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아파트 투자 조언 부탁드려요

부자되고싶다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2-04-20 13:36:10

여기는 광역시 외곽입니다.

지금 솔깃한 아파트는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되고요

년식은 1984, 16평 아파트, 수리 안됨 6300만원.

현재 소형 아파트를 안짓는 추세라서 조금 손을 보면 월세 받을 수 있을것 같고요

현재 300에 35정도 월세가 형성되 있다고 해요.

위치는 좋은 편인데 낡았고... 세대가 많지 않아 (350세대) 재건축이 힘들 수도 있겠고요.

한 5년전에 재건축 추진 되다가 흐지부지 됬다고 하네요...

6300에 사서 35만원 월세 받고....(2년전보다 1500정도 올랐다고 하네요.. 최근 집값 많이 올랐거든요) 

괜찮을 까요?

소형아파트 투자 하신분들 혹시 애물단지는 아닌지.. 후회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괜한일 저지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208.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세35만원집은
    '12.4.20 1:44 PM (175.197.xxx.113)

    가치 없어요
    더군다나 84년식 ㅜ

  • 2. 가진 전 재산
    '12.4.20 1:49 PM (183.109.xxx.236)

    투자도 아니고~ 현금도 안 가지고 있고 뭐 어쩌다 보니 20평 작은 아파트 월세 주고 있습니다.
    3천에 95만원. 살면서 젤 잘한일 같아요.
    월세 수요가 없을꺼 같아도 사업 하시는분 들은 월세 많이들 사시나 봐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3. 지방은
    '12.4.20 5:32 PM (211.224.xxx.193)

    어디고 최근 2년간 갑자기 집값이 아주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오른거고. 지방 어디나 지금 아파트 무진장 짓고 있지 않은가요? 제가 사는 동네는 그런데. 떨어질 일만 남은것 같아요. 그리고 재건축은 서울같이 사람은 무진장 많고 집지을 공간없는곳이나 해당사항이지 지방은 아네요. 널리고 널린게 땅인데요 뭣하러 비싼돈 물어주고 재건축하겠어요? 여기 지방도 재건축하는곳은 없어요. 다 외곽변두리 허허벌판 택지개발해서 도시를 새로 만들죠. 지방은 오래된 아파트 사면 안될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24 살다살다 이런 엽기적기사는 처음.... 10 ㅡ.ㅡ 2012/08/22 8,169
144123 짝 돌싱 2호 부부탄생했네요 4 .. 2012/08/22 3,710
144122 이건 드라마가 아니여 3 인국아 2012/08/22 2,024
144121 제 주변에 애 넷 은근 많아요 16 .... 2012/08/22 3,574
144120 클럽 에쵸티 회장은 지금 뭐할까요? 15 근데 2012/08/22 7,865
144119 서울에서 원목가구 공방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3 수맘 2012/08/22 2,618
144118 황상민 교수가 썩소를 숨기지를 못하네요, ㅋㅋ.. 1 진심은 얼굴.. 2012/08/22 2,602
144117 오늘아침에 남편을 전철역에 내려주는데 택시기사랑 싸움났었거든요... 6 라이드녀 2012/08/22 3,682
144116 장미아파트 1차, 2차.. 어떤가요? 5 잠실 2012/08/22 5,201
144115 아동 심리센터 문의 경북포항에 2012/08/22 971
144114 대기업갈껄 후회됩니다. 10 .... 2012/08/22 4,763
144113 절대 번지지않는 마스카라 추천부탁드려요 6 ... 2012/08/22 2,534
144112 미용실 가서 머리 망치고 개털 되면 7 억울해 2012/08/21 2,551
144111 반말하는사람....... 2 아,,,,,.. 2012/08/21 1,390
144110 네x버 검색하다 82를 봤어요 3 오홀홓 2012/08/21 2,281
144109 성대 부정입학 집단강간범은 이놈!!! 14 switer.. 2012/08/21 4,750
144108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에게 난 뭘 해줄수 있을까요? 11 답답한 마음.. 2012/08/21 10,202
144107 20년된 마포 24평 아파트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24 조언구해요... 2012/08/21 4,849
144106 오늘 백분토론 웃기는데 보기싫어요 16 .. 2012/08/21 2,805
144105 요즘 비오는 형태가 꼭 열대우림지역 스콜같지 않나요? 7 .. 2012/08/21 1,912
144104 공포 영화볼려구 인시디어스 2012/08/21 830
144103 백분토론 하네요 5 지금 2012/08/21 1,254
144102 tv 틀때마다 이웃사람 이란영화 광고 보기싫어 죽겠어요 6 짜증 2012/08/21 2,029
144101 여자로써 여우짓이란? 12 torito.. 2012/08/21 22,107
144100 애정촌 돌싱커플 2호 탄생 6 ..... 2012/08/21 3,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