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에서 이러는건 못고치나여

모르겠따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2-04-19 16:49:32
저희 부모님원래 사이도 그리 좋지 않으셨지만 자식들 있어서 그냥 저냥 사시는것 같았어요근데엄마몰래 대출 4천에 카드도 하나 있더라구요그 카드로 라이브카페...단란주점... 등등한번에 120만원을 긁고....골프채도사고..외박도 자주하시고(일주일에 2-3번정도)거의 술을 달고 사시는데최근에 눈에 띄게 폰으로 문자나 전화도 많이오고 그래서 지금 두고보고 있거든요그래서 여자가 있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하세여 엄마는술집에서 여자랑 술먹고 2차가는게 꾸준한거 같거든요 제생각에는어찌됐든간에.. 저러고 사는 아빠도 싫고.. 집안 분위기는 너무 안좋은데문제는 저희 엄마는 아빠가 저러는 꼬라지를 보면 화내다가도아빠가 풀어주면 금세 풀린다는 거죠...자식이라서 제가 이해가 안돼는걸까요?엄마의 저런 모습도 너무 싫고집안신경안쓰고 자기 멋대로 사는 아빠도 정말 싫으네요
IP : 210.217.xxx.1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62 빌라에 cctv 달려고 하는데요 1 하늘 2012/08/24 1,401
    145161 돈만 죽어라 모으는 남자는 별로인것같아요. 7 ㄴㅇ 2012/08/24 2,415
    145160 요즘아파트는 왜 빌트인으로 다되어있나요? 4 빌트인 2012/08/24 2,038
    145159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잼있나요?? 23 dd 2012/08/24 3,497
    145158 요즘 무우 맛 없나요?? 8 독수리오남매.. 2012/08/24 1,824
    145157 심각해요, 섹스리스가 유방암을 부르는가요? 29 ///// 2012/08/24 13,038
    145156 이번주 인간극장..막 끝났네요... 4 .. 2012/08/24 3,556
    145155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어떻게 분양을 받나요? 1 궁금 2012/08/24 2,419
    145154 체력이 강해지는 방법 있을까요? 7 체력 2012/08/24 4,780
    145153 알려주세요 6 ㅠㅠ 2012/08/24 1,271
    145152 카톡의 영정사진은 조문오란 소리겠죠? 6 스마트폰 2012/08/24 3,596
    145151 왜 팔자 주름이 오른쪽이 더 심할까요? 4 .. 2012/08/24 2,319
    145150 혼수로 칼은 안하나요? 17 2012/08/24 5,363
    145149 아파트 동 선택 문의 6 궁금이 2012/08/24 2,029
    145148 영작 좀 부탁드려요 ㅜ.ㅜ 2 직구하니 스.. 2012/08/24 1,476
    145147 먼지다듬이 없는집도 있나요? 12 없어져라 2012/08/24 6,805
    145146 요즘 대기업 가면 몇년만에 2억 정도는 모으기 쉽나요? 12 델라 2012/08/24 7,750
    145145 후기 -2년 총비용을 고려해서 핸드폰 고르기 3 Simple.. 2012/08/24 1,717
    145144 올레 광고 중독성이 강하네요 2 ... 2012/08/24 1,587
    145143 8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24 1,112
    145142 급질) 저는 폴더폰이고 친구는 갤럭시 폰이라는데 5 거짓말 2012/08/24 2,031
    145141 여자들 군대6개월가라하는데~~ 26 미소천사 2012/08/24 2,839
    145140 내가 사는 피부...반전알고보면 ..TT 2 피부 2012/08/24 2,828
    145139 벙커침대 어떤가요 1 벙커 2012/08/24 3,680
    145138 대학수시 어떤 걸로 넣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경험있으신분 알려주.. 2 수시접수 2012/08/24 2,218