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도의남자

적도의여자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2-04-20 03:16:27
요즘 적도의남자에 빠질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있어요
엄태웅 아버지 친부가 누구인가요
김영철인가요
잠깐 보긴했는데 엄태웅 친모를 김영철이 좋아한거같고
엄태웅 데리고 미국으로 간 남자분도 친모랑 좋아했던거같고
친부가 누구인가요?
그리고 엄태웅 키워주신 아버진 왜 죽임을 당했나요?
IP : 211.246.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까진 비밀
    '12.4.20 7:28 AM (203.226.xxx.89)

    선우가 그걸 알게되겠지만
    결국 김영철이 아버지아닐까요?
    오해로 빚어진 운명의 파국~~

    아버지에게 복수해야 하는 아들의 비극~~???
    제 짐작은 그래요 ㅋ

  • 2. ...
    '12.4.20 8:31 AM (110.15.xxx.9)

    김영철이 맞아요...
    선우 살려 준 사람도 그걸 알고 복수는 무의미 하다는 걸 암시적으로 얘기하던데요...

    복수극이라도 유치하지 않아 좋네요.
    싸우러 가는게 아니라 무너뜨리러 간다는 대사가 너무 와닿더라구요.

  • 3. 운영위원
    '12.4.20 8:45 AM (114.204.xxx.116)

    벌레먹은 나무는 바람만 불어도 쓰러져.도끼질하려고 하려고 하지마. 넌그냥 바람이면 돼...이부분도 좋았어요.

  • 4. 그게
    '12.4.20 8:46 AM (114.201.xxx.148)

    선우 키워준 아버지는 진노식 회장 만나러 갔다가
    진회장이가 밀어서 머리를 쾅..
    진회장은 장일이 아버지에게 장일이 뒤를 봐 주겠다는 조건으로 사체 처리를 부탁하고
    장일이 아버지는 선우 아버지가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려고 하죠.
    그 와중에 선우 아버지가 목숨이 붙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그냥 죽여버립니다.

    진회장은 수미 아버지 편지에서 선우 아버지가 목숨이 붙어 있었다는 걸 알고
    아마 나중에 모든 죄는 장일이 아버지에게 덮어 씌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첫 회에 장일이가 진회장에게 총구를 겨누지 않았을까요...

  • 5. 추가로
    '12.4.20 8:51 AM (114.201.xxx.148)

    선우아버지는 자신이 암에 걸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진회장에게 선우를 부탁하려고 합니다.
    진회장은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성질내고
    그 와중에 선우아버지를...

  • 6. ..
    '12.4.20 9:01 AM (121.160.xxx.196)

    진회장이 나쁜 인간인것 같아요.
    애인을 의심하기도 했지만 현재 위치에서 부인 눈치보느라 애써
    애인의 부정으로 몰아가는것 같네요.
    자기도 감으로 걔가 자기 아들이라는것 알 것 같아요.

  • 7. 진노식
    '12.4.20 9:19 AM (183.97.xxx.225)

    진노식은 사업하느라 약혼녀한테 소홀하게 대합니다.
    약혼녀는 자신에게 소홀하게 대하는 진노식에게 상처 받고
    진노식의 아이를 가졌지만
    자기가 아이를 가진 걸 알면 진노식이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진노식 후배인 문태주에게 이야기 하는데
    진노식은 둘이 이야기 하는 거 보며 오해를 합니다.
    오해를 하는 이유는 진노식이 문태주한테 열등감이 있었는데
    자기 약혼녀도 자기본단 잘난 문태주를 더 좋아할 거라는 착각을 하니
    약혼녀의 임신했다는 말과 말하지 말라는 말에
    둘이 바람이 나서 그렇게 되었다고 오해하는 거죠.
    배신감에 문태주는 횡령으로 보내고 약혼녀는 그 집안을 망가뜨리고 버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58 ⓧ거품근혜-친노 알바같은데. 친노들은 왜 그리 당당한지? 19 어이없음 2012/06/28 849
123657 자유롭게 살고싶다 3 자유 2012/06/28 1,453
123656 고소영이 엄청 질투날거 같아요 4 볼때마다 2012/06/28 4,926
123655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32 고뤠23 2012/06/28 3,307
123654 이자율 좀... 1 질문요 2012/06/28 1,046
123653 휴가가자 1 여름에 2012/06/28 922
123652 글 링크 하는거에 대해서요 1 2012/06/28 822
123651 무엇이중요한가 사랑 2012/06/28 886
123650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2 며느리 2012/06/28 1,825
123649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1 호기 건물에서 사상 최대의 선량 측.. 5 참맛 2012/06/28 1,632
123648 장마가 언제쯤 끝날까요? 3 내가요리사 2012/06/28 2,129
123647 아이가 자란 후 후회되는 점 있으세요? 19 moon 2012/06/28 4,989
123646 아파트 자체가 너무너무 건조해요... ㅠ 4 환경호르몬 2012/06/28 3,249
123645 인현왕후의 남자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6 d 2012/06/28 2,525
123644 드셔보신 떡볶기중 어떤 프랜차이즈의 것이 맛있으셨나요? 19 떡볶이 2012/06/28 4,269
123643 브라탑 살까말까?? 7 라빌라 2012/06/28 6,634
123642 친구 인연끊고 싶은경우가 있어요 3 나두 2012/06/28 2,661
123641 혹시 장터에서 다인님 양파 사신분들... 6 양파 2012/06/28 1,777
123640 생리 예고편만 일주일 넘었는데 죽겠네요 2 ahee 2012/06/28 1,639
123639 집에서 할만한 일 어떤 게 있을까요? 1 떡볶이먹고싶.. 2012/06/28 1,332
123638 날씨가 더워지네요 내가요리사 2012/06/28 954
123637 "집값 오르면 괜찮아지겠지"... 최악의 시나.. 샬랄라 2012/06/28 2,137
123636 차 있는 사람은 차 없는 사람이 좀 안돼 보이기도 하나봐요 24 룰루 2012/06/28 4,191
123635 덕분에 연예인이 왜 뜨는지 알았네요. 그니까 그게 상당수 9 82의 힘 2012/06/28 3,546
123634 요새 속옷 예쁜 거 지름신이 내려서 큰일이예요 5 푸푸 2012/06/28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