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도 잠이 많은편이고 (고3일때도 7시간은 잤어요.)
저는 잠에는 강한편(잠 없는편이고 잠을 잘 이기는 편)
남편은 그냥 보통
근데 중학생 아들은 왜 이렇게 잠이 많은지(또 졸려하는거 보면 그냥 자라고 합니다.안타까운 마음에)
그래 그냥 자라 자...~~~
근데 왜 이렇게 많이 자요?
다른 댁 아들들도 이렇게 많이자나요?
누나도 잠이 많은편이고 (고3일때도 7시간은 잤어요.)
저는 잠에는 강한편(잠 없는편이고 잠을 잘 이기는 편)
남편은 그냥 보통
근데 중학생 아들은 왜 이렇게 잠이 많은지(또 졸려하는거 보면 그냥 자라고 합니다.안타까운 마음에)
그래 그냥 자라 자...~~~
근데 왜 이렇게 많이 자요?
다른 댁 아들들도 이렇게 많이자나요?
자는 사춘기라는거에요
울 아들 잠자는. 어린왕자랍니다. 휴일엔 깨우지 않으면 하루종일 잘 수도 있겠더라구요...다른집 아이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많이 자면 키가 커려구 하나보다 생각합니다.
키클려고 그러기도 하고 사춘기라서 그랬는지 우리아들도 학교갔다와서 평균 1-2시간은 잤어요.
많이먹고 많이자고 많이크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고 싶어할때는 재우세요.
오히려 자고 일어나면 더 공부도 열심히하고 그러더라구요.
엄마욕심에 자꾸 깨우려고 하면 더 트러블만 생기고 애도 힘들어하고 그러더라구요.
우리아이는 학원 안다니는 아이라 더 심했어요.
방학때는 하루 20시간은 잔 것 같아요.
얼마나 속이 터지는지...ㅠ.ㅠ
그래도 밖에 나가 돌아다니는것 보다 낫고
자는게 남는거다. 했네요.
지금 중3, 이제 좀 덜 한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자요.
다행이 잠이 키로 남았어요. 177정도..-_-;;
그리고 많이 자야
키가 많이 자란대요
울 아들딸 잠많아
키기 179,168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492 | 논문표절은 야당인 민주당도 똑같해 4 | 물타기아님 | 2012/04/20 | 859 |
99491 | 민간인 사찰말이에요 1 | 궁금 | 2012/04/20 | 730 |
99490 | 푸틴이 한국인 사위를 얻게 되는군요. 3 | 장인어른이푸.. | 2012/04/20 | 2,881 |
99489 | 거물 문대성과 듣보잡 정세균... | 논문표절 | 2012/04/20 | 912 |
99488 | 선거인단수보다 투표자 수 더 많은 투표소 7군데나 발견 3 | 경기동부연합.. | 2012/04/20 | 1,498 |
99487 | 요즘 드라마 재밌는게 많네요 | 드라마 | 2012/04/20 | 1,238 |
99486 | 시드니 근처 사시는분께 여쭙니다. | 도토리 | 2012/04/20 | 760 |
99485 | 집에 환자 있는경우 이사 어떻게 하시나요? | 이사 | 2012/04/20 | 863 |
99484 | [펌]복사기에 막 문대썽 논란 관련사 반응 엇갈려.. 1 | 좋은하루 맞.. | 2012/04/20 | 909 |
99483 | 배합초가 뭔가요?^^; 2 | 김밥 검색하.. | 2012/04/20 | 1,172 |
99482 | 결혼한지 2개월.. 이 남자 절 싫어하는거 맞죠? 36 | ... | 2012/04/20 | 13,062 |
99481 | 만8개월 아기, 보습제 대체 뭘 발라줘야 얼굴이 괜찮아질지.. 14 | ㅠ.ㅠ | 2012/04/20 | 4,293 |
99480 | 90년대 초반쯤 방영했던 미스테리 미드인데 제목을 알고 싶어요... 2 | 미드 | 2012/04/20 | 2,136 |
99479 | 김밥 쌀때 넣는 햄,맛살,단무지 어느 제품 구입하세요? 4 | 소풍 | 2012/04/20 | 2,296 |
99478 | 미래엔 로봇과 성관계,, 이럴수가? 10 | 호박덩쿨 | 2012/04/20 | 3,994 |
99477 | 적도의남자 7 | 적도의여자 | 2012/04/20 | 1,692 |
99476 | 홍천 비발디파크 주변맛집 부탁드려여 2 | 쥴리엄마 | 2012/04/20 | 3,505 |
99475 | 나의 보물 레시피.... 라는 책 어때요??? 3 | 진진 | 2012/04/20 | 1,383 |
99474 | 가볍고 싼 등산자켓 2 | 저렴한옷 | 2012/04/20 | 1,416 |
99473 | 천 년 종이 ‘한지’를 아시나요? 1 | 스윗길 | 2012/04/20 | 939 |
99472 | 자식때문에 살아야하지만, 또 죽고도 싶어요 8 | 힘들어요 | 2012/04/20 | 2,859 |
99471 |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남자.. 3 | -// | 2012/04/20 | 2,738 |
99470 | 돈이 별로 없는 백수라면 뭘 하시겠어요? 7 | 익면 | 2012/04/20 | 2,792 |
99469 | 오늘낮에 서삼릉산책길 1 | 오늘낮날씨 | 2012/04/20 | 1,108 |
99468 | 엘리베이터 글 4 | 음 | 2012/04/20 | 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