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이 별로 없는 백수라면 뭘 하시겠어요?

익면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12-04-20 02:00:02

시간만 넘쳐납니다.

돈은 그럭저럭 굶지 않을 만큼만 있네요.

 

해외 여행을 가거나 할 상황은 아니고

혼자 여행가는것 싫어합니다.

혼자 여행 몇번 다녀봤는데

그때마다 너무 뼈저리게 외로워서 다신 안가겠다고 다짐했어요.

 

서울에 있는 유적지나 박물관 당일로 갔다올 수 있는 곳은 이미 갔다왔구요.

책도 너무 많이 읽었고 영화도 많이 봤습니다.

잠도 많이 잤구요.

자원 봉사로 애들도 가르쳤었는데 학기가 바뀌면서 그만뒀습니다.

학기 중간에 그만두면 애들이 혼란스러워 할 것 같아서요.

 

님들이라면 이제 무엇을 하시겠나요?

 

만일 돈 별로 없이 자유 시간이 열흘이라면

혹은 한달이라면요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참.......배부른 고민인 듯도 하지만

멘탈 붕괴까지 올 지경이라 도움말씀을 청합니다.

한심하다고 생각지만 마시고....조언 부탁드려요.

 

쓸데없이 술만 늘어갑니다...... 

IP : 218.55.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4.20 2:24 AM (118.33.xxx.60)

    전 방콕형 인간인지라..
    방에 배깔고 누워서 만화책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보고 싶은데요.^^:
    맛있는 간식 잔뜩 사다놓고 오도독하면서 만화 보고, 낄낄대고 싶어요.

    좋아하는 개콘 보구요. 웹툰도 하나씩 정주행해주고.;;
    넘 폐인같나요;;

  • 2. 뭐가 좋을까요
    '12.4.20 2:25 AM (218.146.xxx.109)

    생각나는 대로 그냥 써봐요-저도 궁리중이라서요
    퍼즐(요게 제일 싸네요;), 바리스타 자격증(맛난커피 내려먹고싶어요), 댄스나 첼로강습..
    요즘 82보다보니 강아지가 너~무 기르고 싶네요

  • 3.
    '12.4.20 2:38 AM (180.67.xxx.23)

    둘레길 올레길 다니고 이 봄을 우선 만끽하겠어요.
    길가에 핀 꽃도 보고 풀도 보고 움트는 새싹도 보고 .. 그냥
    자연을 느끼고 살아있는 것에 감사하고 또 지나는 아까운 시간에 감사하면서요...

  • 4. 싱고니움
    '12.4.20 2:46 AM (125.185.xxx.153)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를 즐기겠습니다.

  • 5. 저라면
    '12.4.20 3:44 AM (125.141.xxx.221)

    취직준비 또는 돈벌 궁리
    아니면 한시적인 백수라면 외로워서 여행 싫다고 하셨지만
    여행이요. 인터넷으로 같이 갈 여행자들 알아봐서 같이 갈거 같아요.
    저도 혼자 여행은 절대 안가지만 물론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는게
    더 의미있겠지만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하고
    새로운 인연 쌓고 추억 쌓는것 보다 의미있게 시간을 쓰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요.
    백수 기간이 길다면 자격증 따기도 추천이요.
    잘 찾아보면 흥미있는 분야 자격증이 많더라고요.
    그거 따기 위해 공부하고 실습하면 재미도 있고 자격증도 남잖아요.
    그것도 아니면 텃밭가꾸기, 집 셀프인테리어, 제과제빵, 운동배우기,
    춤배우기, 공모전이나 대회 참가하기, 라디오에 사연 보내기 .... 제가 하고 싶은것들 이예요. ^^

  • 6. ...
    '12.4.20 7:48 PM (222.109.xxx.81)

    법륜 스님 좋아 하시면 강의 들으러 다니세요.
    인터넷으로 희망 만들기로 검색 하셔서 강의 장소 알아 보세요.
    법륜 스님이 하시는 깨달음이라는 강의도 좋아 보이던데요.
    마음의 위안을 받으실수 있어요.
    운 좋으면 스님께 직접 상담 받을수도 있어요.
    올해 100회 강의 하러 다니신다는데 계속 참석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요.

  • 7. ...
    '14.2.8 6:03 PM (121.186.xxx.76)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30 매실액이,, 1 ^^ 2012/04/24 989
103529 유럽 패키지 여행 7 조언 주세요.. 2012/04/24 1,837
103528 책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11 독서광 2012/04/24 2,145
103527 82에서 배운대로 하니 택배아저씨들이^^;;; 58 택배왔습니다.. 2012/04/24 20,140
103526 생년월일시가 같으면 똑같은 사주를 타고 나는건가요? 17 -- 2012/04/24 14,743
103525 전력소모는 어느정도 인가요?국산-lg제품 쓰고 있으신분 있나요?.. 전기렌지 2012/04/24 646
103524 도전해 볼만한 영어시험 추천해주세요~ (40대주부) 1 영어시험 2012/04/24 987
103523 지성인들의 기독교 신앙을 이해할수 없어요 54 이해불가 2012/04/24 3,639
103522 임연수 구이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5 궁금 2012/04/24 5,191
103521 혹시 대전 전민초등학교 아시나요? 5 .... 2012/04/24 1,956
103520 정수기 어떤제품이 좋나요?? 추천부탁드려요 1 Hero 2012/04/24 1,073
103519 영어 수행평가 다시 써오라네요 6 수행평가 2012/04/24 1,361
103518 박원순 “서울시 아닌 시민에 사과하라” 24 베리떼 2012/04/24 3,032
103517 부산에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7 막내이모 2012/04/24 1,476
103516 내용 펑이요.. 15 나쁜아내 2012/04/24 2,879
103515 이 평범한 사람이 다문화반대 까페도 가입하고 요즘 너무 심란해요.. 14 조선족 싫다.. 2012/04/24 1,365
103514 [원전]고선량 영역 20 년 후에도 일정부 최초의 예측지도 공표.. 1 참맛 2012/04/24 817
103513 눈치보던 검찰, 정권말 ‘펄펄’… 권력형 비리수사로 명예회복? 5 세우실 2012/04/24 1,020
103512 다시 문의 드려요.무플절망 6 엿기름 2012/04/24 824
103511 지긋지긋한 방광염.. 도와주세요. 10 ㅠㅠㅠㅠㅠㅠ.. 2012/04/24 2,488
103510 택시탓는데 5 밥먹고물먹자.. 2012/04/24 1,204
103509 수도요금 절약하는 법 알려주세요~~ 11 넘 많이 나.. 2012/04/24 4,393
103508 남자 서울대(공대)졸업 여자 시골 여상졸업 결혼어떻게 생각하시나.. 21 ... 2012/04/24 5,657
103507 경주여행 계획에 조언좀 부탁드려요.. 1 partyt.. 2012/04/24 1,081
103506 어린이날 선물 뭐 계획하세요? 3 ^^ 2012/04/2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