 씻어서 요리에 쓰세요.
조개 살이 좀 질겨질 수도 있겠지만 굳이 버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앗..
아마도님..
너무 고맙습니다.
님 너무 똑똑하세요~
안그래도 기다리면서 양은냄비에 5개 팔팔 끓여서 먹어봤는데
아주 조금 지근거리더라구요.
버려야 하나...고민했는데
님덕분에 고민해결 됐어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저는 항상 해감해서 쓰는데요. 가끔 이상하게 모래머금고 있다가 토해내는 것들이 있어서
국이나 찌개에 넣을때는 국에 넣을만큼의 물을 끓여서 조개넣고 입벌리면 빨리 건내내서
물에 헹구고 조개끓인물은 가만이 두면 모래며 지저분한것들이 뜨고 가라앉거든요?
그 국물로 요리하고 씻어둔 조개는 요리 마지막에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