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근무중에 한시간가량 자리 비울방법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2-04-19 21:36:46
직장맘인데요
다음주중에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어요
한 30분 가량 진행되는데 평일이라 직장에 가야해요
아이에게 살짝물어보니 엄마가 왔으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무중에 30분- 40분정도 자리를 비울만한 핑계거리가 있을까싶어서요
아이때문에 뭔가 선처를 요구하는게 좀 그래서요
지금생각나는건 약국이나 병원에 다녀온다?
아...좀더 꼭 나가야할 이유거리 뭐가있을지 부탁드려요
IP : 175.213.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4.19 9:39 PM (1.251.xxx.58)

    사실대로 말하는게 제일 쌈빡할듯..

  • 2. ㅋㅋㅋ
    '12.4.19 9:39 PM (218.147.xxx.36)

    병원이용~~~
    전 그냥 사실되로 말하고 다녀왔어요
    2시간정도..

  • 3. 병원
    '12.4.19 9:43 PM (118.41.xxx.34)

    대신 아침부터 춥고 몸살 온 척.. 연기 잘 하셔요..

  • 4. yawol
    '12.4.19 9:52 PM (121.162.xxx.174)

    평소보다 한시간 먼저 출근해서 주위 정리정돈해주시고,
    커피 한잔씩 쫘악 돌리신 다음에 상사에게 보고하시면 될겁니다.

  • 5. 학부모 상담
    '12.4.19 11:15 PM (211.63.xxx.199)

    아이 학교 학부모 상담에 가야한다고 말하시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학교생활 살짝 힘들어해서 선생님과 꼭 상의해야한다고요.
    오래 걸리지 않고 30~40분 걸린다고 말씀드리고요.
    실제로 요즘 학부모 상담은 시간 정해서 가야해요.

  • 6. ..
    '12.4.19 11:55 PM (112.152.xxx.23)

    그냥 병원진료 다녀온다고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 7. 정열
    '12.4.20 2:16 AM (112.145.xxx.210)

    은행 업무를 좀 본다고 하세요. 예금이나 적금 만기날이라서 살짝 다녀온다구 하시고,

    이런 일로 은행가면 시간이 좀 걸리니까...직장맘이 자녀 일로 자리를 비운다고 하면

    괜시리 눈치아닌 눈치가 보일 것 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979 마흔 아줌마 혼자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도움 절실 2012/04/21 2,987
99978 돈라면 먹어보셨어요? 15 이거 괜찮네.. 2012/04/21 3,289
99977 새누리당 하태경 당선자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해야”.. 4 닥치고정치 2012/04/21 984
99976 초3아이 시험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2 초3맘 2012/04/21 2,136
99975 유아인과 신세경, 유리의 관계를 어떻게 보세요? 6 패션왕 2012/04/21 2,549
99974 바지락 양이 많을때 뭐 해먹는게 좋은지 요리법들 좀 알려주세요... 14 붕어눈 2012/04/21 1,898
99973 초5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1 ... 2012/04/21 900
99972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방사능 관련 궁금증.. 3 ... 2012/04/21 2,955
99971 여성단체는 경찰의 룸살롱건에는 조용하네요? 3 참맛 2012/04/21 738
99970 비가오는데,,불쾌 1 상거래 2012/04/21 890
99969 특정인 핸드폰번호 010-4444-4444 자체를 착신금지 하는.. 2 5 2012/04/21 2,338
99968 존나..가 이젠 보통말이 됐나요? 14 짚고가요 2012/04/21 2,327
99967 보이스피싱전화에 그 남자 안다고했더니 6 제가 뭔 잘.. 2012/04/21 2,878
99966 SNS 달군 새누리 지존 ‘박근혜 어록’을 아십니까 1 박근혜 2012/04/21 2,693
99965 키즈 테이크아웃(도시락) 창업 해봐도 될까요? 1 에이브릴 2012/04/21 1,550
99964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3 영화추천 2012/04/21 1,801
99963 ADHD 글보고 글남겨봐요 (4세아이) 4 걱정 2012/04/21 2,697
99962 요즘 완전 뜨는... 실화!!! 13 이런이런 2012/04/21 7,828
99961 깁스한 친정엄마 쇼파에 재우는 친정동생....(내용無) 24 꿀순이 2012/04/21 11,034
99960 미더덕과 야채로만 할 수 있는 탕 있나요? 윤쨩네 2012/04/21 919
99959 비오는데..선보고 왔어요......... 15 ㅜㅜ 2012/04/21 5,200
99958 그동안 봐온 드라마중 명품 드라마를 뽑는다면 뭘 추천하시겠어요?.. 85 . . . 2012/04/21 6,675
99957 쿡쿠 압력 밥솥..백미 쾌속 코스요.. 5 ... 2012/04/21 9,014
99956 요가선생님이나 요가 잘 아시는 분 계시는 알려주세요ㅠㅠ 2 일자목 2012/04/21 1,224
99955 으--귀찮아..김치 담기.. 3 안사긴 아깝.. 2012/04/2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