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광역시 외곽입니다.
지금 솔깃한 아파트는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되고요
년식은 1984, 16평 아파트, 수리 안됨 6300만원.
현재 소형 아파트를 안짓는 추세라서 조금 손을 보면 월세 받을 수 있을것 같고요
현재 300에 35정도 월세가 형성되 있다고 해요.
위치는 좋은 편인데 낡았고... 세대가 많지 않아 (350세대) 재건축이 힘들 수도 있겠고요.
한 5년전에 재건축 추진 되다가 흐지부지 됬다고 하네요...
6300에 사서 35만원 월세 받고....(2년전보다 1500정도 올랐다고 하네요.. 최근 집값 많이 올랐거든요)
괜찮을 까요?
소형아파트 투자 하신분들 혹시 애물단지는 아닌지.. 후회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괜한일 저지르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