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려요

꿈해몽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2-04-20 13:02:32

할머니 첫기일날 꾼 꿈이에요..

 

오랜 병환으로 누워계시다 일년 정확이 작년 5월 1일날 돌아가셨어요,

 

키워주셨고 결혼식에도 오셨었고 아들테어나자 박도령~~ 하며 아이 이뻐도 해주셨고..

 

암튼 추억이 많은 할머니 입니다..

 

꿈은..

 

친정집 뒷 대문인데(친정집은 대문이 없어요,,  동네 거의 다 대문이 없습니다  )뒷 대문은 어릴때 부터 경운기 자리였는데

 

거기 문이 활짝 열렸었고 할머니가 오셔서 내가 왜왔냐고 하면서 집으로 못들어오게 밖으로 나간것 같아요,,

 

돈을 달라고해서 만원짜리를 몇장을 지갑에서 꺼내 준것같고(받은 것도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할머니 지갑같다는 생각이 ...)

 내손을 잡아줬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을 확실히

 

기억합니다  분명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모습은 생전 모습 그대로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구요

 

무슨꿈일까요..  할머니 돌아가시기 얼마 전부터 할머니꿈을 가끔 꾸는데 그때마다 전싫었거든요..

 

동생은 또 개꿈이다 하는데......

 

 

IP : 119.193.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0 2:58 PM (110.8.xxx.186)

    특별한 의미는 없구요... 생전 모습 그대로... 손을 잡아 주는 꿈은 대체로 좋은 꿈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15 키우기 쉽고 향기나는 식물 뭐 없나요? 10 향기나는 식.. 2012/04/20 8,712
99714 국민대, 문대성 논문 예비조사서 "표절"(2보.. 9 세우실 2012/04/20 1,589
99713 돌잔치 축의금 15만원 8 조언구함 2012/04/20 7,357
99712 아이가 맞고 오면 담임선생님 혹은 상대 아이 엄마한테 전화하시나.. 13 T.T 2012/04/20 2,313
99711 중1 첫 시험준비 5 중간고사 2012/04/20 1,549
99710 반찬이름 좀 알려주세요 2 아고.. 2012/04/20 1,039
99709 점뺀지 두달됐는데 아직도 거뭇한 상태 그대로네요.. 5 ....? 2012/04/20 2,376
99708 냄비뚜껑만 어디서 사나요? 3 냄비뚜껑 2012/04/20 960
99707 집에서 돼지갈비 구울때...요령 좀 알려주세요 4 ^^ 2012/04/20 4,222
99706 김구라씨아들 동현이좀 놔두세요! 18 쫌~ 2012/04/20 9,520
99705 안입는 가죽자켓 어떻게 버리나요? 대략난감 2012/04/20 820
99704 위내시경 받을겁니다 6 .... 2012/04/20 1,142
99703 스맛폰 게임하거나 다운받으려면 용량 많이 필요한가여? 9 dydfid.. 2012/04/20 750
99702 핏플랍 슈퍼톤 신으시는 분 계시나요? 3 어리뚱 2012/04/20 1,850
99701 수영이랑 방송댄스 둘 다 배우는 거 가능할까요? 1 화초엄니 2012/04/20 848
99700 병에 넣은 후 딱딱해진 잼은 어케 살려요? 5 ㅠㅠ 2012/04/20 2,639
99699 레이저토닝.. 6 덴버 2012/04/20 1,964
99698 태어나서 남해를 처음 가봅니다~ 13 처음 2012/04/20 2,723
99697 도수높은 안경쓰면 얼굴 옆선이 들어가보이는거요.. 3 ..... 2012/04/20 3,193
99696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5 알려주세요 2012/04/20 1,206
99695 LG 인터넷을 끊었는데, 몇개월째 계속 요금이 빠져나가요... 7 진상 LG 2012/04/20 1,396
99694 안구 건조증 --맞는 안경 있나요? 5 시력은 정상.. 2012/04/20 1,168
99693 궁금한게있는데 주부님들... 2 여름 2012/04/20 738
99692 아내의 자격-서래 질투를 느꼈습니다. 7 부럽더라.... 2012/04/20 3,687
99691 나경원도 활동시작했네요.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 4 ... 2012/04/2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