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금 말고 크라운으로 해도 될까요?

봄이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2-04-20 09:44:25

안녕하세요.

 

아랫쪽 어금니 치료중인데요.

씌워야 되는데 병원에서 금 말고 치아 색깔과 같은 크라운으로

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제가 윗니는 금으로 했는데 아래 어금니 맨 끝쪽인데 금 말고

치아 색깔과 같은 크라운으로 해도 될까요?

쉽게 깨지거나 오래 가지 않을까요?

아랫니는 잘 보이기때문에 금보다 나을꺼 같지만 그래도 어금니는

금이 낫다 하시면 금으로 하려고 해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2.72.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의조언
    '12.4.20 10:29 AM (124.5.xxx.162)

    크라운 : 본래의 치아가 안보이게 완전히 덮어 씌우는 방법을 말하는겁니다.

    금의
    장점은 치아랑 탄성이 비슷하고 내구성이 좋다 (어금니는압력을 많이 받지요)
    단점은 크게 웃으면 번쩍번쩍~

    포셀린(치아색)의
    장점은 치아랑 거의 같은 색으로 만들어서 비교적 감쪽같다.
    단점은 재질이 도자기와 유사하다보니 깨질 수 있다. (깨지면 다시 해야하고 금보다 비쌈)

    6, 7,8번 어금니라면 금 추천! (어금니는 튼튼한게 장땡)
    앞니나 송곳니라면 비싸도 포셀린 추천(살면서 미용적인 면도 매우 중요하므로)
    돈도 넉넉하고 미용도 중요하면 어느 부위든 포셀린

  • 2. 원글맘
    '12.4.20 10:57 AM (112.72.xxx.193)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아랫니라서 치아 색깔과 같은
    포셀린 얘기했나봐요. 그래도 금이 튼튼하다하니 미용상보다는
    튼튼하게 금으로 해야겠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73 전공의가 래지던트인가요? 1 ᆞᆢ 2012/05/08 2,376
105972 아 미치겠네요. 결혼식 하객복장요. 3 고민 2012/05/08 2,362
105971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751
105970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595
105969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896
105968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374
105967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020
105966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973
105965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52
105964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936
105963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546
105962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241
105961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647
105960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552
105959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376
105958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262
105957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898
105956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511
105955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043
105954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236
105953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530
105952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2,955
105951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486
105950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675
105949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