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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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친정엄마께 아이패드?
1. 우리는
'12.4.20 2:08 PM (124.54.xxx.71)어르신께도 아이패드 좋을듯 합니다.
젊은 사람들 처럼 여기저기 많은 사이트 또는 앱을 활발히 많이 사용하지 않을실 터이니 손가락에 무리갈 정도도 아닐겁니다.2. 원글
'12.4.20 2:13 PM (221.151.xxx.117)우리는님/ 의견 감사합니다. ^^ 그럼 이젠 엄마를 설득하는 즐거운 작업만 남았네요. 보나마나 난 필요없다하며 손사래를 치실테니..
3. 미
'12.4.20 2:21 PM (182.215.xxx.230)엄마 낼모레 70신데 아이패드의 달인이세요
라운지 케이스라는거 껴드렸더니
각도가 딱이라며 ㅎㅎ
게임에 문자에 날새는줄 모르세요
친구들사에에서도 자신만
세월의 흐름을 따라가고있다는 자신감
같은것도 있구요4. 원글
'12.4.20 2:27 PM (221.151.xxx.117)미님/ 어머님 멋지신데요. 맞아요, 사실 그 연세에 자신감 세워드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헬레나님/ 깜짝 놀랐네요. 제가 다른데서 쓰는 고정닉이라.. ^^;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제 의견만 앞세우지 말고 먼저 제 아이패드부터 써보시게 한 후 결정할께요.5. 헬레나
'12.4.20 2:29 PM (218.146.xxx.146)저희어머니는 기세좋게 사셨는데 지금은 거의 무용지물이에요. 컴터가 더 편하다고 그냥 데스크탑만 쓰시네요. 본인이 별로 관심없고 손사래를 치신다면 거의 안쓰시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6. 헬레나
'12.4.20 2:29 PM (218.146.xxx.146)앗 지웠다 다시 썼더니 순서가 바뀌었네요ㅎㅎ
7. 음
'12.4.20 2:41 PM (175.114.xxx.11)글쎄요, 저희 엄마는 너무 무겁다 하시던데요. (60대중반)
외출하실 땐 누굴 만나시니까 차 가지고 다니셔도 들고 나갈 일은 절대 없고
집에서 소파에 누워서 ^^;; 이용하기에도 너무 무겁다고요.
똑바로 앉아서 할 거면 화면 큰 컴퓨터 쓰는 게 낫다고 하시네요.
어머님께 한 번 써보시라고 하세요.
저희는 오늘 뉴 아이패드 남편이 벌써 질러서 ㅡㅡ;;;
쓰던 거 그냥 엄마 드릴까 어쩔까 고민이네요. 조카들 주기는 좀 그렇고 해서..8. 원글
'12.4.20 2:44 PM (221.151.xxx.117)음님/ 아, 무게의 문제가 있었군요. 역시 한번 직접 사용해 보시도록 하는 게 진리일 듯 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9. 아
'12.4.20 2:54 PM (14.47.xxx.13)컴퓨터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저희 엄마는 컴퓨터쪽은 모르시는데....
정말 멋지시네요10. 78되신 어르신
'12.4.20 5:36 PM (125.146.xxx.220)할머니께서 아이패드는 너무 좋아하시며 사용하시는거 봤어요
몇번이나 암수술하시고 현재도 투병중이신데,
가장 좋은 친구라도 좋아하시더군요.
책을 주로 보신대요.성경부터 여러장르로..그리고 영화도 보신다더군요
그분은 손을 사용하시는거 문제가 있으신데,아이패드는 편하다고 하시더군요.선물해드림 좋아하실거에요
그할머님도 첨에는 비싸다고 필요없다고 하셨는데,사용후 마니아가 되면서 아이패드2로 바꾸셨더라구요11. .....
'12.4.21 3:36 AM (91.11.xxx.77)시부모님 칠순 넘으셨는데 사드리니 무척 좋아하세요.우선 친구들한테 자랑거리 ㅎㅎㅎ. 자주가는 사이트 저장해놓고 그것만 보셔도 활용좋지요. 텔레비젼 앞에서 할 수 있으니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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