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의 자격, 감옥면회가서 이성재가 태란에게 보여준 책 제목이 뭔가요?

토리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12-04-20 01:34:08
속도가.... 어쩌구

왜 이놈의 드라마는 종편에서 해가지고..
부부가 같이 얘기하면서 삶의 가치에 대해서 충분히 토론할 만한 주제를 주는 드라마였는데.
젠장
IP : 115.140.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0 1:39 AM (1.238.xxx.28)

    밑에 아내의자격 글 올린 사람인데요..
    사랑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그거였던것 같아요.

  • 2. 원글
    '12.4.20 1:49 AM (115.140.xxx.194)

    혹혹,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네요.

    품절 ㅋㅋ

  • 3. ...
    '12.4.20 3:09 AM (112.72.xxx.52)

    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본방이 뉴스시간대와 겹쳐서 다운받아서 많이 보더라구요.
    저도 마찬가지..

  • 4. ..
    '12.4.20 4:51 AM (66.56.xxx.73)

    저도 본방 시간대에 티비로 안보고 나중에 따로 챙겨서 봤습니다.
    시청률만으로 이걸 본 시청자수를 정확히 파악하긴 어려울걸요.
    보는 사람 적다..라고만 하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 5. ..
    '12.4.20 7:25 AM (180.67.xxx.5)

    이 드라마는 희안하게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이 해피엔딩이예요.
    김희애, 이성재 커플도 그렇고 최은경 남편과 임성민 커플도 그렇고...

    김희애를 무시하는 못된 남편, 못된 시댁이었지만 그렇다고 완전 막장은 아니었잖아요.
    이태란도 불쌍하고...주인공들에 몰입되다가도 저건 아닌데 싶더라구요.
    특히 임성민 해피엔딩은 참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연기자들이 너무 연기를 잘했어요.
    특히 장현성, 최은경은 최고구요. 조연들의 연기도 얼마나 사실적인지 ..감탄하며 봤네요. 종편이 아니었음
    완전 히트햇을거 같아요

  • 6. ..
    '12.4.20 8:27 AM (110.14.xxx.164)

    이은경넬 보고 역시 친정이 힘이 없으니 사위가 막나가는구나 싶더군요
    김희애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김희애 바람나기 전에도 막대했잖아요 시집이나 남편이나

  • 7.
    '12.4.20 11:12 AM (14.52.xxx.59)

    임성민은 친정이 없을텐데도 남자가 결국 기우는거보면 아들 선호도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어제 검색어 1위 올라가서 놀랐어요
    김희애 전시댁은 속으론 무시해도 그놈의 고상떠느라 대놓고 무시는 안했던것 같아요
    최은경 시댁도 대접이야 너무 잘했죠,그런 인간들에게 형님소리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장현성 박혁권 진짜 연기 잘했어요
    이성재는 밋밋 ㅠㅠ

  • 8. ...
    '12.4.20 12:30 PM (222.106.xxx.120)

    최은경네는 뭐 예상했던 결말이네요.. 절대 이혼할리는 없고.. 현실에서라면 임성민은 사실 아들만 빼앗기겠죠..대체로 드라마에서 보면 그럴경우 내연녀가 아들만 뺐길까봐 벌벌떨잖아요.. 사회적 체면이 중요한 사람들인데 최은경도 친정 그리되니 무시하는데 술집출신 여자를 자기 손주 엄마로 인정할 리가 없고 돈 몇푼쥐어주고 협박해서 멀리 떠나보내겠죠.. 아들은 최은경이 키울테구요..
    그리고 권력을 쥔 집안 아들은 결국 크면 집안을 선택해지 엄마를 선택하지 않는다더군요..ㅡ.ㅡ;;

    최은경이 정말 이혼을 안하고 영악하게 살려면 술집출신인 임성민의 약점을 표면화시켜서 시댁에 아들은 자기 자식처럼 키우겠다고 하고 본처의 자리를 확고히하고 대신 임성님은 아들을 만나지 못하게 멀~리 보내달라고 딜을 하겠죠.. 시댁입장에서도 바라는바일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84 시어버터+바이오오일의 후유증... 10 그지피부 2012/04/20 6,643
99483 가슬팩 또 팔던데.. 살까 말까 ㅜㅠ 3 ㅜㅠ 2012/04/20 1,253
99482 본 오 본 브라운 맛♥ 사랑해요 2 초콜릿 왕.. 2012/04/20 831
99481 방송댄스 혹은 재즈댄스 배워보신분 계신가여? 2 댄스 2012/04/20 1,298
99480 집에도 본인도 전혀 체취가 없으신 노인분들이 있어요. 12 .... 2012/04/20 4,302
99479 4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0 905
99478 열심히 공부 하는 남편 뒷바라지 1 2012/04/20 2,391
99477 안 뚱뚱한 사람은 다이어트한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22 .... 2012/04/20 2,833
99476 너무 힘들어서 욕이 나와요 살수가 없어요. 5 아아악 2012/04/20 1,896
99475 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꼴찌라는 이름으로’ 8 석훈맘 2012/04/20 2,251
99474 제가 태어난 이유는.. 흐미 2012/04/20 870
99473 닉네임<<del>> 패스하셈...(냉무).. 7 아래 2012/04/20 677
99472 '더킹', 연이은 하락세에 10%대 붕괴 직전…수목극 꼴찌 del 2012/04/20 722
99471 반전없는 꼴찌 '더킹', 하지원-이승기 속탄다 5 del 2012/04/20 1,472
99470 스카프 좀 알려주세요 2 40대 2012/04/20 1,246
99469 `더킹` 항아 유산 `충격` 불구 `꼴찌`…`적남` 2회 연속 .. 5 del 2012/04/20 1,502
99468 MB (맨붕) 의 사기행각.....아고라 펌 4 배꽃비 2012/04/20 1,653
99467 칸켄백팩 써보신 분~ 4 백팩 2012/04/20 2,039
99466 웰메이드 적도의 남자 시청률 1위…더킹 계속 추락하나? 4 del 2012/04/20 1,036
99465 ‘더킹 투하츠’, 시청률 꼴찌 ‘수목대전 패자확정’ 5 del 2012/04/20 1,314
99464 액상으로된철분제추천좀해주세요. 1 생리 2012/04/20 1,248
99463 저 좀 토닥토닥 위로해주세요 5 위로가필요해.. 2012/04/20 799
99462 초등3학년 사회참고서 사셨어요? 2 봄날 2012/04/20 1,793
99461 30중반에 스케이트 배우고 싶은데요,,위험하지 않을까요? 1 니모 2012/04/20 995
99460 어금니 금 말고 크라운으로 해도 될까요? 2 봄이 2012/04/20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