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이고...선물포장 배워서..자격증 따서 혹시나 문화센터 강의라도 나갈수있을까 해서요..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고 싶어서요..나이들어서 무언가 하고 싶어서요..
아님... pop를 배워볼까도 고민중인데..아는 친구가 무척 지루하다고 하길래...고민중이네요..
혹시 배워보신분 계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30후반이고...선물포장 배워서..자격증 따서 혹시나 문화센터 강의라도 나갈수있을까 해서요..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고 싶어서요..나이들어서 무언가 하고 싶어서요..
아님... pop를 배워볼까도 고민중인데..아는 친구가 무척 지루하다고 하길래...고민중이네요..
혹시 배워보신분 계심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긴 해요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정말 이쁘게 직접 포장할 수 있으니
두고두고 잘 배웠다 싶긴 하지만...
강의를 목적으로는 좀 늦은감...
이미 자리잡고 있는 강사들은 계속 강의할테니...
그냥 자신을 위해서 배운다 생각하시고 해 보세요
...나이긴 한대, 워낙 미술 전공했거나 감각이 뛰어난 분이라면
응용해서 실력 개발 가능할 것같아요.
그렇지 않다면, 개인의 취미 정도로.
그게 민간 자격증 일거예요
10 년정도 전에 땄었는데 전 어차피 취미였구요
요즘 크래프트 강사는 이미 풀인 상태예요
아주 뛰어나거나 아님 자격증 주는 업체 쌤이 발이 넓어 소개가 가능하거나 해야해요
그리고 포장은 저 배울때보다 시장 자체가 작아졌어요
그때는 기법으로 했다면 요즘은 자격증 없이도 재료의 차별화로도 충분히 어필이 되서 강의를 들으려는 수요도 많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