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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투자 조언 부탁드려요

부자되고싶다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2-04-20 13:36:10

여기는 광역시 외곽입니다.

지금 솔깃한 아파트는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되고요

년식은 1984, 16평 아파트, 수리 안됨 6300만원.

현재 소형 아파트를 안짓는 추세라서 조금 손을 보면 월세 받을 수 있을것 같고요

현재 300에 35정도 월세가 형성되 있다고 해요.

위치는 좋은 편인데 낡았고... 세대가 많지 않아 (350세대) 재건축이 힘들 수도 있겠고요.

한 5년전에 재건축 추진 되다가 흐지부지 됬다고 하네요...

6300에 사서 35만원 월세 받고....(2년전보다 1500정도 올랐다고 하네요.. 최근 집값 많이 올랐거든요) 

괜찮을 까요?

소형아파트 투자 하신분들 혹시 애물단지는 아닌지.. 후회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괜한일 저지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208.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월세35만원집은
    '12.4.20 1:44 PM (175.197.xxx.113)

    가치 없어요
    더군다나 84년식 ㅜ

  • 2. 가진 전 재산
    '12.4.20 1:49 PM (183.109.xxx.236)

    투자도 아니고~ 현금도 안 가지고 있고 뭐 어쩌다 보니 20평 작은 아파트 월세 주고 있습니다.
    3천에 95만원. 살면서 젤 잘한일 같아요.
    월세 수요가 없을꺼 같아도 사업 하시는분 들은 월세 많이들 사시나 봐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 3. 지방은
    '12.4.20 5:32 PM (211.224.xxx.193)

    어디고 최근 2년간 갑자기 집값이 아주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오른거고. 지방 어디나 지금 아파트 무진장 짓고 있지 않은가요? 제가 사는 동네는 그런데. 떨어질 일만 남은것 같아요. 그리고 재건축은 서울같이 사람은 무진장 많고 집지을 공간없는곳이나 해당사항이지 지방은 아네요. 널리고 널린게 땅인데요 뭣하러 비싼돈 물어주고 재건축하겠어요? 여기 지방도 재건축하는곳은 없어요. 다 외곽변두리 허허벌판 택지개발해서 도시를 새로 만들죠. 지방은 오래된 아파트 사면 안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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